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心 유혹하는 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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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의 한 농원 앞에 상사화가 활짝 피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상사화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어 ‘잎은 꽃을 그리워하고, 꽃은 잎을 그리워한다’라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대한민국예술원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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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예술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장리석 화백, 고 은 시인,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왼쪽부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9세 여고생 ‘쥐불놀이 완구’로 2억 로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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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사파고 3학년 황유정 양이 5일 교내 발명교실에서 자신의 발명품인 회전놀이 완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걸레질 하는 강만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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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직원들과 함께 지난 6일 오후 군포시 산본동 매화사회복지관(관장 김지언 스님)을 방문, 위문품과 함께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강만수 장관이 재정부 직원들과 함께 복지관 식당 바닥청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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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장관이 김지언 스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이 넘치는 재래시장 방문한 변도윤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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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도윤 여성부 장관을 비롯한 직원들이 6일 추석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 경안시장을 방문해 가격동향을 조사하며 시 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시장에 간 유명환 장관 '떡 맛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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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추석을 일주일여 앞두고 서울 은평구 한 대형마트를 방문, 상인들과 인사를 나 누며 둘러보고 있다.
현대차 임협 “찬성 37% 반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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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4일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뒤 울산공장에서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잠정합의안은 찬성 37.4%, 반대 61.2%로 5일 부결됐다.
이상득 “어청수 잘못 없다” 사퇴론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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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는 것 옳지 않아…대통령 사과 부적절” 나경원은 “자진 사퇴해야”…당내 논란 증폭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쇠고기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증인석을 향해 미국산 쇠고 기를 수입하는 각 나라의 검역 관련 자료를 들어보이며 질의하고 있다. 증인석 앞줄 왼쪽부터 한덕수 전 총리,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이태식 주미대사, 정운천 전 농수산식품부 장관
한진해운의 유로막스 터미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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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지난 5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무역항인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인 '유로막스 터 미널'을 개장했다. 4단계까지 터미널이 완료되면 560만TEU 물량처리가 가능해진다. 사진은 하늘에서 본 유로막스터미널 모습.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美 ‘더 레슬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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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슬러’로 제65회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왼쪽)과 이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미키 루크가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문국현-김재윤 의원 체포동의안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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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체포동의안이 제출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왼쪽)가 5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역시 체포동의안이 제출 된 민주당 김재윤 의원의 신상발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GS칼텍스 정보유출 사건 중간수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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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미근동 경찰청에서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이병귀 수사실장이 GS칼텍스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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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규모로 추정되는 1천100만여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용의자 4명이 경찰에 검거됐다.용의자들은 GS칼 텍스의 고객정보 데이터베이스(DB)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자회사 직원과 유출 정보를 언론에 알린 제보자 등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 센터는 7일 GS칼텍스의 콜센터 운영을 담당하는 자회사 직원 정모(28) 씨, 정씨의 고교동창 왕모(28.회사원) 씨, 그리고 왕씨의 후배 김모(24)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며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칼텍스 개인정보 유출 증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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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GS칼텍스 고객 개인정보를 CD에 담아 외부로 유출한 네트워크 관리자 C등 4 명을 정보통신만이용촉진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관계자가 증거물을 가리키고 있다.
불타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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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충남 천안시 안서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고속버스와 쏘나타2승용차가 추돌한 뒤 불이 나 화염에 휩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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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충남 천안시 안서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고속버스와 쏘나타2 승용차가 추돌한 뒤 불이 났다. 사진은 불이 꺼진 뒤 사고 현장.
보령 해안에 떠밀려온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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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충남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 장안해수욕장 백사장에 멸종위기종인 '돌쇠고래'로 보이는 고래 3마리가 떠밀 려 와 이 중 1마리는 숨지고 2마리는 해경과 119 구조대, 인근 주민들에 의해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다. 살아있는 2마리는 길이 5.4m, 지름 1.6m, 무게 2.5t과 길이 5.1 m, 지름 1.45m, 무게 2t 크기의 수컷들이며 길이 3.6m, 지름 1.15m, 무게 1t가량의 암컷은 숨진 상태다.
