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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미소를 드립니다.

예성 예준 아빠 2010. 6. 4. 07:28

장미꽃 미소를 드립니다.
     
글 / 도현금

푸르름이 짙은 유월에는
빛 고운 햇살 가득한
설레임의 눈부심 속에
무지갯빛 사랑이 넘쳐 나고

생동감이 차오르는
일상의 활기찬 리듬에 맞춰
단란한 행복들이 춤을 추는
멋진 하루하루가 날개 펴서

장미꽃보다 화사한 웃음이
가정과 일터에 만개하고
큰 기쁨과 행운이 같이하는
복된 시간으로 채움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