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꽃·풀이야기

아까시나무

예성 예준 아빠 2010. 5. 28. 10:09

아까시나무

false acasia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교목.
학명 Robinia pseudoacacia
분류 콩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자생지 산과 들
크기 높이 약 25m

 

아카시나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25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지며 턱잎이 변한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9∼19개이며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이고 길이 2.5∼4.5cm이다.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어린 가지의
잎겨드랑이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은 길이 15∼20mm이며 향기가 강하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협과로서 납작한 줄 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 5∼10개의 종자가 들어 있는데, 종자는 납작한 신장 모양이며 길이 약 5mm이고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번식은 꺾꽂이포기나누기, 종자로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관상용이나 사방조림용으로 심으며 약용으로 쓴다. 가시가 없고 꽃이 피지 않는 것을 민둥아까시나무(var. umbraculifera), 꽃이 분홍색이며 가지에 바늘 같은 가시가 빽빽이 나는 것을 꽃아까시나무(R. hispida)라고 한다. 아카시아나무라고도 하는데, 이는 열대지방 원산인 아카시아(Acacia)와는 다르다. <네이버 백과사전>

 

 

동구밖 과수원길에 피어있는 꽃으로 유명한 아카시아꽃.
송이송이 피어난 하얀 꽃송이가 눈송이처럼 날리고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을 타고 전해오는 아카시아 꽃은 “미래의 항생제"라는 게 정 교수의 설명이다.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서 항생제가 잘 듣지 않거나 고단위 항생제를 투여해도 염증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환자에게 쓸 수 있는 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카시아꽃이라는 것. 그만큼 염증 개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카시아 꽃은 염증이 심한 여드름이나 임신부의 부종, 그리고 잘 낫지 않는 만성 중이염 등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염증성 여드름에 좋다!
아카시아 꽃즙
모든 피부에 좋은 천연의 스킨이다. 특히 염증성 여드름이 있거나 화장독이 심할 때 사용하면 더욱 좋다.
봄철 따가워진 자외선에 노출되어 그을렸거나 탔을 때도 응용하면 효과적이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재료】아카시아 꽃, 설탕, 청주.
【응용법】
① 아카시아꽃 1 : 설탕 0.8을 재워서 약 20일 정도 저장한다.
② 이렇게 하면 꽃즙이 나오는 데 그 즙을 따뜻한 물에 타 먹거나 화장수로 이용할 수 있다.
③ 화장수로 활용할 때는 청주를 조금 넣으면 더 좋다.
만성 중이염을 다스린다!

아카시아꽃 추출물
아카시아 꽃의 성분 가운데 하나인 로비닌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성분은 잘 낫지 않는 중이염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이 방법은 코의 점막에 자극을 주지 않아 코가 아프거나 따갑지 않으면서도 중이염을 치료할 수 있어 어린이 중이염에 활용하면 더욱 좋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응용법】
① 아카시아꽃 추출물 한두 방울을 하루 한두 번 귀 안에 떨어뜨린다. 혹은 솜에 적셔서 귀안에 밀어넣는다.
② 이렇게 하면 7~8일쯤 뒤부터 차츰 고름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15~20일 정도되면 분비물이 완전히 없어지면서 치유된다.
③ 급성 중이염은 빨리 낫고 만성 중이염은 더디게 낫지만 70% 이상은 치유된다.

아카시아 꽃차
대체로 임산부들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잘 붓는 경향이 있다.
이럴 경우 아카시아 꽃차나 꽃즙을 먹으면 부기가 가라앉고 부종도 예방,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아카시아 꽃에는 아카세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이 소염작용과 이뇨작용, 이담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카시아꽃은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신장의 열을 내리며 가래를 삭이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임신한 여성의 부종에 쓰면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응용법】
① 10%소금물과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씻은 뒤 그늘에서 말린 아카시아꽃 100g을 준비한다.
② 이를 하루 양으로 하여 여기에 물 1ℓ를 붓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달인다.
③ 이렇게 만든 것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복용한다.
④ 임신한 뒤에 생긴 부종은 7~10일 정도 복용하면 차츰 부은 것이 내리기 시작하여
11~20일 정도 되면 완전히 없어진다.
⑤ 혈압도 정상으로 떨어지고 단백뇨도 차츰 줄어들어 30일쯤 되면 완전히 낫는다.
⑥ 한 달 가량 복용하면 90% 이상에서 효험을 볼 수 있다.
⑦ 만성 신장염으로 인해 몸이 붓는 사람도 오래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⑧ 천식성 기관지염에도 좋다.
※주의: 양이 너무 많으면 설사를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부작용은 없으나 병이 재발하면 다시 먹는 것이 좋다.
 
