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장 받는 장미란
17일 오전 중국 베이징 왕푸징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5000만원의 포상 증서를 받고 있다.
파주 영집궁시박물관 유영기 궁시장
궁시장 유영기 씨가 17일 경기 파주시 영집궁시박물관에서 한민족 전통의 활과 화살을 선보이고 있다.
여야 대치 속 먹구름 국회
김형오 국회의장과 한나라당이 국회법개정안 강행처리를 시사한 18일 오전 국회 본청 하늘은 먹구름으로 뒤덮힌채 정국의 소용돌이 속에 여야간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는 상태에 놓여 있다.
을지국가안전보장회의
이명박(오른쪽)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 회의실에서 한승수(오른쪽에서 두 번째)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과 청와 대 관계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을지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찰은 경찰서로, 불자는 조계사로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스님과 불자들의 헌법파괴 종교편향 중단 이명박정부 규탄 단식 8일째인 18일, 조계사 총무원 직원들이 종교자유 침해와 신행활동 방해하는 경찰들은 물러가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햇빛으로 휴대폰 충전~ 태양광 발전 넥타이
걸어다니며 모은 태양 에너지로 휴대폰 등의 전자 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넥타이'의 모습이다. 미국 아이오와 주립 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한 이 '솔라 파워 넥타이'를 착용하면 휴대폰이 방전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이 넥타이에는 햇빛을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태양 광 집열판'이 부착되어 있는데, 패션 소품으로서의 기능은 물론 환경친화적인 첨단 의류라는 것이 해외 언론들의 설명.
넥타이 제작에 이용딘 '태양광 집열판 섬유'는 넥타이 외에도 양복 상의 등 의류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을 이용해 모든 사람을 '걸어다니는 이동 발전소'로 만 들 수 있는 셈이다. (사진 : 태양광 발전 넥타이 및 상의의 모습)
키보드 사이에 두 번째 디스플레이 숨겨진 노트북 PopNews
컴퓨터 키보드 사이에 또 하나의 액정 화면이 부착된 급진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된 노트북 컴퓨터가 나왔다. 14 일 IT 관련 해외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이 제품은, 컴퓨터 내장형 키보드 등 독특한 컴퓨터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미국 컴퓨터 관련 전자제품 제조 전문 회사인 일렉트로닉키보드사가 내놓은 최신 제품. 'EDSSKNCPPC'라는 다소 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제품에는 두 개의 화면이 장착되어 있 다. 키보드 중간에 소형 액정 화면이 있어 사용자의 손목이 편한 것은 물론 한 대의 휴대용 컴퓨터로 동시에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개발 회사 측의 주장. 키보 드를 양 쪽으로 열면 숨겨진 액정 화면이 나타나는데, 두 번째 화면은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작동되는 구조라고 제작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 : 키보드 사이에 또 하 나의 화면이 장착된 휴대용 컴퓨터
북한군이 쓰는 무기들
18일 오전 서초구청을 찾은 시민들이 '2008 을지훈련 시민참여 체험 안보전시회'에 전시된 북한군 장비들을 관심있 게 살펴보고 있다. 이날 열린 안보전시회에는 장갑차와 최첨단 화생방 장비등 국군장비와 북한군장비 등이 전시됐으며 점심에는 주먹밥 체험행사 등이 열렸다.
여성 동지와 손잡은 김정일의 모습
최근 조선우표사에서 발행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혁명령도개시 48돌(주년) 기념우표.
쓰촨 대참사 100일… 계속되는 악몽
수만명의 못숨을 앗아간 중국 쓰촨성 대지진이 19일로 발생 100일을 맞는다. 지진으로 남편을 잃은 한 여성이 17일 웨딩드레스를 입고 폐허 속 결혼사진 앞에서 울고 있다.
‘파니 미키’를 추모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사람들이 영화배우 파니 미키를 추모하기 위해 17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Bolivar square) 에 모여있다.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미키는 아르헨티나 태생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베로아메리칸 연극 축제(Iberoamerican Theater Festival)
춤추는 코트디부아르 사람들
16일(현지 시간) 코트디부아르 서쪽 기글로(Guiglo)에서 사람들이 조상들이 자신들의 죄를 용서하고 축복을 내려주 기를 기원하며 춤을 추고 있다. 세계 최고의 코코아 생산지인 코트디부아르는 2002-2003년 정부가 통치하는 남부와 반군 세력이 있는 북부 간의 내전을 겪은 이후 5년간 폭력을 경험해왔다.
영흥 화력발전소 크레인 탑승함 인부 3명 사망
18일 오전 8시께 인천 옹진군 영흥면 외리 영흥화력발전소 석탄2부두에서 크레인의 붐 끝에 있는 탑승함이 기울어 져 인부 3명이 10m 아래로 추락,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직하역장비를 점검하던 최모(38) 씨와 김모(47) 씨, 스웨덴인 M(35) 씨가 타고 있던 탑승함이 바닥에 놓여 있다.
