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같은 신비의 바위섬
▲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신비의 섬’ 모습이다. 얕은 바다는 에메랄드빛이다. 하늘은 푸르다. 열 그루 남짓 나무들로 가득할 만큼 섬은 아담하다. 역삼각형에 가깝게 침식된 섬의 밑동이 특히 신기하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신기하고 ‘비정상적으로’ 아름답다. 해서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었다고 의심할 만 하다.
이 작은 바위섬은 미국 미시건주에 실제 존재한다. ‘프왱트 오 바르크’라는 조그만 마을에 있는 이 바위의 이름은 ‘터닙 록’이다. 오랜 시간 침식 과정을 거쳐 주변의 큰 절벽 바위로부터 분리되었다고 한다.
김경훈 기자
'이웃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채꽃바다/ 중국 운남성 나평(13억 9천만평) (0) | 2010.05.07 |
---|---|
러시아인` rtemii Levedv`가 촬영 - 최근의 북한 실정 (0) | 2010.05.02 |
중국의 10대 명차 (0) | 2010.04.20 |
2012년 멸망 대비, 100억원 초호화 지하 벙커 만든다 (0) | 2010.04.13 |
파푸아 사람들(Papuans) (0) | 2010.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