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참 간사하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이기적이고
끝까지 자신밖에 모를까 하는 생각을 한다
조금만 힘들어도 금방 숨넘어가는 시늉을 하다가도
언제 그랬느냐는 듯 의기양양한 내 모습을 본다
하나님은 항상 변함이 없으신데...
한 번 선택한 그 어떤 것도 번복이 없으시는데...
이렇게 간사하고 이기적인 나 같은 인간을
아직도 변함없이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보면 그렇다
그런 나이기에 이런 연단을 준비하시는 것이 아닐까...
이 연단이 나에게 끊이지 않고 존재하는 한
하나님은 아직도 날 사랑하시고 계심을 깨닫는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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