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인간 촛불끄기랍니다.
모두다 두손을 들고 흔들며 생일축하 노래를 부릅니다.(이때 색종이 자른 것이나
짧은 반짝이 종이를 함께 흔들면 더욱 좋습니다) 축하노래를 부른 후 생일자가
촛불을 끄듯이 "후" 하는 동작을 하면 모든 손들이 아래로 쓰러집니다(내려옵니다
)
모든 어린이들이 함께 손을 들고 흔들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2.샬롬!
생일축하순서를 하는 방법은 어디를 둘러 보아도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가지의 아이디어를 첨가하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습니다.
두가지의 아이디어를 더 소개합니다.
-생일을 맞는 아이들에게 선생님의 축하메세지를 영상으로 녹화하여 보여주는것
(메세지를 읽는 방법도 좋습니다)
-생일을 맞은 어린이에게 모든 교사가 선물을 준비하여 돌아가며 모두 주는방
법(500-1000원정도의 저렴한 선물을 재정으로 미리 준비-다양하고 재미있는
선물이어야함-해야겠죠?) - 아이들이 감동합니다
3.생일축하...
저희교회에서는 3달에 한번씩 생일잔치를 합니다.
좀 색다르게 해보려고 이곳을 들렀는데..... 저희교회에서 해봤던 순서를
부끄럽지만 소개해 보려합니다.
1. 생일 맞은 아이들을 앞으로 나오게 합니다.
2. 모두 함께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찬양을 생일 맞은 친구를
향해 손을 내밀고 찬양합니다.(찬양은 실정에 맞게 바꾸셔도 괜찮겠죠?)
3. 미리 생일 맞은 아이들 수만큼 풍선을 불어서 맨 뒤쪽벽에 붙여놓습니다.
그냥 풍선을 붙여놓을리는 없겠죠? 풍선을 불기전에 풍선안에 쪽지를 돌돌 말아
서 넣어주세요. 그쪽지 안에는 "널 정말 사랑해/넌 하나님의 최고의 작품이야/
너의 예쁘게 자란 모습에 하나님도 기뻐하실거야/건강해야해...."등등 선생님들
이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간단하게 적는거예요.
4. 찬양이 끝난후에 아이들에게 뛰어가서 맘에드는 풍선을 가져오게 하는거예요.
5. 그 다음 어린이가 좋아하는 선생님을 모시고 앞으로 나오게 하는거예요.
아니면 담임선생님을 모시고 오게 하던가요...(주의할점은 선택되지 못한
선생님은 실망을 조금 하시더라구요.)
6. 선생님과 아이가 풍선을 사이에 두고 꼭 껴안는거예요. 풍선이 터질때까지...
7. 풍선이 터지면 당연히 쪽지도 나오겠죠? 그쪽지를 선생님만 보시고 아이의
귀에 그아이만 들을수 있도록 귓속말로 해주세요. 진행하시는 선생님은 아이들
에게 귓속말로 들은 말들을 비밀로 하라고 말씀해주시고요. 어린이들이 정말
절대로 말 안하더라구요.
8. 그리고 준비된 선물을 주시고 기도하시구요. 다함께 다과를 나눠요.
많이 부족하고 어설프지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4.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생일자를 불러 앞으로 인도합니다.
2)반주시작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교회사정에 따라서 생일곡을 바꿔도 됩니다.
3)선생님들 모두 자기자리에서 일어나 생일축하 곡을 부릅니다.
4)곡이 진행되면서 선생님들 한분씩 준비한 선물을 생일자에게 전해줍니다.
- 선생님들께서 직접 준비한 간단한 선물이면 좋습니다.
저희교회에선 500-1000원정도의 선물로 선생님들께서 직접 준비하십니다.
이때 한 선생님께선 장미꽃 한송이를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주 하다보면 선물내용이 겹칠 수 있으므로, 미리 의논하시어 정해진 선물을
정해도 좋습니다. 간단한 엽서나 편지를 써서 전해도 좋구요.
5)생일자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 하나님께선 친구 OOO를 정말 사랑하십니다.
* 주의) 해당주일에 생일자를 미리 파악해야 하며 혹시 누락자가 생길때를 준비
하셔야 합니다. 특히 생일을 맞은 선생님들도 함께 축하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지난 주일에(4월2일) 생일자를 축하해 주었더니 모두들 부러워서 자기
생일은 언제오는지 기다리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들의 정성어린 선물을 모두에게서 받는다는 것은 어린이들에겐
엄청난 쇼크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는 어린이 의 축복을
직접 체험하게 되는 작은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저희 교회에선 올 한해 뿐 아니라 매년 시행 할 계획입니다. 어린이 숫자가 많다
거나, 선물액수가 많다고 여겨진다면 작은범위로 하셔도 됩니다. 어린이들에겐
액수나 선물의 크기가 아니라 사랑이 담겨 있느냐가 중요하더라구요. 그러니까금
액을 낮추어도 어린이들의 실망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대신 진행자의 순조로운
진행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생일의 축복 기대감을 한 껏 심어주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펌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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