아카시아 꽃뿐만 아니라 아카시아 나무에는 천연의 항암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기도 하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세포괴사를 중지시키고 세포들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케미컬이 아카시아 나무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세포가 괴사하거나 스트레스가 가해진다는 것은 세포가 암으로 전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타와 애리조나주립대 연구팀은 아카시아 나무에 함유돼 있는 아비신(avicins)이라는 물질이 이 같은 작용을 나타낸다고 밝힌 바 있다.
즉 아비신이라는 물질은 ‘핵 요소-kB'라는 단백질과 상호작용을 하는데 이 핵 요소-kB라는 단백질은 세포에 가해지는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세포괴사 등 면역반응이나 염증이 일어나는 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통제하는 작용을 지닌
단백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단백질이 작용하면 세포에 악성종양이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아카시아나무의 아비신이라는 물질이 개입하여 발암을 억제한다고 애리조나주립대 연구팀은 밝혀냈던 것이다.
아카시아 나무에 대한 높은 관심은 동양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정세채 교수에 의하면 “동양에서도 이미 오래 전부터 아카시아 나무가 잘 낫지 않는 기침이나 기관지염, 위장병,부종 등에 잘 듣고 기를 늘려주는 대표적인 보약인 황기보다 더 나은 보약재로 알려져 있다."고 밝힌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응용법】
① 아카시아 나무 속껍질에 물을 붓고 물엿처럼 될 때까지 오래 달인다.
② 이렇게 만든 즙 600g에 굴 껍질 가루 400g을 섞어 한 번에 4~6g씩 하루 세 번 빈속에 따뜻한 물과 함께 복용한다.
【효능】오래된 기침이나 기관지염, 위장병에 좋은 효과가 있다.
 
 

아카시아 꽃은 “미래의 항생제"라는 게 정 교수의 설명입니다.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서 항생제가 잘 듣지 않거나 고단위 항생제를 투여해도 염증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환자에게 쓸 수 있는 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카시아꽃이라는 것. 그만큼 염증 개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카시아 꽃은 염증이 심한 여드름이나 임신부의 부종, 그리고 잘 낫지 않는 만성 중이염 등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염증성 여드름에 좋답니다!


아카시아 꽃즙
모든 피부에 좋은 천연의 스킨이다. 특히 염증성 여드름이 있거나 화장독이 심할 때 사용하면 더욱 좋답니다.
봄철 따가워진 자외선에 노출되어 그을렸거나 탔을 때도 응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재료】아카시아 꽃, 설탕, 청주.
【응용법】
① 아카시아꽃 1 : 설탕 0.8을 재워서 약 20일 정도 저장합니다.
② 이렇게 하면 꽃즙이 나오는 데 그 즙을 따뜻한 물에 타 먹거나 화장수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③ 화장수로 활용할 때는 청주를 조금 넣으면 더 좋다네요.
만성 중이염을 다스린답니다!

아카시아꽃 추출물은 아카시아 꽃의 성분 가운데 하나인 로비닌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특히 이 성분은 잘 낫지 않는 중이염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답니다.
특히 이 방법은 코의 점막에 자극을 주지 않아 코가 아프거나 따갑지 않으면서도 중이염을
치료할 수 있어 어린이 중이염에 활용하면 더욱 좋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응용법】
① 아카시아꽃 추출물 한두 방울을 하루 한두 번 귀 안에 떨어뜨린다. 혹은 솜에 적셔서 귀안에
밀어넣는답니다.
② 이렇게 하면 7~8일쯤 뒤부터 차츰 고름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15~20일 정도되면 분비물이
완전히 없어지면서 치유된답니다.
출처 :
http://www.barone.co.kr/ebpp/jsp/elife_040625/health.htm

아카시아 꽃차
대체로 임산부들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잘 붓는 경향이 있지요.
이럴 경우 아카시아 꽃차나 꽃즙을 먹으면 부기가 가라앉고 부종도 예방, 치료하는 효능이 있답니다.
아카시아 꽃에는 아카세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이 소염작용과 이뇨작용,
이담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카시아꽃은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신장의 열을 내리며
가래를 삭이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을 한답니다. 그러므로 임신한 여성의 부종에 쓰면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네요.
 
