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건물에 나팔꽃 커튼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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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산시청 2층 벽면과 옥상에 심어놓은 나팔꽃 수백그루가 벽면을 타고 올라가 커튼을 이뤘다. 부산시는 지난 5월말께 후쿠오카시와 함께 추진하는 '나팔꽃 커튼 프로젝트'에 따라 나팔꽃을 심었으며 실내온도가 2도 정도 낮아지는 효과를 보고 있다.
사료값 급등… 소꼴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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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한 사료 대신 들판의 풀을 베어서 소에게 먹이는 옛 풍경이 재현 되고 있다. 30일 강원농협 직원들이 인제읍 소양강댐 상류에서 소에게 먹일 들풀을 베어 옮기고 있다.
서울시 표준형 가로판매대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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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 청사가 있는 태평로 주변에 4종류의 표준형 가로판매대 'S-Shop'을 한 개씩 시범설치했다고 30일 밝 혔다. 가로판매대의 이름인 'S-Shop'은 Seoul(서울), Small(작다), Soft(부드럽다), Street Shop(가판점)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에 시범 설치된 표준형 가로판매대는 시가 지난해 8월 공공디자인 공모를 거쳐 지난 3월 최종적으로 디자인을 확정한 A∼D 등 4가지 타입이다. 사진은 새로 설 치되는 표준형 가로판매대.
재외동포 차세대 주역 105명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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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08 세계 한인 차세대 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다음 달 1일까 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정관계, 금융,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05명의 젊은 재외동포가 참가해 차세대 네트워크의 밤, 차세대 포럼 등 재외동포 인 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할 예정이다.
日문부성 앞 ‘독도침탈’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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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익 독도수호전국연대 대표의장이 30일 일본 도쿄 문부과학성 청사 앞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 철회를 촉구하는 플래카드를 배경으로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좀 도와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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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지역균형발전연구모임 창립총회에 참석한 뒤 민주당 정세균 대표에게 원구성에 합의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 대표는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 협의해야 할 사안이라고 답변했다.
민노당, 미국의 독도 분쟁지역 변경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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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1시 서울 미대사관 앞에서 민주노동당의 '미국의 독도 분쟁지역 변경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기 갑 민노당 대표가 "독도는 일본 주고, 미친소는 한국 주는 한미동맹 필요없다"는 기자회견문을 마친후 참가자들이 규탄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어청수 경찰청장의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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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 기동본부에서 열린 '경찰관 기동대 창설식'에서 어청수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간부 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경찰 기동대, 일사불란하게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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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 기동본부에서 열린 '경찰관 기동대 창설식'에서 경찰관 기동대원들이 어청수 경찰청 장에게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식 경찰관으로만 구성된 ‘경찰관 기동대’가 출범해 전ㆍ의경들이 주로 맡아 온 시위 진압 등의 일선 치안 업무를 담당한다. 그러 나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를 과거 80년대 사복 체포조인 소위 ‘백골단’의 부활이라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도 예상된다.경찰청은 30일 서울 중구 신당동 기동본부에서 경 찰관 기동대 창설식을 열고 이날부터 곧바로 집회ㆍ시위 등 현장에 기동대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 90년대 후반 이후 최악의 식량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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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실조에 걸린 북한 어린이들이 지난 6월 20일 함경북도 총진시 보육원에서 단체로 앉아 있는 모습. 유엔 세계 식량계획(WFP)이 북한에 대해 긴급식량안보평가를 실시한 결과 북한 어린이들이 가장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연합(UN)의 식량기구는 30일 "잦은 홍수 와 수확량 감소로 북한이 지난 1990년대 이후 최악의 식량난을 겪고 있고, 수백만의 주민들의 기아 위기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세계식량계획(WFP)은 "북한의 식량 비축량이 지난해 발생한 홍수로 수확량이 올 들어 급감했다"며 "북한의 수백만의 주민들이 식량을 얻지 못할 위기에 놓여있다"고 설명했다. WFP는 이어 "지난 1990년대 말 북한 전역에서 기아상태가 최악의 지경에 이르렀던 이후, 최악의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PD수첩 중간 수사 결과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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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열린 '검찰 PD수첩 중간 수사 결과 발표 전문가 반박 기자회견' 에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전문가 자문위원회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황상익 서울 대 교수, 박상표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 정책국장.
