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QT

[▒▒ Q T ▒▒ ]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 큐티

예성 예준 아빠 2008. 5. 16. 00:41
제목 :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
본문 : 고전 15:9 , 딤전 1:13
 
●고전 15:9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딤전 1: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매일같이 술을 마시고, 노름으로 재산을 날리며, 폭행을 일삼는 사람이 교회에 나가게 되자, 그를 아는 사람들은 고개를 가로저으며 “저런 사람이 교회를 다녀 봤자 달라질게 있겠어?”라고 흉을 보았습니다.
어느 날 한 친구가 그에게 “교회에서 목사님이 무어라 가르치시던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착하게 살라고 하기도 하고, 뭐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럼 성경은 누가 썼다던가?” “글쎄, 잘 모르겠는걸.” 친구가 계속 질문을 했지만, 그의 대답은 모두 신통치가 않았습니다. 그러자 친구는 답답하다는 듯이 “도대체 교회에 다닌다면서 자네가 배운 것이 뭔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런 건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달라진 것이 있다네. 전에는 술이 없으면 못 살았는데 요즘은 술 생각이 별로 나질 않아. 그리고 전에는 퇴근만 하면 노름방으로 달려갔는데 지금은 집에 빨리 가고 싶고, 전에는 애들이 나만 보면 슬슬 피했는데 지금은 나랑 함께 저녁식사를 하려고 기다린다네. 그리고 아내도 전에는 내가 퇴근해서 집에 가면 나를 쳐다보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내가 퇴근할 무렵이면 대문 앞까지 나와 나를 기다린다네.”
예수님은 지식과 정보로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지적 만족을 채우기 보다는 체험 있는 신앙으로 삶에서, 행동에서 변화가 나타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주님! 주님으로 늘 변화의 체험을 하게 하소서.
주님 때문에 행동이나 삶의 변화가 있었다면 간증해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