☞이렇게 활용하세요!
【응용법】
① 10%소금물과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씻은 뒤 그늘에서 말린 아카시아꽃 100g을 준비한답닏다.
② 이를 하루 양으로 하여 여기에 물 1ℓ를 붓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달인다네요.
③ 이렇게 만든 것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복용한답닏다.
④ 임신한 뒤에 생긴 부종은 7~10일 정도 복용하면 차츰 부은 것이 내리기 시작하여
11~20일 정도 되면 완전히 없어진답니다.
⑤ 혈압도 정상으로 떨어지고 단백뇨도 차츰 줄어들어 30일쯤 되면 완전히 낫는답니다.
⑥ 한 달 가량 복용하면 90% 이상에서 효험을 볼 수 있다네요.
⑦ 만성 신장염으로 인해 몸이 붓는 사람도 오래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⑧ 천식성 기관지염에도 좋다더군요.
※주의: 양이 너무 많으면 설사를 할 수 있답니다. 또한 다른 부작용은 없으나 병이 재발하면 다시 먹는 것이 좋답니다.
 
아카시아 꽃뿐만 아니라 아카시아 나무에는 천연의 항암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기도하답니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세포괴사를 중지시키고 세포들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케미컬이 아카시아 나무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랍니다. 일반적으로
세포가 괴사하거나 스트레스가 가해진다는 것은 세포가 암으로 전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답니다.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타와 애리조나주립대 연구팀은 아카시아 나무에 함유돼 있는 아비신(avicins)이라는 물질이 이 같은 작용을 나타낸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즉 아비신이라는 물질은 ‘핵 요소-kB'라는 단백질과 상호작용을 하는데 이 핵 요소-kB라는 단백질은 세포에 가해지는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답니다.


따라서 세포괴사 등 면역반응이나 염증이 일어나는 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통제하는 작용을 지닌 단백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단백질이 작용하면 세포에 악성종양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아카시아나무의 아비신이라는 물질이 개입하여 발암을 억제한다고 애리조나주립대 연구팀은 밝혀냈던 것입니다.


아카시아 나무에 대한 높은 관심은 동양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랍니다. 정세채 교수에 의하면 “동양에서도 이미 오래 전부터 아카시아 나무가 잘 낫지 않는 기침이나 기관지염, 위장병,부종 등에 잘 듣고 기를 늘려주는 대표적인 보약인 황기보다 더 나은 보약재로 알려져 있다."고 밝힙니다. 

 

아카시아 나무에 대해 생태학적으로 그리고 알려져 있는 사실들을 말해 보겠습니다.아카시아나무가 자라는 곳에선 다른 나무들이 기를 못편다고 합니다.그래서 어른들이 묘자리를 쓴다거나 특별히 산에 나무를 심을 때는 아카시아 나무를 죽이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맞는 것인지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아카시아 향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고, 무엇보다 가시가 많아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게 불만을 삽니다. 게다가 아카시아 때문에 산에 다른 나무들이 자라지 못한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심지어는 아카시아가 이렇게 널리 퍼진 게 일제 시대라며, 그것 때문에 우리의 전통 수목들이 산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주장을 펴는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아카시아는 수목 환경을 해치는 그런 나무일까요?

아카시아의 번식력은 매우 놀랍습니다. 야트막한 민둥산에 아카시아를 심으면 다른 나무보다 빨리 자라나 10-20년 동안 무성한 숲을 이루죠. 그렇지만 아카시아는 300m 이상의 고지에서는 잘 자라지 못합니다. 게다가 아카시아가 빽빽하게 숲을 이룰 경우, 병충해로 인해 죽는 비율이 높아져
성장이 자연적으로 늦춰집니다.


