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인도받는 전도사역

성령의 인도받는 전도사역  

 행1:4-8

사단이 쓰는 최고의 전략이 속이는 전략이다.

오해하도록 만들고, 중요한 것을 모르게 하는 전략을 쓴다.

그래서 전도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모르게 한다.

1. 전도를 모르게 하는 사단의 전략

  1) 관심을 다른데 가지게 한다.

목적이나 동기를 다른게 가지게 만든다.

 

  2) 사역자를 분주하게 만든다.

사역의 우선순위를 바꾸도록 속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단에 속지 마시기 바란다.

다른 것은 일절 하지 않아도 이 복음만 하면 된다는 답을 가져야 한다.

 

  3) 기도도 엉뚱한 기도를 하게 만든다.

복음에 대하여 정리가 되고 답이 나오면 전도를 위한 기도 말고는 할 것이 없어진다.

무엇을 먹을까? 하는 물질 문제의 차원은 맡기는 차원의 기도이지 구하는 차원이 아니다.

복음전파를 위해서 확립되면, 인물을 위해서 지역을 위해서, 계속 파고들어가 기도하게 된다.

식사할 때에도 식사기도 보다 복음을 위한 기도가 나오게 되고, 잠잘때도 그런 기도가 나오는 것이다.

그외 다른것은 맡기는 것이다.

이래서 기도가 제대로 될 수밖에 없어진다.

 

  4) 신앙생활과 사역의 방법을 모르게 한다.

행1:8절에는 전도에 대한 최고로 완벽한 방법을 주셨다.

2. 전도에 있어서의 최고의 방법(행1:8)

  1) 성령 - 성령을 받아야 한다.

  2) 권능 - 모든 문제가 이 성령 안에서 다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3) 성령인도 받았는데 전도의 문이 열린다(행2장).

성령인도 받아서 문이 열리는 그것이 진짜 전도이다.

억지로 열려고 하지말고 완벽한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된다.

전도의 문이 열렸는데, 15-16개 나라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정말로 사심없이 그 지역을 놓고 기도하면 그 지역에 틀림없이 전도의  문을 열고 사람을 보내실 것이다.

그래서 잘 살펴 보아야 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도 그냥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된다.

다시말해 다른 방법은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불신자들은 잘살던지 못살던지 이 땅에서 한번 타격받으면, 망하고 죽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만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령의 인도만(오직) 받아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성령의 인도받는 사람 한 명이 성령인도 받지 않는 만명보다 낫다.

우리가 실제적으로 잘 안믿으니까 역사가 안일어나는 것이다.

  4) 베드로가 그냥 성령의 인도를 받았는데, 엄청난 성령의 바람이 불어서 엄청난 바리새인의 바람을 꺽는다(행3장)

  5) 드디어 핍박이 일어난다(행4장)

 사도행전을 잘 살펴보면, 지금도 이대로 역사가 일어난다.

지금 역사하는 사단이 똑같고, 초대교회 당시 역사한 사단이 똑같으며, 하나님께서 역사한 원리도 똑같다.

복음을 전했는데, 핍박이 일어났다.

그러나 염려할 것이 없다.

오히려 이것 때문에 부흥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특히 성령의 인도만 받았더니 말이나 생각이나 행동 하나하나에 하나님이 성령으로 함께한 흔적이 베드로에게 나타났다.

베드로가 말을 잘했다.

감동적인 말을했다는 것이 아니라, 말은 별것 아닌것처럼 보이는데 힘이 있어 보였던 것이다.

그러니까, 그 똑똑한 사람들이 베드로의 힘있는 증거앞에 굴복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것이 성령의 인도다.

전도를 할때, 무슨 말을 할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를 몰라서 하는 소리이다.

정말로 확실한 우리가 확실한 복음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있는 백성이고,

이 지역을 놓고 사심없이 기도하는 종이라면 하나님께서는 함께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의 발걸음 하나하나도 지켜 주실 것이다.

그리고 증거를 주시고 힘을 주실 것이다.

그래서 어쨌든 믿어야 된다.

그런데 잘 안믿는다.

그래서 죄중에 제일 큰 죄가 불신앙이다.

예를 들어, 거짓말을 하는 신자가 있다고 할때,

그 거짓말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런 거짓말을 하게 된것이다.

수단방법 쓰지말고 성령인도 받기를 바란다.

 

  6) 교회내부의 시험에도 복음 전파에 전력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행5장)

성령의 인도받는 교회라고 할지라도 시험은 온다.

진짜로 성령의 인도를 받는 교회는 복음을 바로 알고, 주님과 방향을 맞추어 가는 교회이다.

복음전파만 전력하는 교회이다.

주님께서도 복음 전파에 전력하라!

내가 그 일에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겠다!고 하였으면 이 일에 전력해야 한다.

예루살렘교회가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받지 못하는 교회는 문제 하나가 생기면 그것으로 교회를 휩쓸어 버리는 것입니다.

성령인도 받는 교회는 문제가 생기면 단번에 끝나버린다.

그 문제로 교회를 휩쓸수 없다.

아나니아 삽비라 사건이 나왔을때, 초반에 문제는 끝났다.

그냥 오직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정말 주님이 강조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사역을 하신다.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완전하다.

 

  7) 복음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는데 하나님께서 기가막힌 인물들을 붙여주신다(행 6장).

