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료모음

[설교자료]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132호)

예성 예준 아빠 2010. 4. 17. 09:01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132호)    
         말씀을 깨닫고 결실하는 자가 되자 (마 13:18-23)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씨 뿌리는 비유를 듣고 깨닫는 자가 되자

1. 마음이 강퍅(까다롭고 고집이 세다) 한 자 - 길 가(마 13: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9)

2. 환란과 박해를 두려워하는 자 - 돌 밭(마 13:20-21)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마 10:34)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2)

3. 염려와 유혹에 막힌 자 - 가시떨기 밭(마 13: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요일 2:15-16)
“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막 8:23-25)
  세상의 것들만을 사랑하는 자는 아직도 하늘의 것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리지 못한 자들이다.

4. 순종하는 자 - 좋은 땅(마 13: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순종은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굴복하는 것이다.

결론: 하나님께 순종할 때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결실을 맺는다.
  순종은 그 구체적인 행동 뒤에 있는 의지의 태도이다.
  R. A. Torey -“아버지, 여기 저와 저의 모든 소유가 있습니다.
  값을 지불하시고 저를 사셨으니 아버지께 절대적인 소유권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와 저의 모든 소유를 취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보내시고 주님의 뜻대로 저를 사용하십시오.
  저 자신과 제가 가진 모든 소유를 아무 조건 없이 영원히 주님의 권한과
  용도에 맡깁니다.” 



어느 왕의 충고

너무 똑똑하지도 말고, 너무 어리석지도 말라.
너무 나서지도 말고, 너무 물러서지도 말라.
너무 거만하지도 말고, 너무 겸손 하지도 말라.
너무 떠들지도 말고, 너무 침묵 하지도 말라.
너무 강하지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말라.

너무 똑똑하면 사람들이 너무 많은걸 기대할 것이다.
너무 어리석으면 사람들이 속이려 할 것이다.
너무 거만하면 까다로운 사람으로 여길 것이고
너무 겸손하면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 말이 많으면 말에 무게가 없고
너무 침묵하면 아무도 관심 갖지 않을 것이다.
너무 강하면 부러질 것이고
너무 약하면 부서질 것이다.

    - 9세기 아일랜드의 왕 -



토머스 제퍼슨의 10가지 조언

토머스 제퍼슨(1743-1826)은 3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인물로
33세가 되던 해에 미국 독립선언서의 기초를 잡았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 자신은 자기 스스로를 어떻게 관리해 왔는가 엿보자.

1.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제퍼슨은 매일 동트기 전에 자리에서 일어나
그 날 할 일에 대한 목록을 작성했다.

2. 당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로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다.
제퍼슨은 정치적 독립뿐 아니라 개인의 독립 역시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는 개인의 독립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다.

3. 번 만큼만 쓴다.
제퍼슨은 이것을 어렵게 배웠다.
즉 이 충고를 수차례 무시하여 그에 따른 혹독한 대가를 치르면서, 
벌기 전에 돈을 써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4. 값이 싸다는 이유로 원하지도 않는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다.
당신에게 의미가 있는 물건만을 구입한다.
제퍼슨은 물질을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경험을 얻는 수단으로 생각했다.

5. 자만은 허기, 갈증, 추위보다도 많은 대가를 요구한다.
오랫동안 권력의 중심에 있으면서 제퍼슨은
자만이 초래한 참담한 결과를 수없이 목격했다.

6. 소식(小食)을 후회하는 이는 없다.
제퍼슨이 유달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건강에 유익한 음식 섭취와 소식 습관 때문이었다.

7. 낙관적인 태도를 갖는다.
선천적으로 낙관적이었던 제퍼슨은 항상 가장 좋아보이는 것을 선택할 수
있었다. 그것은 그가 '당신이 선택한 것을 손에 넣고 싶다면 당신이 갖고
있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8. 기우(杞憂)는 마음을 병들게 한다.
제퍼슨은 걱정은 무의미한 일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그는
낙관적인 사고방식으로 미래에 대한 모든 근심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9. 무리 없이 일을 처리한다.
제퍼슨은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일처리를 하는 온유한 사람이었다.

10. 화가 치밀 때는 열까지 센 다음 말한다.
폭발할 것 같을 때는 백까지 세고 말한다. 계몽주의자로서 제퍼슨은
이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말은 이롭기보다 해롭다는 것을 이해했다.

    - 마이클 겔브, <거인의 어깨 위에> -



경건시간을 위한 일반적인 규칙들

리차드 포스터(Foster)는 Seven Minutes with God에서
초보자가 따라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계획을 소개했다.
동일한 철자 R로 시작하는 괄호 안 낱말로 쉽게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긴장을 풀라(Relax). 간구하라(Request). 읽으라(Read).
묵상하고 기억하라(Reflect and Remember). 기록하라(Record).
간구하라(Request).

1. 하나님을 기다리라(Relax).
1분 정도 침묵을 지키라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성급히 달려가
금방 말하려 하지 말라,"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 46:10, 사 30:15, 40:31).잠시 침묵하는 가운데 경건한 마음을 가지라.

2. 짧게 기도하라(Request).
이 시간은 기도 시간이 아니다.
당신의 마음을 씻어주시고 그 시간을 인도해주시도록 하나님께
간략하게 요청하라. 이때 암송하면 좋은 구절은 다음과 같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시 119:18, 요 16:13)
책을 이해하기 전에 먼저 그 책의 저자와 생각을 맞추어야 한다.

3. 성경 본문을 읽으라(Read).
이 시간은 하나님과의 대화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반복해서 읽으라.
본문을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을 때까지 여러 차례 반복해서 읽으라.
사람들이 성경 읽기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성경을
반복해서 읽지 않기 때문이다. 멈추지 말고 읽으라.
중간에 옆으로 새거나 교리를 연구한다고 읽는 것을 중단하지 말라. 
크게는 아니라도 소리내어 읽으라. 동시에 귀로 듣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체계적으로 읽으라. 여기서 마음에
드는 부분 읽었다가 저쪽에 관심 있는 부분 읽는 식으로 읽지 말라.
성경은 쓰여진 그대로, 책이든 편지든 한 번에 하나씩 전체를 읽을 때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4. 묵상하고 암송하라(Reflect and Remembe,).
성경이 의미 있게 다가오게 하려면 읽은 것들을 묵상하고,
특별히 다가오는 말씀은 암송하라.
묵상은 하나의 생각을 머릿속으로 반복해서 진지하게 떠올리는 것이다.

5.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을 적으라(Record).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당신에게 말씀하시면 발견한 것들을 기록하라.
종이에 기록하는 일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계시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을 통해 발견한 것들을 점검한다.

6. 기도하라(Request).
하나님이 말씀을 통하여 당신에게 말씀하신 다음에는
기도를 통해 당신이 그분께 말씀드리라.
이것은 주님과의 대화 가운데 당신이 맡은 몫이다. 



매주 16,83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하나님 한번도 나를 포함 10곡 모음

     

    1. 하나님 한번도 나를

    2.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

    3.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4. 여기에 모인 우리

    5. 눈을 들어 주를 보라.

     

    6.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7. 주님 이곳에

    8.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9. 우리 함께 기뻐해

    10. 이 땅에 황무함을 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