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청 장년의 생활
청. 장년은 기독교 신앙생활에 중추를 이루며 교회를 인도하는 중요
한 계층이다. 청. 장년의 신앙자세가 바르지 못할 때 교회의 순진성과
건전한 발전에 많은 지장을 초래한다. 현대교회의 움직임을 볼 때, 청
장년의 활동이 활발하여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이 느 진다. 그러나 교
회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단체이니만큼 어떠한 일이든 같은 방향으
로 힘을 모을 때 상당한 생동력을 보이며 활발성을 띄게 된다. 우리가
직면한 이 시대는 신자들로 하여금 신앙의 자세를 바로 가지고 하나님
과 교회와의 관계를 정당하게 이끌어 나가며 주님의 은혜를 입어야 신
자의 삶에 축복을 바라볼 수 있는 시대이다. 이런 의미에서 신자의 모
임중에 그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청장년들의 신앙의 성격을 살펴
봄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갈구하고자 한다.
1.성경과 더불어 사는 생활
성경은 하나님과 이 우주의 근원을 우리에게 보여 주며 인간의 위치
와 그 인간이 살아가야할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져야
하는 올바른 교훈을 보여주는 책이다. 신자가 신앙의 자세를 바로 가
지려면 성경을 알고 성경을 믿고 성경대로 실천하는 요소가 그 생활원
리를 이루어야 한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권위를 논할 때 그
영감도리를 무시할 수가 없다. 성경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감동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손으로 기록되어 인간에게 주어져 신앙과 생활의
표준이 되는 것이다. 디모데후서3 : 16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
동으로 된 것이라고 말하며 벧후1 : 20-21절에도 성경이 사람의 뜻으
로 된 것이 아니고 오직 성령의 감동으로 주님의 종들이 하나님 로
부터 받은 말씀을 기록한 것이라고 증거한다. 히1 :1-2에서도 하나님
께서 여러번 여러시대에 말씀하신 것이 성경이라고 증거한다. 예수님
서도 마5 : 17-18에서 자기가 오신 것은 율볍과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고 완전 케하러 왔다고 증거하며 마4 : 4,7,10; 요10:34-35
에서도 예수님은 성경을 폐하지 못한다고 증거하셨다. 그러나 이 성경
은 약 3,500년 전부터 시작하여 1,900년 전까지의 사이에 기록된 말씀
이고 우리 말로 기록된 것이 아니며, 주후 1,450년 인쇄술이 발명되기
까지 손으로 기록한 사본들에 의해서 전승되어 왔다. 이렇게 전승되는
기간에 여러가지 인간의 실수가 개입될 수 있었다. 본래 성경 저자들
이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1점 1획도 틀림이 없는 영감서이지
만 그 원본이 사본으로서 전승되어 내려오는 과정에서 인간의 실수가
개입되어진 문제점들을 우리는 인정한다. 본래 성경이 기록된 히브리
방언과 헬라 방언이 세계 여러나라 말로 번역이 되는 과정에서 개입되
어진 문제점들도 성경을 알고 믿으려는 사람들에게 배제될 수 없는 요
소이다. 한 방언으로 표현된 사상이 다른 방언으로 표시된다는 것은
가능한 일이지만 방언이라는 것이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다. 방언은
그 민족과 윤리, 습관, 도덕, 인격, 생활양식, 이 모든 분야와 관련을
가지기 때문에 어떤 말은 직역을 할때에 본래뜻이 달라지는 수가 많다
그런고로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상식적으로라도 알
고 신앙의 자세를 가다듬어야 할 것이다. 이를테면, 성경이 기록된 방
언이 3,500년 전부터 성경에 적용된 것인데 그 후에 많어 사어들이 성
경기록 당시에는 일상용어로 통용되었으나 그 후에는 사용되지 않고
사어가 되어버린 말들도 있다. 이런 사어들을 잘 설명해 주는 사전도
없고 참조할 수 있는 자료가 충분치 못할 때 그것을 이해하기 힘드는
일이 있으며 더우기 번역하기는 어렵다.
성경이 기록된 팔레스틴은 3대륙의 중앙으로 정치적 판도가 변할 때
마다 외부세력의 지배를 맏은 일이 흔히 있었기 때문에 성경에는 외래
어도 있다. 그리고 성경 가운데 단 한번만 사용된 말도 있으니 이러한
말을 이해하며 번역하기에 어려움도 없지 않다.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
됨을 생각할 때에 성경안에 기록된 사실들의 역사성을 무시할 수도 없
다. 성경을 기록한 저자가 누구인가 하는 문제라든지, 에덴동산이 참
으로 있었는지, 노아 홍수라든가, 소돔 고모라의 위치라든가, 하는 순
진성을 확신할 때에 예수님의 구원과 우리의 영생을 확실히 믿게 되는
것이다. 교회의 주축을 이루는 청장년들은 성경의 사람이 되어 성경으
로 살고 성경으로 젊은이들을 대할 때 그 신앙의 위치가 확고하게 되
는 것이다.