DDA 무역협상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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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9일 오후 제네바 세계무역기구(WTO) 사무국에서 도하개발어젠더(DDA) 무역 협상의 결렬에 대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7년간의 대장정 끝에 타협 가능성이 점쳐졌던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이 결렬돼 다시 좌초 위 기를 맞았다.
엄격하게 이야기하면 DDA 전체가 아니라 30여개국이 참가한 주요국 통상각료회의, 더 좁혀보면 7대 무역국 회의가 결렬된 것이지만 실질적으로 이들 국가가 DDA 협 상의 핵심 당사자라는 점에서 DDA 전체가 파국을 맞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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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슈워브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29일 오후 제네바 세계무역기구(WTO) 사무국에서 도하개발어젠더(DDA) 무역협상의 결렬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500마력의 국내 최초 수제 슈퍼카 `스피라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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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모터스는 23일 서울 역삼동 어울림모터스 LAP3에서 슈퍼카 '스 피라 터보'를 공개하고 주문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스피라는 어울림모터스가 순수 국산기술로 만든 국내 최초의 슈퍼카로 풀 카본 바디에 미드십 엔진을 장착했으며 400 마력의 슈퍼차저 엔진에 100km 도달 시간 4.8초, 최고속도 305km/h를 내는 스피라 S는 1억900만원, 500마력의 터보엔진에 100km 도달시간 3.8초, 최고속도 332km/h를 내는 스피라 터보는 1억3000만원이다.
중국 전통거리 복원, 내달 7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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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 전 중국 베이징의 대표적 상업지구였던 톈안먼(天安門) 광장 남쪽의 첸먼다제(前門大街)가 과거의 모습으 로 복원돼 오는 8월 7일 정식으로 개방된다. 사진은 29일 오후 정식 개방을 며칠 앞두고 입구를 철조망과 바리케이드로 막은 채 마무리 공사와 최종 점검에 한창인 모 습.
배낭 모양의 ‘제트 팩’ 하늘을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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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모양의 개인 비행 장비 ‘제트 팩’이 29일 미국 위스콘신주 오 시코시(市)에서 열린 ‘EAA 에어 벤처’ 에어쇼에서 선보였다. 제트 팩을 만든 뉴질랜드 출신 발명가 글렌 마틴은 이론적으로 113㎏의 제트 팩에 연료를 가득 채우면 평균 체형의 사람이 30분 동안 48㎞를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험비행에는 마틴의 아들 해리슨이 나섰다.
‘악세서리 착용금지 교칙’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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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고등법원을 나오고 있는 사리카 싱(14)양. Aberdare 여학교에 다니는 사리카 싱은 학 교에서 악세서리 착용 금지 교칙에 따라 종교적 의미의 팔찌 착용도 제한하자 고등버원에 소송을 내 승소했다.
이집트, ‘마울리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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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사예다 제이나브(Sayeda Zeinab) 지역에서 열린 ‘마울리드(Mawlid) 페스티벌’ 에 참석한 사람들의 모습.
머리가 2개인 사람들…정상적 생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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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연체 여자아이. 세상에 머리가 2개인 사람이 있을까? SF 영화나 동화 속에 나오는 이야 기 같지만 실제로 얼굴이 2개인 사람들은 지구촌 곳곳에 존재한다. 중국의 뉴스 사이트 신화망은 지난 2003년 아르헨티나 북부에서 세 쌍둥이 자매가 태어났다고 전했 다. 그런데 그 중 두 아이는 놀랍게도 서로 몸이 붙은 연체 여아. 그들은 각자의 두뇌와 척추 및 위를 갖고 있었으나 하나의 심장과 한 쌍의 폐를 공유하고 태어나 주 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올해 3월에는 인도 북부지방에서 얼굴이 2개인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이 여아 역시 몸은 하나지만 역시 2개의 얼굴과 2개의 입, 2개의 코, 그리고 4개의 눈을 갖고 태어났다. 이 여아의 두 얼굴이 붙어 있으며 잠을 잘 때는 4개의 눈을 모두 감고 잔다.