인위적으로 사람들이 가꾸지 않고 그냥 산을 방치했을 때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숲을 온통 자신의 종족들로만 덮는 경우, 이를 극상림이라 부릅니다.
그렇게 본다면 아카시아는 극상림이 되기 어려운 셈입니다. 오히려 10-20년 후에는 성장이 감퇴되어 지력을 높임으로써 다른 나무들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만듭니다. 많은 잎을 생산하고 공기 중의 질소를 빨아들여 척박했던 토양을 되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카시아는 사람의 간섭으로 황폐해진 토질이 척박한 곳에서 숲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쓰레기 매립장이나 내버려진 땅 등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무심코 아카시아를 타박만 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생태계를 회복시켜주는 나무로 고마워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세계적으로도 아카시아 나무는 권장받고 있는 나무입니다.

결론적으로 아카시아 나무는 생태학적으로 무척이나 번식력이 빨라 다른 나무들에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다 자라고 난 후에는 오히려 다른 나무나 생태계를 위해 좋은 일을 하는 나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식용 꽃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꽃을 보면서 즐기는 것이라는 개념에서
꽃은 먹을 수도 있는 것이라는 단계까지 확산시킨 것과 함께
식생활을 풍부하게 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관상용이라는 중요가치를 벗어나 우리의 식생활에 향기를 더해줄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까지 제공한다.

최근 꽃에 대한 과학적 성분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꽃가루 속에는 35%의 단백질, 22종의 필수 아미노산, 12종의 비타민,
16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것 외에

사람의 생명현상에 불가사의한 작용을 하는 R인자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꽃잎 자체에도 갖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다고 한다.

아카시아꽃 튀김


 아카시아꽃 튀김
개화기가 5-6월인 아카시아꽃은 일명 자괴화(刺塊花)라고도 한다. 북미가 원산지인 아카시아 나무에서 6-7월에 채취한 꽃에는 타닌, 후라보노이드, 리신 및 카나린 등의 특이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풍미를 더해준다. 더 구나 맛을 좋게 하는 아미노산인 글로타미난을 위시해서 다수의 필수 아미 노산이 꽃의 꿀속에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의 식생활에서 결핍되기 쉬운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영 양면에서나, 풍미에서나 빠질 것이 없는 사찰음식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이 요리는 민간 용법으로 대장하혈과 각혈 등을막는데 쓰이기도 한다. 신선한 꽃잎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재료 및 분량>
아카시아꽃 녹말가루 밀가루 소금
 

  *이렇게 만드세요*
1.아카시아꽃을 송이째 따서 깨끗하게 준비한다.
2. 녹말가루, 밀가루를 1:1의 비율로 넣어 튀김 반죽을 한 다음 소금으로 간한다.
3. 아카시아 꽃송이에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낸다. 튀길 때는 꽃송이 가 갈색으로 변하지 않도록 너무 오래 튀기지 않는 것이 좋다. 

 

아카시아꽃 밥


 아카시아꽃 밥

<재료 및 분량>
밥 한 공기, 아카시아꽃 한 송이
 

  *이렇게 만드세요*
밥을 그릇에 담고 좋아하는 나물을 곁들이거나,
아카시아꽃 한 송이만을 밥 위에 얹어
양념간장으로 비벼먹는다




아카시아꽃 차


 
 아카시아꽃
<재료 및 분량>
아카시아꽃 1kg 꿀 500g  
  *이렇게 만드세요*
1.아카시아 꽃이 막 피기 시작할 무렵에 꽃을 딴다
깨끗이 씻은다음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그늘에 말린다.
바짝 말린다음 밀폐용기에 보관하고 다관에 마른 꽃 열송이를 넣고
뜨거운 물 한컵을 부어 5분후에 따라 마신다.

2. 아카시아꽃을 물에 한 번 살짝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아카시아꽃 한 켜, 꿀 한 켜를 차곡차곡 담는다
10~15일 숙성시킨다 .

3.지퍼팩에 물기없앤 아카시아꽃을 담아 냉동보관해 두었다가 차로 음용해도 좋다
이뇨작용,신장염,담석증,기침과 기관지염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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