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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폭발 직후의 대마젤란운

예성 예준 아빠 2010. 6. 4. 07:24

초신성 폭발 직후의 대마젤란운

 

1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초신성 폭발 직후 모습을 담은 합성사진을 공개했다. 대마젤란운에서 일어난 이번 폭발은 NASA의 찬드라 X-선 관측위성을 통해 30시간 넘게 지속 촬영됐다. NASA는 이번에 폭발한 초신성이 5000년가량 됐으며 평균보다 2배 이상 에너지를 분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진은 “총알을 닮은 잔해의 형상을 통해 초신성 폭발의 원인이 대항성의 붕괴로 인한 것임을 추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