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레이션

[게임] 오후 예배후 게임 여러가지

예성 예준 아빠 2010. 5. 2. 21:03

1. 마음을 열기 위해 팀대항 가라사대 게임을 한다.(이번 성경 학교 때 우리교회
에서도 했는데 아이들이 이것만하자고 해서 가라사대 게임의 위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음.) 게임방법은 전체를 대상으로 하면서 처음에는 연습용으로 연습이 끝
나면 틀리는 사람부터 자신의 조로 돌려보낸다. 마지막까지 중앙에 남는 조가 승
리하게 된다. 아이들의 주위 집중을 위해 필요하다. 이때 지도교사는 다양한 메
뉴로 대상들의 혼돈을 가져오도록 해야 한다.



2. 투포환게임 : 대표 2명씩 나와서 준비된 신문지를 주먹만하게 구기게 한다. 종
이가 어느정도 둥글게 되면 시작선에서 어느정도 떨어진 곳에 또 다른 선을 긋
고 그 선을 향해 던지든 굴리든 해서 결승 선에 제일 가깝게 닫는 종이 공이 승리
하게 되는 게임.



3. 제기차기 : 준비물(아크릴판, 혹은 합판 가로 세로 각 30cm, 팽이끈) 준비된
판의 각 꼭지부분에 구멍을 내서 그 팽이끈 네군데 각각 묶는다. 네명이 한조가
되어 그 끈을 각자 잡고 판 위에 제기를 놓는다. 시작과 함께 일정한 개수의 제
기를 네명이 협동하여 제기를 치는 게임이다. 넷이서 협동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
면 어렵게 된다.



4. 탁구공 릴레이 : 준비물(숟가락, 탁구공 각 팀별로 단 숟가락은 팀당 2개), 출
발선에서 선수는 숟가락을 입으로 물거나 손에 들고 그 위에 탁구공을 올려 놓고
떨어트리지 않고 반환점을 돌아와 다음 선수 숟가락 위에 공을 올려 놓아 출발하
게 하는 게임.



5. 물조심 : 준비물(음료수 병, 유리보다는 프라스틱이 더 안전함) 팀당 두 개씩
을 준비해서 병 하나에 물을 미리 담아 놓는다. 모두가 똑같아야 한다. 시작하면
선수는 코끼리 코를 해서 다섯바퀴정도를 돌고 병이 있는 곳으로 가서 물이 든
병을 물이 들지 않은 병에 옮겨 담고 다시 출발점으로 오면 다음 선수 역시 다섯
바퀴 정도를 돌고 가서 다시 물이 없는 병에 물을 옮겨 담고 이렇게 해서 먼저
끝난 조가 아니라 나중에 끝났어도 물이 가장 많이 남은 조에 우승이 돌아간다.
꼭 코끼리 코로 돌지 않아도 된다. 그냥 출발해도 된다.



6. 빙고게임 : 각 조에 도화지를 나눠주고 가로 세로 각 5칸 즉 25칸을 만들게
하고 우선 그 안에 성경에 나오는 인물로(신약, 구약을 나눠야 한다. 둘 다하면
너무 방대해진다.) 채우게 한다. 한조씩 돌아가면 자신의 빙고판에 유리하게 이
름을 부르며 지워간다. 가로 세로 다섯줄이 먼저 지워지면 승리. 이때 다른 조가
부르는 이름이 우리 조에 있으면 크게 함성을 지르며 지운다. 복음송, 찬송가,
동요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7. 퍼즐 맞추기 : 기독서점이나 일반 서점에서 판매하는 아이들용 퍼즐을 구입하
든지 아니면 종이에 그림을 그려 그 그림을 같은 모양으로 오려서 팀에 나눠주고
일정한 시간내에 풀수 있도록 한다.



8. 끝말 잇기게임 : 더 설명이 필요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