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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토뉴스 - 20080903일[수]

예성 예준 아빠 2008. 9. 3. 21:48
헌법재판소 창립 20주년 기념식

이명박 대통령이 1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린 헌재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윤영철 김용준 조규광 전 헌재 소장, 이강국 헌재소장, 이 대통령, 김형오 국회의장, 이용훈 대법원장, 고현철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이철승 헌정 회장.

세계 헌법재판소장회의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헌법재판소장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이 대형 화면 에 비치고 있다.

허영호, 초경량비행기로 독도왕복 도전

탐험가 허영호(54)가 초경량 비행기로 독도를 왕복하는 비행에 도전한다. 허영호는 오는 10일~20일 사이 날씨가 좋 은 하루를 택해 오전 6시 충북 제천을 출발, 경북 울진과 울릉도를 거쳐 독도 상공을 30분-1시간 가량 선회한 다음 울릉도에 내려 환영행사를 가진 뒤 돌아올 예정이다.

“역도 연습도 공부도 열심히 할게요”

1일 고려대를 찾은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가 이기수 총장 등 학교 관계자를 만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고은 시인 등단 50주년 기념 ‘허공’ 출간

등단 50주년을 맞은 고은(75) 시인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첫 시 집을 낸 것처럼 설레고 가슴이 뛴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서하는 김황식 감사원장 후보자

2일 국회에서 열린 감사원장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김황식 감사원장 후보자가 선서를 하 고 있다.

아 힘들다…

2일 국회에서 열린 감사원장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김황식 감사원장 후보자가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환율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외환 딜러들이 몰려드는 주문을 처리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7원 급등한 1116.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3년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2일 서울 외환은행 본점에서 딜러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환율은 전일대비 18원 오른 달러당 1134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틀새 45원.

먹구름 한국 경제

최근 원.달러환율이 급등세를 이어가고 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가는 등 금융시장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서울 하늘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MB의 물가걱정

이명박 대통령이 2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가 끝난 후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를 방문해 물가현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투자자 있으면 세계 어디든”

5월 13일 오후 러시아 로스토프 주 타간로크 시에 있는 DI그룹 산하 자동차회사 타가즈의 조립생산라인. 이완구 충 남지사(왼쪽)가 완성 단계의 자동차 내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가운데는 신준희 보령시장, 오른쪽은 안내를 하러 온 DI그룹 미하일 파라모노프 회장. 이 지사는 취임 이 후 투자유치를 위해 5회에 걸쳐 10개국을 방문했다. 비행거리만 15만 km로 지구를 3.6바퀴 돈 셈이다.

반 총장 "유엔차원서 여수 엑스포 적극 지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일(현지시간) 스페인 아라곤주 사라고사시(市)에서 열리고 있는 사라고사박람회장을 방문 , 한국관을 둘러본 뒤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순록 사냥 후, 포즈 취한 부통령 후보의 사진 ‘화제’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사라 팰린(알래스카 주지사)의 ‘터프’한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 위 사진은 팰린이 알래스카에서 순록을 사냥한 후 그 옆에 딸과 함께 앉아 포즈를 취한 장면을 담고 있다.소도시 미인대회 출신인 팰린은 “가장 마초적인 주 알래스 카”(LA타임스의 표현)에서성장했다.

고교생 딸 임신중… ‘페일린 스캔들’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세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가 지난달 29일 오하이오주 데이튼 유세장에서 딸 파이퍼(7), 남편 토드, 딸 브리스톨(17)·윌로(14·왼쪽부터) 등 가족들과 함께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임신 5개월인 것으로 알려진 첫째딸 브리스톨은 지난 4월 다운증후군을 갖고 태어난 남동생 트릭을 안고 있다.

후쿠다 뒤에 아소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오른쪽)가 지난달 1일 아소 다로 의원을 자민당 간사장에 기용한 뒤 함께 기자회견에 나 선 모습. 당시 지지율이 20% 선에 머물던 후쿠다 총리는 낮은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취임 9개월 만에 전격적으로 당직 및 내각 개편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러나 이 런 조치에도 별 효과가 나타나지 않자 1일 전격 사임 의사를 밝혔다. 후임 총리에는 아소 간사장이 유력시된다.

日자민당 후임 총재 선출

후쿠다 야스오 총리 사임 후 차기 자민당 총재로 유력시되고 있는 아소 다로 간사장이 2일 일본 도쿄 자민당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중국 최고층 빌딩인 ‘상하이 세계금융센터’

최근 중국 상하이 푸둥 금융지구 황푸 강변에 완공된 중국 최고층 빌딩인 ‘상하이 세계금융센터’(오른쪽에서 네 번째 건물)의 모습. 총 101층이며 높이는 492m에 이른다.