2.교회와 더불어 사는 생활
신자생활에 있어서 하나님과 우주의 기원을 보여주며 인간의 위치와
인간의 구원을 제시하는 성경이 그 신앙과 생활의 기본이 되는 것은
이미 말한바와 같다. 그러나 신앙을 유지하며 복음을 전하고 심령들을
주님 로 인도하는 신자의 삶을 가지려면 교회라는 이 유기체가 절실
히 필요하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지
만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말씀은 구
원의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를 세우라는 것이었다. 주님이 승천하신 이
후 2,000년을 바라보는 현 시점에서 지상에서 존속되어 오는 교회를
생각할 때 주님의 명령대로 구원을 받아들여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을
섬긴다. 더우기 우리 나라를 생각할 때, 현대 교회 성장은 세계선교
역사상 그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수적 확장을 이룩하고 있다. 그러
나 우리가 직면한 현재 세상은 이물주의 무신론 세력의 득세로 많은
나라에서 교회들이 자취를 감추게 되고 교회 존속의 자유가 있는 나라
에서도 인간 육신의 향락주의와 퇴폐풍조로 교회발정에 지장을 초래하
며 교회 내부의 인본주의 신학운동과 불건전한 신앙운동 등으로 교회
가 그 참 위치를 잃어가고 있는 양상을 보여준다.
교회 유지와 발전의 선두에서 교회를 이끌어야 하는 청장년들은 이
러한 시점에서 정당한 교회관을 가지고 그 교회 설립과 파수를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교회 명칭은 구약시대에 있어서는 "에다" 라고도
했는데, 이 말은 선택받은 백성의 단체를 의미하며 "카할"이라고도 하
는데 이 말은 하나님 속한 회중의 단체라는 뜻이다. 그러니 전자나
후자가 다 하나님 속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인간의 단체임을 보여준
다. 신약에 있어서는 "에클레시아"라는 말이 있는데, 부름받아 구별된
사람들의 단체라는 뜻이요, 그리스도의 몸(엡 1:23, 골1 : 18), 하나
님의 성령의 전(고전3 :16, 엡2 : 21-22), 새 예루살렘, 또는 하늘의
예루살렘 (갈4 :26, 히12 : 22, 계21 : 2), 진리의 기둥과 티(딤전3 :
15) 등이 있는데, 이 모든 말들이 다 하나님을 섬기는 예수 그리스도
의 지체된 신자의 단체임을 보여 준다. 교회의 명칭에서 교회의 본질
을 알아볼 수 있는데 그 본질이 하나님을 믿는 신자의 단체란 것으로
생각된다.
이것은 초대교회에서 성도의 공동체(Communio Sanctorum) 를 교회의
핵심적 요소로 삼았다. 희랍정교에서는 교회의 불가견적인 요소를 말
면서 가견적 교회의 무오를 주장한다. 즉 교회의 무오는 교권자의 조
직체에 의하여 성립되며 교회는 실제적이요 가견적인 실체로써 구성된
다고 말한다. 로마교회에는 교권확보를 위해 외형적, 제도적, 조직체
이다. 교회 본질적 사상을 둔다. 로마교회에서도 보이지 않는 교회를
말하지만은 교회의 가견적 조직체를 역설한다. 교회가 신자의 공동체(
Communio Fidelium)가 되기전에 신자를 만드는 모체(Mater Fidelium)
가 된다고 주장한다. 즉 법왕 치하에 있는 가견적 조직체로써의 교회
가 Holy Cathokic Church라고 주장한다. 개신교에서는 이미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의 명칭들이 보여준 것과 초대 교회관이 말하는대로 교회
의 본질은 외형적 조직체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
의 공동체에 있는 즉 공동체, Communio Sanctorum에 있다고 본다.
