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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분위기, '무서운 포샵 실수'들

예성 예준 아빠 2010. 4. 23. 09:30

공포 영화 분위기, '무서운 포샵 실수'들

 ▲  아름다운 모델의 고개가 너무 많이 돌아가 있다. 여성 모델의 한 손은 과도하게 크다. 또 텅크슛 장애물 역할을 하는 사람은 머리가 없다.

끔찍한 악몽, 공포영화 분위기의 이 사진들은 언론, 광고 등을 통해 나간 '실제 상황'이다. 물론, 실제 상황의 원인은 유령의 손이 실제로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 아닌 '포토샵 실수' 때문이다.

팔이 세 개인 광고 모델, 잘려나간 자전거 바퀴, 어깨 위의 정체불명 손 등 '무서운 포샵 실수'로 불리는 이 사진들은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