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QT

[▒▒ 묵상 ▒▒] 행복한 물주기

예성 예준 아빠 2009. 4. 3. 20:35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로마서 1장 16절]


우리집 화분에 물을 주면서 생각했다.
집에서 기르는 화초도 보살피고 아껴주면 잘 자라듯이,
내 영혼도, 내 삶도, 그리고 나의 이웃에게도...
화분에 물을 주듯... 아껴주고 신경쓰면 더 좋아질 수 있다.


복음을 가진자로 은혜로운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기란
어쩌면 그리 어렵지 않을지도 모른다.
/ 우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