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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
시편 68 장 30 절 |
갈밭의 들짐승과 수소의 무리와 만민의 송아지를 꾸짖으시고 은 조각을 발 아래 밟으소서 저가 전쟁을 즐기는 백성을 흩으셨도다(68:30) |
[ 연구 및 본문해설 ] |
알렉산더 대왕은 어릴 적부터 정복자의 자질을 보여 주었습니다. 알렉산더가 아직 어릴 때 그의 아버지 필리포스 2세는 땅을 많이 정복하였습니다. 그는 이것을 보고 ‘아버지가 다 정복하면 제가 나중에 정복할 땅이 없지 않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부왕이 암살되자 왕위에 오른 그는 아버지보다 훨씬 넓은 땅을 정복했습니다. 페르시아를 정복한 후 인도까지 원정하였으며 정복지에는 자신의 이름을 붙인 알렉산드리아 시를 70군데나 건설하였습니다. 관대하고 인자하던 알렉산더도 전승의 교만에 도취하여 자신을 신격화하고 절제를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알렉산더는 아들이 없었습니다. 한 신하가 물었습니다. ‘대왕께서 별세하신 후에는 누구에게 나라를 맡기려 하시나이까?’ 왕의 대답은 ‘가장 강한 자에게’였습니다. |
[ 묵상 및 적용 ] |
싸우기를 좋아하고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칫 싸우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삼는 맹목적인 행동을 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목표가 쟁취된 다음에는 방탕으로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렉산더와 같은 33세의 짧은 생을 사셨지만 예수님은 져주고 희생하는 것을 통해 세계를 정복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 오늘의 기도 ] |
화평을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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