이슬람교 라마단 준비

이슬람교의 라마단(금식월) 시작을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티크랄 사원에서 기도회 가 열리고 있다. 이슬람교 신자들은 라마단 기간 중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시지 않고 단식과 기도를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한다.

금식 시작된 라마단의 풍경

기도하는 사람들 1일부터 9월 한달 동안 라마단이 시작됐다. 매년 약 10일씩 앞당겨지는 탓에 올해는 작년보다 더 길어진 일조시간으로 금식시간도 함께 늘어났다. 보통 오전 4시경부터 오후 7시 즈음까지 물과 음식을 먹을 수 없다. 따라서 일년 중 여름에 찾아오는 라마단이 무슬림 들에게 가장 힘들 수 밖에 없다.모든 무슬림들은 늦어도 13세가 되면 라마단 금식에 참여해야 하지만 가정에 따라 더 어린 나이에 시작하기도 한다.   매일 34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 물 한모금도 먹지 않고 자신을 통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때문에 일몰이 임박해서 거리를 주행하는 택시기사들은 운전이 거칠어지기 일쑤 다. 이를 아는 외국인들은 물론 현지인들도 이 시간의 택시이용을 자제한다. 또한 하루 종일 먹지 못해 생긴 음식에 대한 보상심리는 이들을 폭식으로 몰고 간다.개인의 의지가 아닌 국가와 가족 공동체의 통제 하에 시행되는 라마단은 무슬림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는 운명이다.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길래…

로이터/동아닷컴 특약/1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사람들이 아이들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주민들은 이 날 미군이 아이 2명을 포함한 일가족 3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갈수록 꼬이는 태국 정국

사막 순다라벳 태국 총리가 2일 수도 방콕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반정부 시위대의 즉각 해산을 요구하고 있다.

시위대 대치

비상사태가 선포된 2일 태국 방콕 정부청사 인근에서 전투경찰들이 노란색 깃발을 든 반정부 시위대와 뒤편의 친정 부 시위대간 충돌을 막기 위해 정렬해 있다. 이날 새벽 양측의 충돌로 1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도 비하르, 홍수 피해

로이터/동아닷컴 특약/31일(현지 시간) 인도 비하르의 촌디푸르(Chondipur) 마을에서 구조대원들이 사람들을 도와 주고 있다. 당국은 홍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더 많은 보트와 인력이 동원돼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 남서부 또 지진피해…

31일(현지 시간) 중국 윈난성에서 한 인민해방군 병사가 여진을 피해 노인을 옮기고 있다. 23일 중국 남서부를 강 타한 진진으로 이 지역에서 32명이 숨졌다.

검찰, 대통령기록물 분석 착수

2일 오후 검찰이 경기도 성남 국가기록원 산하 대통령기록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반환한 대통령 기록물 하드디 스크 분석을 하기위해 기록원으로 들어오고 있다.


2일 오후 검찰이 경기도 성남 국가기록원 산하 대통령기록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반환한 대통령 기록물 하드디 스크 분석을 하기위해 디지털 현장감식차량을 가지고 들어오고 있다.

수십억 대 서적 불법제작·유통 출판사 적발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올해 초 정품과 똑같은 복제품이 온ㆍ오프라인 상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첩 보를 입수, 지난 28일 J출판사의 제본소 및 보관창고를 급습해 불법 복제된 전문 법률도서 약 8천여 점을 압수했다고 2일 밝혔다.

태안 기름유출 첫 공판

작년 12월7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삼성중공업 해상크레인 예인선단과 홍콩 선적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 충돌에 따른 기름유출사고 형사재판 항소심 첫 공판이 2일 대전지법에서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리고 있다.

태안서 멸치 말리기 한창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를 보인 2일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에서 아낙들이 멸치를 말리고 있다.

도심서 함몰된 도로

2일 오전 광주 광산구 신가동 극락사거리 교차 지점에서 도로가 함몰돼 광주시 상수도본부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가을 마중 나온 거미

비가 내리고 안개가 낀 1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삼양목장. 비안개 속에서 거미줄을 치고 있는 거미, 거미줄에 맺힌 구슬 같은 물방울, 그 너머로 보이는 코스모스에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다.