경포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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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최고 피서지로 각광받는 강원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30일 일출모습이 장관이다.경포 해수욕장의 새벽은 파라솔이 가득 찬 낮 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을 연출한다.
"거북아 좋은 곳으로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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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청 직원들이 30일 오후 산양읍 풍화리 장촌마을 앞 해상에서 기력이 다한 상태로 구조된 후 곧바로 숨 진 바다거북을 살펴보고 있다. 이 거북은 몸길이가 1m35cm가량으로 시청 직원들은 막걸리와 과일을 마련해 고사를 지낸 뒤 바다거북을 매장했다.
442kg 대형 빌피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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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규너 니젤 빌피시(Billfish. 부리가 긴 어류) 클럽의 로버트 더들리가 29일 제 49차 연례 하와이언 인터내 셔널 빌피시 토너먼트중 하와이의 코나 코스트에서 자기가 잡은 무게 약 442kg의 퍼시픽 블루 마린(Pacific blue marlin. 청새치屬의 물고기)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 다. 오른쪽은 2008 미스 빌피시 케이티 무어양. 캘리포니아주 러규너 니젤에 사는 더들리는 무게 약 23kg의 test line을 사용해 2시간 20분만에 이 빌피시를 낚 아 올렸다. 이 고기는 하와이언 인터내셔널 빌피시 토너먼트 49년 역사상 2번째로 큰 고기이자, 기록적인 무게 482kg의 퍼시픽 블루 마린이 지난 1986년에 잡힌 이래 이 토너먼트중 낚인 최대어다.
허공의 F-1 ‘로켓 레이싱 대회’ 시범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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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처음 보도 자료를 낸 후 처음으로, 미국 ‘로켓 레이싱 리그’가 비행기 경주 대회의 시범을 보였다고 30 일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로켓 레이싱 리그 측은 현지 일자 29일 미국 위스콘신에서 열린 에어쇼 EAA 에어벤처 현장에서 레이싱에 참가할 ‘로켓 레이서’가 10분 가량 허공을 가르며 질주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10억 원짜리 로켓 레이서의 조종사들은 3D 가상현실 헬멧을 쓰고 450m 허공에서 시속 560km의 속도로 날아가며 경주를 벌이게 된다. 로켓 레이싱 리그 측은 빠르면 2009년 중에 첫 경기가 열릴 것으로 내다본다.
러시아 잠수정, 과학자 태우고 '바이칼 호수'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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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러시아 잠수정 미르-2호가 바이칼 호수로 내려가고 있다. AFP통신은 러시아 과 학자를 포함해, 각각 승무원 3명을 태운 미르-1호와 미르-2호가 호수 1580m 깊이까 지 잠수했다고 보도했다.
특전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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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보령에서 특전사 대원들이 침투훈련을 하기 전 체력훈련을 하고 있다.
해녀복(?) 입은 특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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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충남 보령 앞바다서 특전사 독수리부대 대원들이 해상침투훈련을 벌이고 있다.
'백골단 부활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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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 기동본부 앞에서 열린 열린 '백골단 부활반대 광우병대책회의 기자회견'에서 참가자 들이 '백골단 해체'를 외치고 있다.
폭력 시위대, 이렇게 진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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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 기동본부에서 열린 '경찰관 기동대 창설식'에서 경찰관 기동대원들이 진압시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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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30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 기동본부에서 열린 '경찰관 기동대 창설식'에서 경찰관 기동대 원들이 진압시범을 보이고 있다.
토양전자지도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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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30일 서울 필동 남산 한옥마을에서 첨단 토양전자지도 ‘흙토람’ 시연 행사를 가졌다.흙토람은 웹사이트를 통해 전국 토양별 성분 분석, 재배 적지 지도, 비료 처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해군, 독도 근해서 독도 방어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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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 소속의 3000톤급 광개토대왕함과 초계함이 30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독도 방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독도 방어 훈련은 우리 군의 독도 수호의지를 확고히 하고 완벽한 독도방어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해군 함정 및 해상초계기, 공군 F- 15K, 해경함정이 참가했다.
독도지킴이로 나선 '아시아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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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물개' 조오련 씨가 29일 독도를 서른두 바퀴째 헤엄쳐 돌고 있다. 조 씨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헤엄쳐 33바퀴 도는 '독도 프로젝트'를 지난 1일부터 진행해왔다.
