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유감(鳥鳴有感)/송익필(宋翼弼)
새소리 마음에 닿아
足足長鳴鳥(족족장명조)
언제나 짹짹거리며 우는 새들
如何長足足(여하장족족)
어찌하여 항상 즐겁게 지저귀는가.
世人不知足(세인불지족)
사람들은 만족을 모르니
是以長不足(시이장부족)
이래서 항상 부족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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