신나는 물놀이~ '빙산 미끄럼틀' 600만 원

빙산에서 미끄럼틀 놀이를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빙산 미끄럼틀'의 모습이다. PVC 재질로 만들어 진 '빙산 미끄럼틀'의 높이는 약 5m로, 미끄럼틀의 뒷편에는 빙산 미끄럼틀을 오를 수 있는 돌출 손잡이가 달려 있다. 이 기구를 해변, 수영장 등에 비치하면 빙산 등반 및 미끄럼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제조 회사 측의 설명이자 주장.   빙산 미끄럼틀의 가격은 5,750달러(약 600만원)인데, 이 가격에는 빙산을 부풀릴 수 있는 에어 펌프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에어 펌프의 가격은 100달러 수준. 빙산 미끄럼틀은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것이 네티즌들 대다수의 의견. 또 일부 네티즌은 '풍선 빙산'을 구입할 수 있는 비용이면 진짜 빙산을 볼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가을 별미 전어가 왔다

가을철별미 전어가 2일 서울충무로1가 신세계백화점본점 수산매장에나왔다.자연산5마리가7000원선

`추석전 왕릉 벌초`

추석을 10여일 앞둔 2일 경북 경주 대릉원에서 사적공원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신라 왕릉 벌초작업을 하고 있다.

야후 '거기!' 2m급 고해상도 지도로 개편

야후!코리아는 서울·경기 지역을 비롯한 부산, 광주, 울산, 대구, 남해안 일대 등 전국의 약 50% 지역을 고해상도 의 최신 위성 지도(map.yahoo.co.kr)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2일 밝혔다.또한 향후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 개편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호텔로 간 병원들

신라호텔·파라다이스호텔 부산·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①올해 4월 문을 연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 넨탈호텔의 건강검진전문센터 인터케어HPC.②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내 자생한방병원.③신라호텔의 예치과.④옛 면세점 건물을 허물고 만든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메디컬 리조트 한의원.⑤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 만든 부산 뷰티스.

독도사랑 캠페인 펼치는 태권도인들

'우리땅' 독도를 지키기 위한 '태권도, 독도 지킴이' 캠페인에 나선 대한태권도협회(KTA)가 2일 오전 경북 포항 여 객선터미널에서 발대식을 갖고 슬로건인 '태권도 코리아, 코리아 독도'를 외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베이징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손태진, 차동민, 임수정, 황경선 등 국가대표와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롯, 태권도 수련생, KTA 국가 대표 시범단, 태권도 관련 학과생 대표

북극, 사상 처음으로 ‘섬’이 되다

북극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바다로 둘러싸인 섬이 되었다고 1일 영국 인디펜던트 등이 보도했다. 미항공우주국이 지난 주 촬영한 위성사진은 얼음이 녹아 북서 항로와 북동 항로 모두가 동시에 열렸음을 보여준다. 북서 항로가 먼저 열렸고 며칠 뒤 동쪽의 시베리아로 뻗어 있는 해빙 이 녹아 바닷길을 열었다.

이 두 항로가 동시에 열린 것은 마지막 빙하기의 시작 시점인 12만 5천 년 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며, 이는 북극이 섬이 되었음을 뜻하는 사건이기도 하다. 미국 국 립 설빙 자료 센터의 과학자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이 북극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죽음의 소용돌이” 상태로 들어섰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박주영, AS모나코 입단


FC서울은 2일(이하 한국시간) "간판 스트라이커 박주영이 프랑스 리그1(1부리그) AS모나코와 세부이적 협상이 성공 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AS모나코의 제롬 드 본탱 사장(왼쪽), 히카르도 고메스 감독(오른쪽)과 함께 새 유니폼을 들고 있는 박주영.

박태환 선수, 장학금 1억원 기부

2일 오전 베이징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선수가 모교인 경기도 용인 단국대 죽전캠퍼스를 방문, 단국대 장호성 총장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태환아! 영문과랑 미팅하자!

2일 오후 베이징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선수을 위한 환영회가 열린 모교인 경기 용인 단국대 죽전캠퍼스 에서 참석학생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겼다”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2일(한국시간)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세브린느 브레몽( 프랑스)을 이긴 뒤 환호하고 있다.

니시오 야스유키의 설치작업 ‘쾅! 세일러 마스’

부산비엔날레 현대미술전에 출품된 일본 작가 니시오 야스유키의 설치작업 ‘쾅! 세일러 마스’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스타워즈’ 이야기 ‘클론전쟁’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스타워즈’ 이야기 ‘클론전쟁’은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다스 베이더로 타락하기 직전인 에 피소드 2와 3 사이의 시간을 배경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