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

偶吟<林必昌>

예성 예준 아빠 2010. 4. 15. 22:19

偶吟<林必昌>

 

人生貴適志(인생귀적지

사람이 살다보면 뜻에 맞는 것이 좋아

 

高臥有餘閑(고와유여한

높이 누워있어도 한가롭구려

 

獨自疎松下(독자소송하)

나 홀로 드물게 선 소나무아래 앉아

 

橫琴對晩山(횡금대만산)

거문고를 타면서 저문 산을 대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