Luther 와 Calvin도 교회란 성도들의 공동체라고 해다. 예수를 믿고
그를 통하여 성화된 신자의 단체로써 예수를 머리로 또는 왕으로 삼는
그의 지체가 교회인 것이다. Westminster Confession은 참된 우주적인
교회는 예수 안에서 택함을 받고 예수를 구주로 믿어 예수의 몸이 된
신자의 단체인데 보이지 않는 교회로써 형성된다고 말한다. Belgic C
onfession은 참된 우주적인 교회를 예수의 보혈로써 씻음과 성령의 은
혜로 인치심을 받은 참된 신자의 단체라고 했으니 이것 역시 보이는
교회를 전부 가르킨다고 할 수 없다. 제2 Helvetic Confession에서도
교히란, 세상에서 부름을 받아 예수의 거저주시는 은혜로 신자가 되어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성도들의 모임이라고 했다. 참된 교회의 표
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고 예수님이 세우신 성례를 적당히 시
행하며 교회의 순결을 위한 치리를 바로 행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교회의 기본 사명은 복음전파와 진리파수에 있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신자를 양성 배출해야 한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회혁명과 정
치의 매개체가 되는 것을 교회의 기본 사명으로 생각할 수는 없다. 교
회는 지상에서 존재하기 때문에 지상생활에 합당한 처신을 할 수 있는
선량사고 용감한 시민을 양성할 의무가 있고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기
도할 의무가 있다. 교회가 파수하고 전파하는 하나님의 복음 진리를
파괴하고 유린하는 세력이 교회를 침노할 때 교회는 주저없이 그 세력
에 대항해야 하는 것이다. 교회를 영도하는 청장년이 바른 교회관을
갖지 못할 때 교회는 정치의 도구가 될 수 있으며 인간생활의 수양단
체가 될 수도 있다.
행5 :29절에서 사도들이 복음을 위하여 어려움을 당할 때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라고 했다. 교회가 바로 서면 국가와 사회가 복을 받
느다. 소돔성에는 외인 10명이 없어서 멸망했고, 왕하3장은 이스라엘,
유다, 에돔, 3국 연합군대가 광야에서 물이 없어 몰사하게 될즈음 하
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기도로 살게 된 것을 증거한다.
3.시대를 분별하라
신자가 세상에서 살아갈 때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잘 살피고 처
신할 필요가 있다. 예수님 서도 마24장에 신자는 세상 끝에 일어나는
징조들을 보고 사람의 미혹을 받지 말도록 주의하라고 하셨다. 세상은
하나님의 지으신 바요 하나님이 다스리시며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에
사도바울은 롬11장 36절에서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아
주에게로 돌아간다고 증거한다. 산상설교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공중에 나는 새 한마리의 생명도 하나님의 수중에 있으며 들에
피는 한포기의 자라남도 하나님의 관할하에 있는 것을 볼 때, 세상
에 일어나는 일들을 신자는 무시할 수가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대는 분명히 성경에서 말하는 말세의 현상과 부합하는 일들이 보여
진다. 우리시대에 가장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세력중 하나는 막스주의
무신론이다. 현대는 하나님 대신 인간을 예배하는 풍조가 강해지는 시
대인데 막스주의는 물질과 인간을 하나님 대신으로 섬기며 소위 자유
진영 이라고 말하는 서방세계는 세속적인 인도주의를 주장하여 하나님
대신에 인간을 예배한다.
1920년 4 월에 Azerbaijan 을 같은 해 12월에 Armenia 를 1923년에
Ukraime, 1940년에 Latvea 와 Lithuania, 그리고 Estonia를 공산화 시
켜 그의 영토로 삼았다. 그 후 동독,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불가리
아, 루마니아, 북한, 월맹, 월남, 캄보디아, 라오스, 큐바, 모잠비크,
앙골라, 에디오피아, 아프가니스탄을 공산화 속국으로 삼았다. 현재
소련집단 수용소에는 1,700만의 수용자가 있으며 매년 50만명씩 병과
굶주림으로 죽어 간다고 한다. 캄보디아는 공산화 전 700만 인구가 있
었으나 공산화 이후 300만에서 500만의 인구가 살해 된 것으로 보도된
다. 이러한 반 성경적 반 인간적인 유물주의 무신론 운동은 하나의 정
치적인 성격을 벗어나 종교적인 성격을 형성한다. 그리고 동남아시아
와 중남미 아프리카 등지에서 계속 환산되고 있으며 현재 자유세계의
최후 보루라고 자처하는 미국에 막스주의 사상을 가진 교수들이 만명
을 능가한다고 짐작한다.
