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김 경근 (2008. 5/1) 바람찬 길모퉁이에 실 가닥 소망 붙잡고 눈물의 깔때기를 폈더니 큰 기적이 일어났네 비가 새고 바람이 숭숭 드나드는 낡은 흙집을 수리하여 새 성전이 되었구나 아옹다옹 눈 부라리며 내 힘으로 고집했으나 주인의 긍휼하심 은혜아래 어찌 감사한지요 목장을 개간하고 목회비전이 현실화되어 익은 열매 거둔 소쿠리 수년 내에 부흥을 믿습니다 콩 나물 시루에 바닥 콩이 자고나니 반독이 며칠 후에 온 독에 차고 넘치는 축복이 되었네. -주님을 사랑하는 詩마을- |
'오늘의 묵상·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해고 쓰임받을수 있다 (0) | 2008.05.03 |
---|---|
[좋은글] 너무 바빠서 (0) | 2008.05.02 |
백오십두번째 / 심연 (0) | 2008.04.28 |
백오십한번째 / 절대 선물 (0) | 2008.04.28 |
[▒▒ Q T ▒▒ ] 좋은 부모로 변화하는 5가지 지침 (0) | 2008.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