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레이션

모여서 별 준비없이 할 수 있는 게임

예성 예준 아빠 2010. 5. 31. 16:44

모여서 별 준비없이 할 수 있는 게임

# 뻔데기
뻔뻔 뻔뻔 뻔데기 게임하며 시작한다. 뻔 데기 뻔 데기 뻔 뻔 데기 데기를 순차적으로 하나씩 늘여간다. 이때 틀린 친구는 하나씩 주문이 늘어간다. 처음에는 한 손으로 시작, 틀리면 양손 - 한 팔 - 양 팔 - 일어나서 허리 반동 - 피티 - 오른팔과 왼발 - 양발 양손 - 팔굽혀펴기 - 멍
# 구구단을 외워보자
구구단을 외우는 게임이다. 오른손과 왼손을 비껴 올리며 구구단을 외워보자 구구단을 외워보자 하면서 게임을 시작한다. 문제를 내면 옆 사람이 맞추고 다시 그 사람이 문제를 내면 옆 사람이 맞추고 하는 게임이다. 만일 틀란 사람이 나오면 틀린 사람의 흉내를 내면서 그것도 몰라 그것도 몰라 하며 놀린다. 그리고 구구단을 외워보자 하며 게임을 재 시작한다. 계속 틀리면 벌칙이...
# 뽀쪽게임
4박자 게임으로 3박에 사람의 이름과 4박에 뽀뽀를 보낸다. 지명받은 상대는 4박에 뽀뽀든 혹은 거부의 퇘를 선택한다. 거부를 당하면 다시 다른 혹은 같은 사람을 지명하여 뽀뽀를 보낸다. 연달아 다섯 번을 거부당하면 마지막 거부한 사람과 지명한 사람은 일어나 벌칙을 받는다. 대부분 뽀뽀의 벌칙을 받을지니 히히히. 거부의 숫자를 세 번 혹은 네 번으로 줄일 수 있다.
# 4박자 게임
앗싸 4박, 텅게임 - 이름이 정해지면 그것과 연관된 모든 것은 다 그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다.
# 도둑과 형사
준비물 : 수건 두 장
하나의 손수건은 도둑이 되고 나머지 하나는 형사가 된다. 이때 형사와 도둑의 간격은 사회자의 마음대로 간격을 띄울 수 있다. 도둑은 자기의 목에 수건의 매듭을 두 번을 매었다가 풀어 옆 사람에게 건내 주어야하고 형사는 한 번을 묶고 풀어 펴 사람에게 건네줄 수 있다. 형사가 속도가 빠르기에 도둑은 끝내 잡히겠지만 어떤 사람이 어떻게 잡히느냐는 참여자의 수준에 따라 틀리겠지롱?
# 다른 사람을 소개합니다.
술래 : 저는요 머리는 ..고요, 옷은 ..입었구요, 학교는 ..고요 등으로 다른 사람을 소개하면 다른 사람이 알아차리기 전에 소개되는 사람은 접니다 하고 손을 들어야 한다. 만일 다른 사람이 지적하면 ....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