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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
시편 72 장 8 ~ 9 절 |
저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끝까지 다스리리니 광야에 거하는 자는 저의 앞에 굽히며 그 원수들은 티끌을 핥을 것이며(72:8-9) |
[ 연구 및 본문해설 ] |
우간다의 이디 아민이란 사람은 본래 헤비급 권투선수였습니다. 그런데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습니다. 그도 처음에는 ‘나는 조국이 황폐화하는 것을 차마 볼 수가 없었다. 앞으로의 정치에는 조언자가 필요하다’고 말하여 국민으로부터 박수와 갈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곧 본성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정신병자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아민은 꿈에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더니, 악령에 사로잡힌 정신이상 증세를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5만 명의 아시아인을 국외로 추방하고 영국인 선교사 힐즈 목사에게 사형을 선고했고, 그의 특별사면을 요청한 영국의 외무장관을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로 불러 사과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현지 영국교회의 대주교를 사살하고 교통사고로 위장하였습니다. 그는 집권 5년에 약 10만여 명의 반대자를 처형했다고 국제사면위원회가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토록 폭정을 일삼던 그 역시 또다른 쿠데타에 밀려 망명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 묵상 및 적용 ] |
하나님의 통치는 완전하십니다.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그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의 통치권이 만방에 미치도록 기도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
[ 오늘의 기도 ]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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