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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갈의 역사 이스라엘 남자들이 할례의 고통으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들이 각 처소에서 낫기를 기다리고 있을 때,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애굽의 수치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 애굽인들이 그들을 하나님이 버린 백성이라고 조롱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신9:28). 그리하여 그곳 지명을 히브리어로 ‘굴리다, 벗기다’라는 뜻의 ‘길갈’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오늘도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서 기다리는 자에게는 길갈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여호수아의 믿음 한편, 적진 바로 앞에서 전쟁에 참가할 수 있는 모든 남자들에게 할례를 행한 것은, 할례의 고통 중에 공격을 받아 몰살당했던 세겜족의 경우에서도 볼 수 있듯이(창34:15-25) 참으로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두려워했던 것은 가나안 족속의 공격이 아니라 마땅히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는 일이었습니다. 이것은 가나안 전쟁이 인간적인 정복전쟁이 아닌, 거룩하신 하나님의 심판의 전쟁임을 다시 한번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적 전쟁에 참여하는 우리가 가장 먼저 살펴야 할 것은 자기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는지, 삶 속에서 하나님과의 사귐이 계속되고 있는지 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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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도종족을 위한 간구: 알바니아 알바니안(Albanian) |
알바니아인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방언에 따라 크게 2개의 종족으로 나눠지는데, 게그인(Gheg)과 토스크인(Tosk)이다. 슬라브어 요소를 가진 게그어와 그리스어의 영향을 받은 토스크어는 단어와 발음이 약간씩 다른데, 1950년 토스크어가 공용어가 되었다. 1967년에 알바니아는 모든 종교활동을 금지하는 ‘세계 최초의 무신론 국가’임을 선언하였다. 1990년 공산 정권의 붕괴 이후, 사회통제 완화 차원에서 종교가 장려되었다. 이에 중동에서 온 무슬림들이 알바니아를 다시 이슬람화 하기위해 선교사 파송 및 모스크 짓기 등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많은 게그 알바니아인들은 가톨릭이 자신들의 종교라고 공언하지만 명목상일 뿐이다. 현재, 알바니아는 공식적으로 무신론자 74%, 무슬림 21%, 기독교 5%(주로 가톨릭과 알바니아 정교)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인구의 70% 이상이 전통 무슬림이다. ■ 알바니아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하여져서 참된 기독교인들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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