쏟아지는 축복 바나바/김 경근 (2008. 5/1) 바람찬 길모퉁이에 실 가닥 소망 붙잡고 눈물의 깔때기를 폈더니 큰 기적이 일어났네 비가 새고 바람이 숭숭 드나드는 낡은 흙집을 수리하여 새 성전이 되었구나 아옹다옹 눈 부라리며 내 힘으로 고집했으나 주인의 긍휼하심 은혜아래 어찌 감사한지요 목장을 개간하고 목회.. 오늘의 묵상·QT 2008.05.02
백오십두번째 / 심연 저 깊고 깊은 심연의 나락 속에 나 자신의 몸을 묻고 싶다 어떤 동요도 느끼지 않고 그 어떤 흔들림으로 인한 감동도 느끼지 못할 만큼 오로지 고요와 평온만을 느낄 수 있는 그곳으로 나 가려 한다 어미 품에서 환하게 웃음 짓는 아이와 같은 심정으로 내 중심이 그러하길 바란다 오늘의 묵상·QT 2008.04.28
백오십한번째 / 절대 선물 세상에 가장 귀한 선물을 받아 본적이 있는가? 그 선물로 온 세상을 다 얻은 것인 마냥 즐겁고 기쁘기만 한 선물을... 세상에 가장 귀한 선물을 받아 본적이 있는가? 그런 선물을 받고도 전혀 감동이나 기쁨이 없는 그리고 가장 값진 것이지만 하찮게 느껴지는 선물을... 세상에 가장 귀한 선물을 받아 .. 오늘의 묵상·QT 2008.04.28
[▒▒ Q T ▒▒ ] 좋은 부모로 변화하는 5가지 지침 제목 : 좋은 부모로 변화하는 5가지 지침 본문 : :appen_body();" target=_blank>눅 2:27 , 딤전 5:4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 오늘의 묵상·QT 2008.04.25
[좋은글] 삶이 말하는 것 삶이 말하는 것 삶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삶으로 보여 주는 진실은 가장 강한 설득력을 갖고 있으며 자신을 대변할 수 있다. 내일의 내 모습은 오늘 나의 삶에 달려있다. -김홍식 목사의 ‘청춘수업’ 중에서- 우리 자신을 정의내릴 수 있는 말이 있을까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성품이나 일을 .. 오늘의 묵상·QT 2008.04.25
성령의 단비 마음만 가득한 채 정녕 내가 그 빗속에 서있지 않는다면 비는 맞을 수가 없다 설령 맞는다 해도 아이들과 같이 앞뒤 가리지 않고 빗속을 뛰어 놀기에는 나는 생각이 너무 많다 옷이 젖을까... 감기 걸릴까... 남의 시선은 어떨까... 머리가 벗겨지는 건 아닐까... 비 좀 맞으려 해도 나는 버릴 게 많다 은.. 오늘의 묵상·QT 2008.04.25
[▒▒ 묵상 ▒▒] 거짓된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 오늘의 말씀 ] 시편 48 장 6 절 거기서 떨림이 저희를 잡으니 고통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48:6) [ 연구 및 본문해설 ] 어떤 사람이 실수로 냉동 열차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속에서 문을 두들겼습니다. ‘거기 아무도 없습니까? 여기 사람이 탔습니다. 살려 주세요’ 하고 간절하게 외쳤습니다. .. 오늘의 묵상·QT 2008.04.24
[▒▒ Q T ▒▒ ] 자녀를 가르치는 기준/큐티365-김장환목사 제목 : 자녀를 가르치는 기준 본문 : 잠 13:1 , 잠 23:13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잠 13: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 오늘의 묵상·QT 2008.04.19
430 년 (출애굽기 12장 37-51절 ) ♡ 430 년 (출애굽기 12장 37-51절 )♡ 오늘 묵상말씀은 출애굽기 12장 37-51절, 430년을 묵상한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로 있을 때 그의 부친 이스라엘과 그 형제들 70명이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이주한다. 처음엔 그들이 귀빈이었다. 총리의 가족들, 누가 봐도 지체높은 손님들이었다. 그래서 고센 땅에 따로 .. 오늘의 묵상·QT 2008.04.17
[좋은글] 내게 있는 것으로 내게 있는 것으로 우리는 사랑하지 않고도 무엇을 내어줄 수는 있지만, 내어주지 않으면서 사랑할 수는 없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한복음 3:16) 사랑은 포기를 의미한다. 내가 선호하는 것들, 안락함, 목표, 안전, 돈, 에너지 또는 시간 등을 다른 사람의 유익을 .. 오늘의 묵상·QT 200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