시내버스와 충돌해 전복된 트럭
18일 오후 1시께 진주시 망경동 남강교입구에서 우회전 하던 트럭과 직진으로 달리던 시내버스와 충돌,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고 있다.
이란 로켓 발사 성공
이란의 사피르 오미드 로켓이 발사를 하루 앞둔 16일 이란 모처에 거치돼 있다. 오른쪽 사진은 사피르 오미드가 17 일 발사되는 모습으로 이란 알 아람 TV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보신각 앞 경계근무 무한대기
17일 저녁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경찰들이 촛불집회를 대비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강원도의 힘, 현수막 물결
연합뉴스/18일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진종오와 사재혁 등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강원 춘천시내 곳곳에 내걸려 있다. 강원 출신은 이날 현재 한국 선수단의 8개 금메달 가운데 3개를 따냈다.
펠프스, 빛나는 8개 ‘금메달’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17일 오전 중국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수영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올림픽 사상 첫 8관앙에 오르를 기염을 토했다. 전 기록은 1972년 뮌헨 대회에서 마크 스피츠(미국)가 작성한 7관왕이다. 사진 은 10일 개인혼영 400m 첫 메달을 시작으로 계영 400m, 자유형 200m, 접영 200m, 계영 800m, 개인혼영 200m, 접영 100m 금메달을 목에건 마이클 펠프스.
여자 ‘역사’들의 카리스마
16일(현지 시간) 중국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역도 75kg 이상급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의 모습. 왼 쪽 위부터 마리암 우스만(나이지리아), 올라 코로브카(우크라이나), 체릴 하워스(미국), 마리야 그라보베츠카야(카자흐스탄). 왼쪽 아래부터 에바 디마스(엘살바도르), 장미란, 빅토리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아 마브리도우(그리스) 엘레 오펠로지(사모아).
배드민턴 메달잔치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이효정이 18일 오전 베이징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김중수 감독(중앙)에게 금메달을 걸어드리고 있다.
금메달 스매싱!
17일 베이징공과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 한국-인도네시아 전에서 이용대가 매치포인 트를 따내는 스매싱을 날리고 있다.
배드민턴 혼합복식 한국 금메달
17일 오후 베이징공업대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 한국 이효정.이용대 대 인도네시아 리리야나.위디 안투 경기중 한국 세트스코어 2대0승리, 경기종료 후 이효정.이용대가 환호하고 있다.
이효정-이용대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17일 베이징공과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 한국-인도네시아 전에서 2-0완승을 거두며 우승한 이효정과 이용대가 시상대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며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해머 운반하는 깜찍한 무선 미니자동차
18일 베이징올림픽 여자 해머던지기가 열리고 있는 베이징 궈자티위창(國家體育場)에서 심판이 해머를 무선 미니자 동차에 실어 서클로 보내고 있다.
대만전도 승리
2008베이징올림픽이 계속된 18일 베이징 우커송야구장에서 열린 한국-대만전에서 9대8로 승리한 한국대표팀이 웃으 며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탁구여자단체전 한국 대 일본
오후 베이징대학체육관에서 열린 탁구여자단체전 한국 대 일본의 동메달 결정전. 일본과의 복식경기를 승리로 이끌 며 동메달이 확정된 후 김경아, 박미영(왼쪽부터)이 환호하고 있다.
여자탁구 단체 銅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3-0으로 완파하고 동메달을 딴 한국 여자 대표팀이 관중석의 응원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귀화 대표선수 1호 당예서(왼쪽)의 눈에 눈물이 가득하다. 왼쪽부터 당예서, 현정화 코치, 김경아, 박미영.
맹훈련
태권도 여자 67㎏급에 출전하는 황경선(오른쪽·한체대)과 임수정(경희대)이 18일 베이징 서우두체육학원에서 몸을 풀고 있다.
100년 전 평양의 태극기 물결…
한국을 잊지 못한 미국 선교사
1900년대 초 평양에서 열린 한 군중집회. 1900년 평양에서 태어나 12살까지 어린시절을 평양에서 보낸 미국인 미스 터 핑씨의 아버지 더글러스 폴웰이 의료선교사로 활동할 때 찍은 사진이다.
한산대첩 재연
416년 전 학익진을 펼쳐 일본 수군을 섬멸한 한산대첩이 16일 오후 통영 한산도 앞바다에서 재연되고 있다.
2008 수원화성 국제연극제` 깜찍한 허수아비
휴일인 지난 17일 오후 경기 수원 화성(華城) 화서공원에서 '2008 수원화성 국제연극제' 일환으로 전시된 허수아비 들을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2008 수원화성 국제연극제'는 경기도 문화의전당, 화서공원, KBS 수원아트홀, 영통미관광장등에서 오는 24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