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 접촉면은 지난 번에 올렸던 곳과 비슷합니다...
공이 강한 전진회전이 걸렸으므로 그것을 바로 뒤에서
또는 위에서 블래이드의 각도를 close해서 받는다면
공이 튀겨서 나가는 경우가 많으셨을 겁니다.
공의 회전부분이 약한 곳은 공의 양옆인 것은 아시죠?
그러므로 그곳을 가장 좋은 부분으로 블래이드를 댄다면
이상적이지만, 그것은 이론이고 실제적으로 그곳을 댈수
는 없지요. 그러므로 블래이드를 수직으로 세워서
공의 45도각도 옆(공을 위에서 봤을경우)에 갔다가 댄다면
되는데 그래도 아직 공의 전진 회전이 강할 경우 그것으로
공의 튕기는 것을 막기는 어렵지요.
그러므로 수직 각도를 눕히면 공이 튕겨나가는 것을 많이
막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진회전이 너무 많이 걸렸을
경우엔 이것도 안되지요...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블래이드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앞으로 푸쉬를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공은 상대방의 공 속도와 회전을 고스란히 (많은
경우에 더 많은 회전과 속도로) 되돌려 주게 되지요.
위의 방법은 아주 간단한것 같지만... 지금 제가 상당히
잘 되고 있는 연습방법이랍니다..
회전의 양에 따라서 블래이드 각도를 더 눕히고 (close)
열고 (open)해야 합니다... 이것은 경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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