미국산으로 만든 수원갈비 맛보는 버시바우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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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한 갈비식당을 찾은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부인, 대사관 직원 가족과 함께 미국산 쇠고기로 만든 수원 생갈비를 상추로 싸서 맛보고 있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네팔인들
8월 31일 주목!이프로=‘네팔 느린 시간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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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네팔 느린 시간의 기억’ SBS 스페셜 ‘네팔 느린 시간의 기억’(S 밤 11시20분 )=무엇이든 빨라야만 살아갈 수 있는 현대인들에게 네팔은 꿈의 낙원이다. 느림의 미학이 살아 있는 네팔이 전하는 휴식 같은 이야기를 만난다.네 팔의 낮은 지방 테라이에서는 산을 볼 수 없다. 탁 트인 하늘만이 펼쳐진 대평원에는 인간과 쟁기질하는 물소가 어우러져 살아간다. 테라이를 지나는 네팔의 단 하나뿐 인 기차는 시속 12㎞로 느릿느릿 달린다. 이 속도가 바로 네팔인의 삶의 속도다. 지구상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히말라야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야크는 꼭 필 요한 존재다. 야크는 60~120㎏의 짐을 지고 히말라야의 오래된 교역로를 따라 인도와 네팔, 티베트를 오가며 물건을 나른다. 이처럼 야크는 주요한 교통수단이자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히말라야에서는 야크의 털을 깎거나 치즈를 만들고, 도살하는 것으로 1년이 오고 가는 것을 느낀다.
태안서 열린 철인 3종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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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해수욕장에서 열린 '태안 2008 그레이트맨 국제철인 3종 경기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이 바닷속으로 뛰어 들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1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미술의 바다'가 열린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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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부산비엔날레 개막 이틀째인 7일 바다미술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전시작품을 구 경하고 있다. 올해 비엔날레에는 40개국에서 190여명의 작가가 출품한 작품을 전시하며 11월15일까지 71일간 '바다의 도시' 부산을 '미술의 바다'로 안내한다.
부산 비엔날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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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개막된 2008 부산 비엔날레에 출품돼 APEC 나루공원에 설치된 한원석의 조형물.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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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베이징장애인올림픽이 6일 오후 올림픽 그린의 심장부 궈자티위창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148개국 4천여명 의 선수와 임원들이 앞으로 12일간 20개 종목, 295개의 세부종목에서 메달을 놓고 '인간 승리'의 각본없는 드라마를 펼치게 된다.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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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베이징장애인올림픽이 6일 오후 올림픽 그린의 심장부 궈자티위창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148개국 4천여명 의 선수와 임원들이 앞으로 12일간 20개 종목, 295개의 세부종목에서 메달을 놓고 '인간 승리'의 각본없는 드라마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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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베이징장애인올림픽이 6일 오후 올림픽 그린의 심장부 궈자티위창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148개국 4천여명 의 선수와 임원들이 앞으로 12일간 20개 종목, 295개의 세부종목에서 메달을 놓고 '인간 승리'의 각본없는 드라마를 펼치게 된다.
연고전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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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학의 영원한 맞수 연세대와 고려대의 2008 정기 연고전(고려대 주최)이 5일 시작됐다. 이날 서울 잠실구장 에서 열린 야구경기에서 고려대 학생들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신기전> 경복궁 근정전 문열다
씨네21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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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전>이 굳게 닫혀 있던 경복궁 근정전의 문을 열었다. 9월4 일, <신기전> 제작진은 500명가량의 엑스트라와 6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중국에서 온 사신을 맞이하는 장면을 근정전에서 촬영했다. 근정전은 조선시대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인사를 올리거나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곳으로 그동안 여러 사극영화와 드라마에도 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곳이다. 현재 70%가량의 촬영을 마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