아름다운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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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최고 피서지로 각광받는 강원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30일 일출모습이 장관이다.경포 해수욕장의 새벽은 파라솔이 가득 찬 낮 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을 연출한다.
“대륙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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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이 29일 개막식이 열리는 니아오차오 주경 기장 앞에서 일을 마친 뒤 환하게 웃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개막식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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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을 준비하는 수천명의 군인들이 중국 전통악기를 끌고 구어지아티위창(國家體育場) 인 주경기장 니아오차오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베이징올림픽, `오늘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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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만에 쾌청한 날씨를 보인 29일 베이징올림픽 국가수영센터 '워터큐브' 앞에 설치된 음악 분수대에서 자원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징올림픽,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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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에서의 남북한 선수단 동시입장이 사실상 무산된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30일 한국 선수단 피켓을 든 도우미가 리허설을 위해 베이징올림픽 메인스타디움 '궈자티위창'으로 들어서고 있다.
“한국 선수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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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둔 29일 선수촌 한국 선수단 숙소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태극기를 내걸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8월 5일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코스타리카, 그레나다와 합동 입촌식을 할 예정이다.
베어벡 감독, "1년만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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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 베어벡 호주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내일 있을 대한민국과 호주의 올림픽대표팀 평가전을 보기위해 3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순재, '모친상의 아픔을 뒤로하고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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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가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30일 오후 4시 서울 대학로 동승아트센타에서 열린 연극 '라이프 인 더 씨어 터'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배우 이순재의 어머니 故전분녀 씨는 30일 오전 2시30분 향년 95세로 별세, 서울아산병원에 빈소가 마련됐다.
조선초 왕실사찰 대자사 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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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초 조선왕실 원당(願堂)으로 건립돼 임진왜란 무렵까지 번성했으나 그 정확한 위치가 확인되지 않았던 거 찰 대자사(大慈寺)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고고학적 흔적이 경기 고양시 대자동 일대에서 발견됐다. 이 넓는 들이 대자사가 있던 곳으로 추정되지만, 공사가 진행되는 바람에 유적 곳곳이 파괴됐다. 사진은 배수로 내 유물 퇴적층이 노출된 모습이다.
황제가 된 고종, 왕릉도 中 황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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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릉은 입구 홍살문을 지나 참도를 거쳐 제향 공간인 정자각으로 이어진다. 정자각 뒤는 오직 신만의 공간이 다(그림). 문종 현릉(경기 구리시)의 정자각과 참도(오른쪽 위 사진). 정자각은 평면이 ‘丁’자 모양으로 독특하다. 대한제국 선포 이후 황제릉인 고종 홍릉(경기 남 양주시)은 형식이 다르다(오른쪽 아래 사진). 정자각은 ‘一’자 모양의 침전으로 변했고 참도는 신도 좌우에 2개의 어도가 있는 형태다.
현대 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 작품들, 1300억원 경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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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예상 낙찰가가 6500만 파운드(약 13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미술품 경매가 9월 영국 소더비에서 열릴 예정이 다. 현대 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가 지난 20년 동안 창조한 223점 작품들이 경매 ‘물건’들이다. 이 중에는 그림 등 평범한(?) 작품들도 많지만, 허스트를 유명하게 만든 ‘포름알데히드 조각’ 시리즈도 포함되어 있다. 유니콘(?)을 방부 처리한 작품의 예상 낙찰가는 약 60억원, 금으로 장식한 방부 처리 소(작품명 “황금 송 아지”)는 최대 240억 원이다. 상어 작품은 120억 원, 얼룩말은 60억 원 가량에 팔릴 것으로 경매사 측은 내다본다. 가장 큰 센세이션을 일으켜왔던 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 작품 경매는 런던에서 9월 15일과 16일 열린다.
“고전-현대 넘나드는 ‘꿈의 발레’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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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 내한공연에 앞서 29일 기자간담회가 개 최됐다. 왼쪽부터 에르만 코르네호, 시오마라 레예스, 호세 마누엘 카레뇨, 케빈 매켄지, 팔로마 에레라, 미셸 와일스, 서희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