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

偶吟<林必昌>

예성 예준 아빠 2010. 4. 14. 12:10

偶吟<林必昌>

 

人生貴適志(인생귀적지

사람이 살다보면 뜻에 맞는 것이 좋아

 

高臥有餘閑(고와유여한

높이 누워있어도 한가롭구려

 

獨自疎松下(독자소송하)

나 홀로 드물게 선 소나무아래 앉아

 

橫琴對晩山(횡금대만산)

거문고를 타면서 저문 산을 대하고 있네

 

 

'고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낭군(待郎君)임을 기다리며 /능운(凌雲)  (0) 2010.04.16
偶吟<林必昌>   (0) 2010.04.15
春興(춘흥) : 봄의 흥취  (0) 2010.04.13
승발송행( 僧拔松行)-정약용(丁若鏞)  (0) 2010.04.09
규원가(閨怨歌)  (0) 201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