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출연 - 목사와 6명의 성도
(목사가 가운을 입고 성도들 앞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목사 : 자, 이제 다같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시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인인 저희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송 33장을 부르겠습니다." (사람들이 작은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사람1 : (성경과 찬송을 갖지 않았기 때문에 옆사람의 것을 보려고 하지만 보여주지 않는다. 우물우물 하다가 후렴만 크게 부른다. 끝나는 부분 박자가 틀린다)
사람2 : (2절 시작할 무렵 늦게 들어오며 사람들과 인사하고 악수를 나눈다)
목사 : 성도님 나오셔서 대표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사람3 : (기도를 적은 종이를 이리저리 찾다가 주머니에서 구겨진 종이를 꺼낸다. 목소리를 낮게 바꾼다)
전지 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시며, 무소부재 하시며,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며, 능력이 한이 없으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시며, 교만한 자를 싫어하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에게 복 주시되 넘치도록 주시고
그것을 보고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변에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더 오래 참을 수 있는 인내심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없는 중에도 감사하게 하시옵소서.
좋은 교훈을 들려주실 목사님께 힘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사람들은 기도가 끝났는지 어떤지 수군대고 옆사람이 귓속말로 가르쳐 주자 다시 나와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라고 한다)
목사 :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기도를 다시 배우셔야 겠군요. 교회 10년 이상 다닌 사람 손들어 보세요. (모두 든다)
사람4 : 목사님 30년 이상도 물어 봐 주세요. (혼자 손을 든다)
목사 : 오늘의 성경 말씀은 이사야 1장 11절-17절 입니다.
사람4 : (성경을 계속 뒤적거리며 찾는다) 이사야가 어딨지? 사도행전 다음인가? 목사님 몇 페이지 인교? (옆사람이 찾아준다)
목사 : (성경을 읽고 설교를 한다. 설교가 시작하자마자 모두 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형식적으로 예배드리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예배를 드릴 때 온 마음을 다해서 예배 드려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생활 속에서도 예배 드리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삐삐 소리가 들리자 모두 깨서 자기 허리를 본다. 사람5가 한심한 듯 바라본다)
사람5 : (전화소리가 들리자 휴대폰을 꺼낸다) 응, 난데. 거기 어디야. 지금 예배 시간이야. 미안해. 조금만 기다려 줘.
한시간 뒤에 나갈께. 알잖아 우리 목사님 설교긴거. 그래 이따 봐.
목사 : 오늘 성경말씀에 의하면 평소에 가난한 사람들과 약한 사람들을 도와 줄 뿐만 아니라
구별된 거룩한 삶이 없이 드려지는 예배는 참된 예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옆 사람을 가리킨다)
여러분 모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를 삶 가운데서 드리시기 바랍니다.
(모두 큰소리로 '아멘'한다)
이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헌금을 드리겠습니다.
('내게 있는 모든것을' 부르면서 한 사람씩 앞에 있는 헌금통에
헌금을 한다)
사람4 : (헌금을 찾다가 없자 사람1에게 빌려서 낸다)
사람6 : (헌금을 찾다가 안주머니에서 만원짜리가 나오자 깜짝놀라서 집어넣고 잔돈을 찾다가 없어서 고민을 하다가 만원짜리를 자랑하듯 보이며 낸다)
목사 : 다같이 일어나서 찬송 432장을 부르시고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찬송이 시작하면 사람2가 시계를 보면서 사람들과 인사하면서 퇴장하고 사람1은 찬송을 틀리게 부른다. 주기도문이 시작하면 불이 꺼진다)
출연 - 목사와 6명의 성도
(목사가 가운을 입고 성도들 앞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목사 : 자, 이제 다같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시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인인 저희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송 33장을 부르겠습니다." (사람들이 작은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사람1 : (성경과 찬송을 갖지 않았기 때문에 옆사람의 것을 보려고 하지만 보여주지 않는다. 우물우물 하다가 후렴만 크게 부른다. 끝나는 부분 박자가 틀린다)
사람2 : (2절 시작할 무렵 늦게 들어오며 사람들과 인사하고 악수를 나눈다)
목사 : 성도님 나오셔서 대표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사람3 : (기도를 적은 종이를 이리저리 찾다가 주머니에서 구겨진 종이를 꺼낸다. 목소리를 낮게 바꾼다)
전지 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시며, 무소부재 하시며,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며, 능력이 한이 없으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시며, 교만한 자를 싫어하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에게 복 주시되 넘치도록 주시고
그것을 보고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변에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더 오래 참을 수 있는 인내심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없는 중에도 감사하게 하시옵소서.
좋은 교훈을 들려주실 목사님께 힘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사람들은 기도가 끝났는지 어떤지 수군대고 옆사람이 귓속말로 가르쳐 주자 다시 나와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라고 한다)
목사 :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기도를 다시 배우셔야 겠군요. 교회 10년 이상 다닌 사람 손들어 보세요. (모두 든다)
사람4 : 목사님 30년 이상도 물어 봐 주세요. (혼자 손을 든다)
목사 : 오늘의 성경 말씀은 이사야 1장 11절-17절 입니다.
사람4 : (성경을 계속 뒤적거리며 찾는다) 이사야가 어딨지? 사도행전 다음인가? 목사님 몇 페이지 인교? (옆사람이 찾아준다)
목사 : (성경을 읽고 설교를 한다. 설교가 시작하자마자 모두 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형식적으로 예배드리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예배를 드릴 때 온 마음을 다해서 예배 드려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생활 속에서도 예배 드리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삐삐 소리가 들리자 모두 깨서 자기 허리를 본다. 사람5가 한심한 듯 바라본다)
사람5 : (전화소리가 들리자 휴대폰을 꺼낸다) 응, 난데. 거기 어디야. 지금 예배 시간이야. 미안해. 조금만 기다려 줘.
한시간 뒤에 나갈께. 알잖아 우리 목사님 설교긴거. 그래 이따 봐.
목사 : 오늘 성경말씀에 의하면 평소에 가난한 사람들과 약한 사람들을 도와 줄 뿐만 아니라
구별된 거룩한 삶이 없이 드려지는 예배는 참된 예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옆 사람을 가리킨다)
여러분 모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를 삶 가운데서 드리시기 바랍니다.
(모두 큰소리로 '아멘'한다)
이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헌금을 드리겠습니다.
('내게 있는 모든것을' 부르면서 한 사람씩 앞에 있는 헌금통에
헌금을 한다)
사람4 : (헌금을 찾다가 없자 사람1에게 빌려서 낸다)
사람6 : (헌금을 찾다가 안주머니에서 만원짜리가 나오자 깜짝놀라서 집어넣고 잔돈을 찾다가 없어서 고민을 하다가 만원짜리를 자랑하듯 보이며 낸다)
목사 : 다같이 일어나서 찬송 432장을 부르시고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찬송이 시작하면 사람2가 시계를 보면서 사람들과 인사하면서 퇴장하고 사람1은 찬송을 틀리게 부른다. 주기도문이 시작하면 불이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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