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6일 일요일 정오, 축제가 폭발하였다.
아침부터 밤까지 쉴 새 없이 지방으로부터 사람들이 몰려왔다.
그 사람들은 그 도시의 사람들과 뒤섞여 분별할 수 없게 되었다."
--헤밍웨이, <해는 또 다시 떠오른다>
헤밍웨이의 출세작인 이 소설에 묘사된 것은 모두 허무이다.
제목은 구약 성경의 전도서에서 따온 것이다.
1898 대한철도공사(사장 박기종) 경의철도 부설권 획득
1906 송병준, 어전회의에서 고종의 양위 주장
1960 한국영화평론가협회 결성
1970 경남 마산에서 우리 나라 처음으로 1억년전 동물 두개골 화석 발견
1974 시인 신석정 세상 떠남
1978 통일주체국민회의, 제9대 대통령에 단독 입후보한 박정희 선출
1991 일본의 가또 관방장관 종군위안부 1차조사결과 발표
일본정부 관여사실 인정, 강제성은 부인
1993 김영삼 대통령, 3단계 통일방안 제시
민주적 절차의 존중, 공존공영의 정신, 민족 복리의 정신을 기조로 하여
1단계 화해협력, 2단계 남북연합, 3단계 1개 국가의 통일
1535 영국의 사상가 토마스 모어 처형당함
1885 프랑스의 소설가 앙드레 모로와(1885-1967) 태어남
"행복한 결혼이란 짧게 느껴지는 긴 대화이다."
"경험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단 한 가지는
경험이 우리에게 아무 것도 가르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1893 프랑스 소설가 모파상 세상 떠남
1928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발성영화 등장
1982 캐나다 원자로 1기 열교환기 누출로 가동 중단
1990 불가리아 몰라데노프 대통령, 학생과 야당의 사퇴 압력으로 사임
1907 헤이그 밀사 사건, 대한매일신보 통해 처음으로 국민에게 보도됨
1953 국회, 간통쌍벌죄 법안 통과 1954 문교부, 한글간소화안 발표
1961 반공법 공포 공산계열의 활동에 가담하거나 이를 방조한 자의 처벌에 관한 법률 국가보안법이 일반적인 반국가행위의 처벌법인데 비해 반공법은 공산계열의 활동에 관한 특별법으로서 장면 정권이 제정하려다가 국민의 저항이 강해서 실패한 바 있다. 전문 16조와 부칙으로 구성된 이 법은 광범한 자의적 해석이 가능해 언론탄압이 대대적으로 자행되었고 평화통일운동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이 반공법에 소급적용되기도 했다. 이 법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자 1980년 국가보위입법회의는 반공법을 페기하고 국가보안법에 그 일부를 삽입했다
1961 장도영 등 44명, 반혁명사건으로 체포
1973 포항제철 공장 준공 불국사 복원 공사 준공식 1974 태풍 길다 호, 피해 사망 실종 28명 홍수환, 프로권투 밴텀급 세계 타이틀 획득
1984 영호남지역 호우, 36명 사망 12명 실종 재산피해 402억 4,600만원 1986 권인숙 성고문사건 관련 부천경찰서 문귀동 경장 고소
1993 한국 바둑 세계 통일 1995 정부, 대북 쌀 지원 재개 발표
B.C.210 중국 통일 이룩한 진 나라 초대 황제 진시황 세상 떠남 12세에 왕위에 올랐으며 23세 때 독재 정치 시작. 중국 통일 후 봉건제도 없애고 행정 구역 개편, 도량형 통일 B.C. 213엔 분서갱유 일으켜 모든 유교서적 불사르고 선비 460명을 산 채로 구덩이에 묻음. 만리장성을 쌓고, 아방궁 지음. 왕이 된 지 37년만에 동쪽지방 돌아보다가 병으로 세상 떠남
1863 미국 남북전쟁에서의 게티스버어그 전투
1879 미국의 철학자 코지브스키 태어남 "인생을 쉽게 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모든 것을 믿는 것과 온갖 것을 의심하는 것이다. 어느 편이나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된다."
1883 실존문학의 선구자인 체코 출신의 독일작가 카프카 태어남
1901 프랑스 화가 뒤비ㅍ 태어남 "지혜로운 미술이라니,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가! 미술이란 도취와 광기 만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나는 본능/열정/변덕/폭력/착란 등 원시적인 것을 높게 평가한다."
1915 미해병대, 아이티에 상륙하여 혁명 운동 진압 1921 혁명적 노동조합 국제연합(프로핀테른) 창립
1945 연합군, 베를린 공동 점령
1962 알제리 독립선포
1973 유럽안보협력회의, 35개국 외무장관 참석하여 헬싱키에서 열림 일본 자민단 총재에 다나까 가꾸에이 선출
1988 미국 순양함 빈세스호, 미사일 발사로 이란 여객기 격추, 29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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