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만평·뉴스

오늘의 포토뉴스 - 20080829일[금]

예성 예준 아빠 2008. 8. 29. 22:34
경제 5단체장들과 인사나누는 이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 시작에 앞서 조석래 전경련회장, 손경식 대한상의회장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독립기념관 둘러보는 박희태 대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홍준표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28일 충남 천안시 지식경제부 공무원 교육원에서 열리는 정기국회대비 의원연찬회 참석에 앞서 독립기념관을 방문, 을사조약 당시를 재현한 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 1박2일간 열리는 이번 연찬회에서는 국회운영 및 각 정책 운영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등 의원들이 28일 충남 천안시 지식경제부 공무원 교육원에서 열리는 정기국회대비 의원연찬회 참석에 앞서 독립기념관을 방문, 한국 근대사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1박2일간 열리는 이번 연찬회에서는 국회운영 및 각 정책 운영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민주당, 정기국회 대비 단합대회

박병석 정책위의장,원혜영 원내대표,송영길 최고위원(오른쪽부터) 등 민주당 의원들이 28일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초청강사의 강연을 듣고 있다.

포스코 칠레 석탄화력발전소 착공식

한수양 포스코건설 사장(오른쪽에서 셋째)은 칠레 북부 항구도시인 안토파가스타에서 27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앙가모스 석탄화력발전소' 착공식을 했다.

티구안, 충돌테스 최고 안전 등급 수상

폭스바겐의 콤팩트 SUV 티구안이 올해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연구소가 실시한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2008년 최고 안전 등급인 TPS(Top Safety Pick)를 수상했다.

바이든과 가족들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된 조지프 바이든 상원의원이 27일 전당대회장인 덴버 펩시센터에서 5명의 손자·손녀를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대의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남오세티야에서 철수하는 그루지야군

26일(현지 시간) 남오세티야 모사부르니(Mosabruni) 마을에서 철수를 하던 그루지야군이 철수를 하며 러시아 헬리콥터를 쳐다보고 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미국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의 독립을 선언했다.

101층짜리 상하이 월드파이낸셜센터

상하이 랜드마크 구실을 하게 될 101층짜리 '상하이 월드파이낸셜센터' 빌딩이 오는 30일 개장할 것이라고 27일 상하이데일리가 보도했다. 높이 492m인 이 빌딩은 현재까지 완공된 건물을 기준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건물에 해당한다. 이와 관련해 중국 언론은 이 건물이 지닌 색다른 세계 최고 기록을 강조하고 있다.   우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가 가동된다는 설명이다. 건물 전망대는 100층, 97층, 94층 등 3개층에 설치되는데 초속 10m로 운행되는 엘리베이터가 94층까지 불과 몇 분 만에 도착한다는 설명이다. 또 85층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영장이 만들어진다. 이 수영장은 78층부터 93층 사이에서 운영하는 건물 내 호텔시설로 마련됐다.

세계 최대규모의 소금 사막

21일(현지 시간) 볼리비아 남부의 세계 최대 소금 사막인 유우니 사막(Salar de Uyuni) 풍경. 이 사막은 해발고도 3,676m에 위치해 있다.

아프간, 납치됐던 일본인 숨진 채 발견…

27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낭가르하르(Nangerhar) 동부 키바(Khiva) 지역에서 사람들이 일본인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낭가르하르 주지사는 이날 구호활동을 벌이다 납치됐던 일본인이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리비아 공항의 피랍 여객기

수단 다르푸르 상공에서 반군세력에 납치됐던 수단 ‘선 에어’ 소속 보잉 737 여객기가 27일 리비아 동남부의 쿠프라 공항에 멈춰 있다. 납치범들은 승객을 풀어준 뒤 승무원은 인질로 잡고 버티다 대치 22시간 만에 자수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외압 의혹 정상문 전 총무비서관

노무현 정부 시절 공기업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조사를 받기위해 28일 오후 강남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염산 투척한 과격시위모임 적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8일 촛불집회에서 염산이 담긴 소형 드링크병과 돌 등을 경찰을 향해 던지는 등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열혈국민' 회장 김모(41.무직) 씨 등 회원 3명을 구속하고 다른 김모(45.무직) 씨 등 회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가톨릭회관 주변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염산이 담긴 소형 드링크병이 깨진 모습.

이 사람 검거된 위장탈북 30대 女간첩

탈북자로 위장해 군 장교들을 대상으로 중요 정보를 빼내온 여간첩 원정화 씨. 수원지검 등 합동수사본부가 증거자료의 하나로 확보한 앨범에 들어 있던 원 씨의 사진