여기 행6장에 나오는 인물들을 이렇게 좋은 인물들을 만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들만 만나지게 한다면 주의 일은 형통해 질수밖에 없다.

내가 하는 사업장에 이런 주님의 장중에 붙잡힌 인물들을 만난다면 그때부터 역사는 일어나게 되어 있다.

그냥 성령의 역사, 성령의 인도만 오직 받았는데,

세계적인 시대를 변화시키는 스데반(시대를 변화시킨 평신도 인물)을 보내셨다.

정말 귀한 사명자는 복음 전파에 대한 바른 인도를 받는 교회로 보냄을 받게 되어있다.

지금 교회 안에는 정말 복음의 바른 인도를 못받아서 한이 맺인 인물들이 많이있다.

이러한 인물들이 오늘날도 예비되어 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인도만 받는 교회에 붙여 주시는 것이다.

 

  8) 그냥 성령의 인도만 받았는데, 전도의 문이 확실하게 열렸다(행8장)

     사마리아에 복음이 전파된 것이다. 이것은 행1:8절의 성취이다.

  9) 원수 사울을 회개시키는 역사(전화위복의 역사)를 일으켰다(행9장)

  10) 성령의 인도 받는 가운데 고넬료를 붙였다(행10장)

     고넬료를 통하여 세계의 문이 열린다.

  11) 그냥 성령 인도만 받는 안디옥 교회였다. 그런데 그 교회에 세계를 맡기셨다(11장)

     안디옥 교회가 조직이 좋거나 똑똑한 사람이 많거나 그런 것이 아니다. 하나

     인간적으로 내세울만한 조건이 없다. 하나도 의지할 만한 그 조건이 완전히

     성령의 인도와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다.

  12)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때 알고, 기도하면서 성령의 인도받았다(12장)

     이때 옥문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리고 헤롯이 죽는다.

    정말 복음을 이해한 사람은 문제가 있을때 설치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다.

    지역을 파고들어가고 지역을 장악하고, 좋은 장소를 다 우리가 소유해야 한다.

    베드로가 옥에 갇혔는데 구명운동하고, 항의하지 않았다.

    오직 성령의 인도만 받기 위해 기도만하였다.

    헤롯을 죽이기 위하여 결사대 조직을 하였나?

    그냥 성령의 인도만 완전히 받았다.

    그랬더니 깨끗이 해결되었다.

    만약에 결사대를 조직하였다면 예수믿는 사람은 두고두고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주의 천사가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이래서 완전히 뒤탈이 없이 처리됐다.

    하나님께서 처리하시면 이렇게 완전하다.

    병고치는 것도, 최면술 비슷하게 하면서 예수이름을 붙여서 하기도 한다.

    그것을 하면 당장은 되는것 같이 보이는데, 껍데기만 고치는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다 탄로나고 부작용이 생긴다.

    그러나, 성령이 손대어버리면 완벽하다.

    치유를 할려면 똑바로 하여야 한다.

    영혼부터 치료하여야 한다.

    영혼치료는 하지 않고 다른 것을 하는데 그것이 당장은 되는것 같이 보이지만,

    껍데기만 하였으므로 근본치료가 안되어 또 재발하는 것이다.

    성령의 완벽한 역사를 의지해야 한다.

  13) 성령인도 받는 안디옥 교회가 3년만에 세계적인 팀사역자가 나왔다(13장).

     너무 염려하지 말라! 염려하는 그 시간이 사단에게 당하는 시간이다.

     오직 성령의 인도만 받아라!는 것이다.

     그래서 행2-28장까지 골고루 그것을 설명하고 있다.

  14) 각 지역마다 인물들을 세우는 역사가 일어난다(행14장).

     이 단계쯤 되면, 세계 복음화의 지름길이 된다.

     바울은 지역마다, 일꾼, 제자 세우는 일을 열심히 하였다.

     이들을 세워놓고 수시로 지도하고 도와주고 그래야 한다.

  15) 세계의 전도문이 열리기 시작한다(행15-19장).

    그냥 성령인도 받는 가운데서 증거가 왔다. 답이 온다.

    처음에 불신앙 하였던 자들이 항복한다.

    행19장에서는 중직자들을 붙들고 훈련한다.

    중직자들을 대개 처음부터 움직이지 않는다.

    중직자가 움직이면 역사는 끝난 것이다.

  16) 대 역사가 일어난다(행20-28장).

     엄청난 반발도 일어나고 저항도 일어나지만 세계적인 역삭 일어난다.

    특히 바울이 로마로 가는 일이 일어난다.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이 기도를 바울이 하면서 로마로 가는데, 왜 가느냐?

    유대교와 기독교가 다르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진짜로 그 마음에 품고있는 것은 가이사 대 로마 황제 앞에서

    만장한 신하들 앞에서 정확하고 살아있는 바른 복음을 한번 전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을 알았던 것이다.

     안디옥에서 시작된 이 복음이 결국 로마를 장악하였다.

     이 말씀 운동이 거의 15세기 만에 회복된 것같다.

     초대교회 당시 200-300년 까지 하다가 이것이 중단되었었는데, 이것이 1600여년 만에 회복된 것이다.

     이 말씀운동 기도운동이 이 나라와 세계를 장악할 것이다.

    그냥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된다.

    하나님께서 계속 몰아가신다.

   우리가 연구하고 고민할 것이 없다.

    의논할 시간이 없는데, 자꾸만 뻗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