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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목회자가 되기 위한 ‘7가지 습관’

예성 예준 아빠 2010. 5. 25. 08:17

신뢰받는 목회자가 되기 위한 ‘7가지 습관’  

▶ 습관 1.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목회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초점을 맞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다른 사람의 자질, 관료적인 체제, 교회의 자금 사정, 동료들과의 관계 등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요인들을 열거하며 남을 비난하거나 손가락질하는 것은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문제를 기회로 보고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최상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 습관 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올바른 지도를 갖지 못하면 결국 목적지를 찾기 위한 모든 노력은 헛수고가 되기 십상이다. 목회자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현 위치를 파악한 후 자신의 사명과 가치를 깨달아 바른 목표를 설정해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사명과 비전을 가져야 한다. 이 비전과 사명, 목적을 교회와 팀에 연대시켜야 한다.

▶ 습관 3.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

발등의 불을 끄는 데 급급하기 보다는 중요하고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함으로써 위기관리 능력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목회자들은 현재의 열매 생산력과 미래의 열매 생산능력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면서 고도로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시간관리를 해야 한다.

▶ 습관 4. 승승을 생각하라

목회자들은 당회와 제직회, 동료와 직원, 성도간의 대인관계에서 승/승의 상호이익을 모색해야 한다. 이것은 타협과 절충을 뛰어 넘어 상호 협조적인 승승을 위한 ‘제3의 대안’을 찾아내 이들과의 관계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질적이고 양적인 성장 및 팀웍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 습관 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근본적인 문제 이해와 활발한 의사소통은 성공적인 문제 해결을 보장한다. 목회자는 ‘공감적 경청’의 자세를 가지고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이해한 후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

▶ 습관 6. 시너지를 내라.

목회자들은 공동체가 서로의 차이점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조화와 협동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 이를 통해 공동체가 시너지를 얻을 때 더 높은 수준의 결과를 얻게 할 수 있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 팀웍 구축, 불필요한 경쟁력 감소를 통한 시너지의 활용으로 최상의 결과를 산출할 수 있는 것이다.

▶ 습관 7. 끊임없이 쇄신하라.

낡은 톱날로는 나무를 벨 수 없듯이 지속적인 자기 쇄신 없이는 위의 모든 습관들을 수행해 나갈 수 없다. 목회자들은 신체적, 감정적, 정신적, 영적인 분야에서 자기 자신을 날마다 규칙적으로 단련해 균형된 삶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심신의 피로 때문에 생산성이 고갈되는 것을 막고,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