1천마력 시속 407km... 부가티 스포츠 로드스터

1,000마력이 넘는 엔진 출력에 시속 400km가 넘는 속도를 낼 수 있는 '부가티 베이런 최신형 스포츠카'가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전문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자동차는 이번 달 중순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 비치에서 그 모습이 최초로 공개된 '부가티 베이런 16.4 그랜드 스포츠 로드스터'.   1001마력, 7993cc 16기통 엔진이 탑재된 이 스포츠카의 최고 속도는 시속 253마일(약 407km)이며, 시속 100km까지 단 2.5초 만에 도달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제작 회사 측의 설명. 지난 16일 열린 자동차 공개 행사에서는 이색 이벤트가 열렸는데, '차대 넘버 1'을 구입할 수 있는 자격 및 자동차 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경매 상품이 세금 포함 320만 달러(약 32억원)에 팔렸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시속 400km가 넘는 속도를 견디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전용 타이어 세트의 가격만 약 2400만원에 달하며, 엔진 및 차체, 브레이크, 범퍼 등의 재료로는 티타늄, 카본 세라믹, 카본 섬유, 알루미늄 등이 사용되었다. 부가티 베이런 그랜드 스포츠 로드스터는 2009년 봄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이 자동차의 정확한 판매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해골’ 도널드 덕

26일(현지 시간) 스위스 바젤 국립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이형구 씨의 기획전 ‘아니마투스(Animatus)’에서 한 관람객이 만화 캐릭터 ‘도널드 덕(Donald Duck)’을 풍자해 만든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스위스에서 열린 이형구 개인전

26일(현지 시간) 스위스 바젤 국립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이형구 씨의 기획전 ‘아니마투스(Animatus)’에서 한 관람객이 만화 캐릭터 ‘벅스버니(Bugs Bunny)’를 풍자해 만든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희귀 `사마귀게거미` 발견

거미수집가 최두영 씨가 지난 24일 예봉산 등산로에서 2.7㎜ 크기의 사마귀게 거미 수컷을 발견했다.

도심 속 하천에 몰려온 숭어떼

경기도 안산 시화호상류 부근 안산천에는 매년 8월말부터 9월 중순까지 숭어들이 안산천상류 도심지까지 올라와 장관을 이루고있다.숭어들은 1년에 20cm정도자라는데 5월경에 바다에서 산란한후 치어때는 하천상류까지 올라와 10월경에 바다로 돌아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구온난화, 빙하 찾아 헤매는 북극곰

미국 과학자들은 27일 북극 지방의 빙하의 양이 역사상 두 번째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특히 빙하 감소량이 현저히 큰 추크치해(Chukchi Sea)에서는 최근 북극곰들이 빙하를 찾기 위해 알래스카 연안에서 먼 바다까지 헤엄쳐나가는 광경이 목격되기도 했다. 사진은 15일 세계야생생물기금(World Wildlife Fund)이 공개한 알래스카 연안에서 촬영된 북극곰의 사진.

"풍년이라도 왔으면" 소쩍새 부부 기원

천연기념물인 소쩍새 한쌍이 경남 합천군 쌍책면 ㅈ마을 앞 느티나무에 둥지를 튼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합천의 새박사'로 통하는 향토사진가 이영진(51·합천교육청)씨가 무려 5년을 공들인 끝에 소쩍새 한쌍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씨는 "5년 전 이곳에 날아온 한마리의 소쩍새를 발견하고, 한쌍을 포착하기 위해 위장막을 설치하는 등 오랜 기다림 끝에 올여름 촬영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마을 사람들은 "소쩍새가 '소쩍 소쩍' 울면 흉년이 드는 데 올해는 '소쩍당 소쩍당'('큰 솥을 준비하라'는 뜻)하고 울어 풍년이 들 것"이라며 길조로 여기고 있다.

철거 중단된 옛 서울시청

서울시청 본관 보존방식 문제로 서울시와 문화재위원회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시가 해체공사 중인 옛 청사 내부를 공개했다.  옛 서울시청 본관은 신청사 시공사측의 안전진단 결과 D, E등급을 받아 대규모 보강 혹은 철거가 불가피하다는 판정을 받은바 있다. 사진은 문화재위원회의 사적 가지정으로 공사가 중단된 태평홀 내부.

해금강 문화재구역 대폭 해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거제 해금강(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호)의 문화재 구역이 대폭 해제된다. 문화재청은 28일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번지 일대 해금강 문화재구역 65만9669㎡를 22만3992㎡로 축소하는 국가지정문화재 지정구역 조정을 예고했다.

이게 다 마늘

28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지방의 재발견-개성 만점 Korea!'라는 주제로 전국 53개 지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 대전' 에 한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해 놓은 마늘로 장식된 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표, B.도르트문트 이적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이영표.

꽃 속에 둘러싸인 표도르

'M-1 Challenge Seoul' 대회를 하루 앞둔 2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홍보대사 겸 해설자인 표도르가 기자회견에 앞서 M-1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권영웅 니크파이 개선… 아프간 환호

72년만에 아프가니스탄에 올림픽 첫 메달을 선사한 태권도 남자 58㎏급 동메달리스트 로훌라 니크파이가 28일 수도 카불에서 열린 거리행진에서 환영나온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숭례문 소실 200일 추모제


28일 오후 서울 숭례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보1호 숭례문 소실 200일 국민추모제에서 추모공연을 펼치고 있다.
잊혀져 가는 숭례문, 다시 한번 되새겨요

친환경도자기 (주)젠한국은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소동동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갤러리에서 도자기 디자인 작가전을 개최한다. 그 중 돋보이는 작품은 불타버린 숭례문을 전통재료를 이용,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사진은 도우미들이 숭례문 그림을 모티브로 한 접시와 머그를 선보이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