Bertell Ollman은 말하기를 막스주의 문화혁명은 현재 미국대학가
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자본주의를 막스주의 견지에서 해석하
는 강의에 참여하는 학생수는 시일이 자날수록 증가한다고 한다. 소련
에서 자유진영으로 망명한 Solzhemitsyn 은 "공산주의가 망하지 않고
확장되어 가는 것은 소위 자유세계의 지성인들이 공산주의를 바로 보
지 못하고 그 잔악성을 외면하며 지지하는 때문이다. 실제있어 공산주
의는 이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실패했지만 서방세계의 지성인들은 아
직도 공산주의를 높이 보고 있는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세계기록들을
수록한 기네스책, Guinness Book of World Records 은 말하기를 중공
의 모택동과 주은래는 중공 공산화 후, 3,430만-6,378만 4천명의 인민
을 학살했다고 보도한다. 그런데도 1976년 1월 8일 유엔 사무총장 Kur
t Walkheim은 중공수상 주은래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세상에 위대한 지
도자라고 칭찬하였다. 1970년 4월 7일 Waldheim의 전직 유엔 사무총장
이었던 버마의 U Thant는 소련 공산국의 창설자인 V.I.Lenin을 유엔현
장이 말해주는 정치적 지도자라고 칭찬했다. 미국의 돈으로써 유지되
어온 세계아동복리기금협회, UNESCO도 친공적인 태도를 보여 왔다. 이
조직체에서 출판한 책이 소련의 Lithuania, Latvia, 그리고 Estonia를
공산화하여 소련영토로 삼은 일을 찬양하고 그 영토화를 자유와 민주
주의 운동의 본보기라고 했다. 이러한 세계 공산화의 움직임이 활발한
반면, 비공산 세계는 어떠한가 셔방세계의 지성인들 중에는 하나님과
성경을 대항하여 인간중심의 유토피아를 생각하며 오리려 무신론 막스
주의와 야합하는 경향으로 흘러간다. 막스주의 근 70년의 역사는 그
경제체제에 있어서 자유투자의 경제체제가 우수하고 막스주의 경제체
제는 실패로 돌아가는 것이 입증된데도 불구학 자본주의가 막스주의를
결코 이길 수 없는 것은 이 전쟁이 단순한 경제체제나 정치전쟁이 아
니라 도덕전쟁이요 정신적인 전쟁이기 때문이다. 막스주의 독재정치는
인간들을 칼로써라도 법질서를 지키도록 만들지만 소위 자유진영은 도
덕적 정신적 생활에서 걷잡을 수 없이 타락해 가기 때문이다. Solzhe-
nitsyn은 말하기를 "서방세계가 정치적 사회적 개혁을 위해서 많은 노
력을 하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가장 귀한 유산인 영
적생활을 상실하였기 때문이다. 서방세계가 공산주의 세계화에 대항할
려면 도덕적 정신적 경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서방세계의 파괴되는 가정, 마약복용, 나체쇼, 동성연애, 등은 범죄
를 급증시키며 사회질서를 혼란시킨다. 유물주의 무신론이 지배하는
모스크바나 북경의 밤 거리를 자유롭게 걸어 가는데 반하여 뉴욕 시카
고 로스엔젤스의 밤 거리를 안심하고 걷는다는 것은 생각조차 못하는
일이 잘 대조를 보인다. 소련은 핵전쟁을 준비한다. 누가 뭐라고 해도
세계적화를 위한 그들의 무력증가는 계속된다. 그러나 소위 자유진영
에는 새시대 운동이라고 해서 사랑을 고조하고 서독과 기타지역에서
일어나는 반핵운동은 세계적화를 재촉할 따름이다.
지금 미국게 소련 정보요원이 4천명 정도 암약하고 있으며 미국 대
학가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강의가 반전반핵, 그리고 사랑에 대한 강
의이다. 이렇게 무신론 세력이 세계를 지배하게 되면 셩경이 말하는
마지막 인류도살, 즉 큰 전쟁 아마겟돈이 다가오는 것을 신자는 알아
야 할 것이다.
성경학자 가운데는 인류의 마지막 전쟁인 아마겟돈이 있기전 3년 반
또는 7년전에 세계 대 제3차 대전이 있은 후 소련이 망하고 그 후에
서방세계의 집권층이 적 그리스도가 된 다음 대 환란의 시대가 계속되
다가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으로 주님의 왕국이 건설된다고 믿는 층이
있다. 그러나 또 다른 해석은 지금 강해지는 무신론 세력과 아마겟돈
은 동일한 것이라고 해석한다. 겔38장, 39장, 슥12장, 계16 : 13-16절
19 : 11-21절은 중동 이스라엘을 중실한 단 한번 있을 인류의 큰 도살
아마겟돈 전쟁임을 보여준다고 해석한다. 하여간 우리 신자는 세상의
징조를 보고 이 세상의 큰 인류도살이 있을 것이며 하나님의 간섭이
있을 것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 교회는 이러한 대에 더욱 하나님 앞에
서 회개하며 말씀에 입각한 충성스러운 삶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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