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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
시편 66 장 18 ~ 19 절 |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하셨도다(66:18-19) |
[ 연구 및 본문해설 ] |
캐나다와 미국 국경 지대에는 거대한 나이애가라 폭포가 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 쪽에 있는 폭포는 물결의 흐름이 일정하게 내려오다가 갑자기 급류를 이루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때로 사람들은 폭포가 있는 것도 모르고 배를 타다가 폭포 속으로 말려들어가는 사고를 많이 당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나이애가라 폭포 위를 지나다 내려다보니 배 한 척이 급류를 향해 떠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10m만 가면 죽으니 그만 돌아가시오.’ 그러나 배에 탄 사람들은 잔잔한 물결 위로 잘 가고 있는데 무슨 소리냐고 코웃음치다 그만 폭포 속으로 휘말려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
[ 묵상 및 적용 ] |
죄를 짓는 사람들은 스스로 돌이킬 수 없는 죄로 인하여 한 걸음씩 죽음을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길이 잘못되었으니 돌이키라는 경고를 받지만, 안일한 생활이 계속되리라고 계산한 사람들의 귀에는 진리가 도리어 거짓말로 들리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경고가 현실로 드러나는 순간에 후회하지만 이미 때는 늦습니다. |
[ 오늘의 기도 ] |
마음의 죄악을 털어놓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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