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QT

[▒▒ 묵상 ▒▒]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하소서.

예성 예준 아빠 2008. 6. 28. 06:00

[ 오늘의 말씀 ]
시편 74 장 16 ~ 17 절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예비하셨으며 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여름과 겨울을 이루셨나이다 (74:16-17)


[ 연구 및 본문해설 ]
하루는 하나님께 사탄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심각한 표정으로 한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은 빛을 만드시고 빛을 보니 좋았더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땅과 하늘을 만드시고 보기에 좋았더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을 만드셨을 때는 사람을 보니 좋았더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자 하나님은 ‘내가 빛과 땅, 하늘은 완성품으로 만들었으나 인간을 만들 때는 완성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니라’라고 대답을 하셨습니다. 그러고는 ‘그것은 인간에게 자신의 완성을 위한 책임을 맡긴 것을 의미한다’는 의미 있는 한 마디를 덧붙이셨습니다. 인간은 미완성에서 완성으로 나아가는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 묵상 및 적용 ]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그분이 직접 계획하시고 창조하신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게 진행되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의 상식과 지혜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그분이 우리의 인생의 주인이시고 우리를 향한 가장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심을 믿고 맡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