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같은 교사님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기업이 바로 자녀입니다.
자녀들이 잘 되길 원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고 때로는 최고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자녀들의 비슷한 연령에 처한 이들이 어떤 비행을 저질러서 언론에 공포되면 혹시 내 자녀는 하면서 마음 조아리는 모습으로 사는 분들이 부모의 현 주소입니다.
콜로라도의 총격사건은 우리에게 충격입니다. 이 사건에 대하여 많은 분들은 총을 팔아서 이다.
또는 인터넷을 보아서이다 등 여러 가지 이유를 찾아내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습니다. 자녀를 잘 키우려는 부모의 잘못이 더 있을 것입니다.
옛적에는 부모가 가르치는 것이면 그것이 바로 교육이었고 지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일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책은 사주어도 읽어주는 부모가 없고, 장난감을 사주어도 함께 놀아주는 부모가 없고, 컴퓨터를 사주어도 함께 해 보는 부모가 없습니다. 자녀들은 스스로 배워야 하고 주변의 홍수에 넘어질 때가 많습니다.
돼지에게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도 곧 돼지우리로 만들고 말 것입니다.
깔끔한 사람에게 돼지우리 같은 집을 주어 보십시오.
하루도 못 가서 돼지우리 같은 집은 말끔히 정돈될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이라는 최상의 환경 속에서 범죄하지 않았습니까? 현명한 사람은 환경을 탓하지 아니하고 가꾸어 가며 변혁해 갑니다. 미국에 산다고 자녀가 잘 된다는 법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몇 가지를 결심해야 합니다.
1.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임으로 부모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자녀는 보고 배워 갑니다. 하나님보다 자녀를 먼저 사랑하면 수많은 어려움을 겪어야만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인 것입니다.
믿음의 생활을 통하여 보여주는 교육은 자녀가 주안에서 잘 되어 가는 최상의 법칙입니다.
2.기도하십시오.
부모가 자녀를 줄에 매어 끌고 다닐 수 없으며 현 사회가 부모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점점 없게 함으로 부모는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부모를 갖고 있는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무능을 유능으로 바꾸는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합니다.
3.자녀를 포기하십시오.
내 자녀이기에 내가 염려하는 것이 당연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계를 자주 느끼게 됩니다. 우리보다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께 나의 자녀를 맡기는 것은 정말 잘 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자녀에 대하여 포기해야 한단 말입니다.
내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루어 갈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맡기셨으면 걱정을 마십시오, 자녀에게도 부모의 믿음을 보여 주십시오. 그들은 성령에 이끌리어 아름다움 삶을 창조해 나갈 것입니다.
아이들은 어른 같은 행동을 합니다. 잘못된 것에 대하여서는 더욱 더 그러합니다.
어른들은 아이 같은 행동을 서슴지 아니하고 행합니다.
부모의 행동이 자녀에게 부끄럽지 아니해야 합니다. 잘 사는 것에 목푤르 두지 말고 바르게 사는 것에 목적이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이제 시대는 한 사람을 먹이기 위해 몇 천명이 달려드는 시대가 아니라 한 사람이 몇 천명을 먹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의 자녀들은 탁월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전격으로 맡기십시오, 그리고 믿음의 정도로 사실 때 자녀는 잘 되게 됩니다.
사랑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십시오.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자녀에게 찾아가 보십시오.
시간이 없으면 쪽지로 또는 녹음 테이프로 부모의 마음을 전하십시오.
일어난 문제를 찾아가는 부모보다는 문제가 있기전에 예방을 하는 부모가 되십시오.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할수록 자녀는 부모를 닮아가게 됩니다. 믿음의 자신을 갖고 사랑의 수고를 행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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