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의 구수한 맛’ 숭늉 ㆍ조선시대 식후 음료로 사랑, 제사 땐 차 대신 올리기도 ㆍ전기밥솥 등장으로 멀어져 “숙수(熟水)는 약재를 달이고 끓이는 데 사용하는 물이다. (중략) 대개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을 짓고 이미 익었으면 곧장 노구솥의 밑바닥이 그을리게 되는데 여기에 물을 부어 한번 끓으면 삶은 밥이 만들어진다... 요리·음식·건강 2011.05.11
발열 음식으로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최근 방사능, 황사 등의 이유로 외출에 대한 공포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현상들에 대한 반응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가장 먼저 일어나는데 바쁘다고 대충 때우는 식사는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첫 번째 원인. 면역력은 체온이 높아질 때 함께 높아지므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음식을 먹어 면역력을 .. 요리·음식·건강 2011.05.10
생선 조리법의 기초 육류들이 속 썩이는 요즘, 부쩍 생선에 손이 많이 가고 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건 알지만 2% 부족한 조리법이 매번 안타깝다. 거창한 맛내기 비법이 아닌 기초 방법만 익혀도 훨씬 수월하게 맛있는 생선요리를 할 수 있다. 그 기초 비법을 배워본다. ● 생선 조리법 하나 조림 problem “조림을 할 때마.. 요리·음식·건강 2010.12.08
여름을 이기는 보약 요리 찹쌀완자 표고버섯탕 | 1020 ㎉ ● 재료 마른 표고버섯 12개, 찹쌀가루 ½컵, 다진 쇠고기 200g, 녹말가루 2큰술, 무 80g, 양파 ½개, 굵은 파 1대, 북어 머리 2개, 쌀뜨물 6컵, 다진 마늘·청주 1큰술씩, 들기름·참치액 소스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쇠고기 양념 :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 요리·음식·건강 2010.07.06
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 34선 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 34선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 아침에 무너지지는 않는다. 큰병에 걸리기 전에 원인들과 끊임없이 싸우며,sos 신호를 보낸다. 이른바 '바디 사인' 이다. 우리 몸이 알리는위험 신호, 바디 사인 12. 우리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것을 감지하게 된다. 눈,.. 요리·음식·건강 2010.07.06
스트레스로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스트레스로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불면증】 잠자기 전에 늑골의 아래 부근과 명치에서 경혈점까지를 천천히 심호흡하면서 가볍게 문지르면 긴장이 풀어져 잠을 청할 수 있다. ●관원 마사지 [경혈 위치] 관원 - 배꼽에서 손가락 세 마디 정도 아래에 있다. [방법] 양손을 겹쳐서 손가락 끝을 모아 경.. 요리·음식·건강 2010.06.21
100% 과일주스 마시는 사람 날씬 100% 과일주스 마시는 사람 날씬 100% 과일주스를 마시는 사람은 날씬하고 만성질환 위험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흔히 ‘과일주스’로 통칭되지만 시판되는 과일주스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100% 과즙으로 만든 진짜 과일주스고, 나머지는 과즙 일부와 인공재료를 섞어 만든 ‘과일맛 주스.. 요리·음식·건강 2010.06.21
몸에 좋은 건강식품 아홉가지 몸에 좋은 건강식품 아홉가지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 요리·음식·건강 2010.06.21
한국인 식단속에 살아있는 건강식품, 8가지 붉은 사과 - 유방암 예방 사과에는 섬유질, 칼륨, 비타민C 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돼 있고 폴리페놀성분은 성인병을 예방한다. 또 붉은 색 껍질 속에 든 캠페롤과 케르세틴성분은 유방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단백질 성분을 차단해 암이더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폐를 보호하는 .. 요리·음식·건강 2010.06.19
알아두면 유용한 과일상식들 알아두면 유용한 과일상식들 먹기 좋고 보기에도 좋은 과일,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쓰임새도 다양하다. 껍질에서 과일꼭지까지, 버릴 것 없는 과일의 여러 가지 쓰임새를 알아보자. ● 과일에 설탕을 첨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 과일을 깎아 내올 때, 단맛을 돋구기 위해 설탕을 첨가하는 경우가 더러.. 요리·음식·건강 201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