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QT

[▒▒ Q T ▒▒ ] 엘리트 자녀 만들기 열풍

예성 예준 아빠 2008. 6. 24. 21:40
제목 : 엘리트 자녀 만들기 열풍
본문 : 행 17:11 , 딤후 3:15
 
●행 17: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딤후 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뉴욕타임스는 중국 부유층의 서구 엘리트 자녀 만들기 열풍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과거 계급투쟁이 모토였던 중국의 부유층 아이들은 이제 투쟁을 뺀 계급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한 가정의 예로 들자면, 부모는 이제 다섯 살이 된 딸을 평일엔 MBA(경영학석사) 프로그램을 수강하게 하며, 주말엔 고액의 골프 레슨을 받게 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부유층의 자녀들은 발레, 승마, 스키, 폴로 등을 배우는 것이 유행이며, 서구 상류층과 같은 매너가 필요하다고 느낀 부모들은 아이들을 해외에 자주 데리고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비싼 과외에 돈을 쓰면서도 사회적 존경을 얻기 위해 자식을 자선 단체에 가입시키는 신흥부자들도 있습니다.  
최고의 가정교육은 무엇일까요?
물론 사회적 존경을 받기 위해 최상의 교육과 매너를 배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부모의 사랑과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고액의 과외도 자선단체의 가입도 아무런 의미가 없어집니다.
아이들에게 물질적인 사랑을 쏟기 전에 진정한 부모의 사랑과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준다면, 아이들이 미래에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길 원한다면 올바른 방법으로 아이들을 양육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자녀들에게 참된 교육을 할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