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로 선출
2002년 4월 새천년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후 두 손을 번쩍 들어올린 당시 노무현 후보
당선증 수령
2002년 12월 19일 치러진 대선에서 승리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다음 날인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대통령 당선증을 받고 있다.
16대 대통령 취임선서
2003년 2월 25일 제16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사태 때 북악산 등반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4년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대통령 권한이 정지된 지 한 달째인 4월 11일 당시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북악산을 등반하고 있다
손녀와 자전거 나들이
카우보이 모자를 쓴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8년 4월 자전거에 매단 수레에 손녀를 태우고 마을 주변을 달리고 있다.
군 복무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강원도 동부전선 최전방 사단에서 복무하던 시절(1960년대 후반∼1970년대 초반)의 모습
5공 청문회 스타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인 1988년 국회 5공비리 청문회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의사 진행에 강력히 항의하는 모습
인권변호사 활약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산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던 1980년대 후반 해고 근로자들에게 법률 상담을 해주고 있다.
“독한 마음 갖지 마세요”
노 전 대통령의 모교인 대창초등학교 1년 후배인 이재우(63)진영농협조합장이 최근 사저를 방문한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검찰 출두 후 귀가
지난달 말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모든 영욕 뒤로한 채… 지난 1일 언론 앞에 선 마지막 모습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대통령의 자리까지 오르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모든 영욕을 뒤로한 채 눈을 감았다. 검찰 조사를 마친 노 전 대통령이 1일 오전 5시 55분쯤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도착해 사저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언론 앞에 선 마지막 모습이었다.
권양숙씨, 주검 확인 뒤 실신…비통한 분위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빈소 표정] 친인척·측근·민주당의원 등 조문 줄이어노사모 회원들 촛불 들고 빈소 지키기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한 뒤 옮겨져 숨을 거둔 경남 양산시 부산대병원에서 23일 오후 환자와 방문객들이 영안실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임시 빈소가 차려졌던 양산 부산대병원은 23일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확인하러 온 부인 권양숙씨가 실신하는 등 유족과 민주당 의원,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회원들이 잇따라 방문해 비통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23일 오후 덕수궁 대한문 앞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입장을 경찰이 통제해 시민들과 몸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양산 부산대병원 쪽은 빈소가 봉하마을로 정해진 뒤 설근석 병원 사무국장의 지휘 아래 노 전 대통령 주검을 옮길 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봉하마을로 갈 가족들이 탈 장의버스 1대는 병원 건물 뒤에, 다른 관계자들이 탈 장의버스 1대는 장례식장 뒤쪽에 대기시켜 놓았다.
노 前대통령 시신 마을회관에 안치 23일 오후 6시 30분경 노무현 정부 인사들이 노 전 대통령의 시신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마을회관에 안치하기 위해 운구하고 있다. 뒤따르는 노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와 딸 노정연 씨가 오열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병완 전 대통령비서실장, 노건호 씨, 노정연 씨, 한 사람 건너 노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 이용섭 민주당 국회의원,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옮겨지는 영정사진
이해찬 전 총리와 한명숙 전 총리가 24일 오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 전 대통령의 영정사진을 옮기고 있다
봉하마을 도착한 노건평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 씨가 24일 오전 임시분향소가 차려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마을회관으로 들어오고 있다.
돌아서는 이회창 총재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23일 오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봉하마을로 향하다 입구에서 차량이 가로막히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절벽 아래서 발견된 옷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봉화산 부엉이바위 아래에서 한 경찰관이 노 전 대통령의 것으로 보이는 옷을 들고 뛰어가고 있다.
현장 감식하는 경찰
노무현 전 대통령 이 23일 투신한 경남 김해 봉하마을 사저 뒤 일명 부엉이바위에서 경찰이 현장감식을 실시하고 있다.
비운의 한국 대통령
(위) 측근인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총탄에 쓰러진 박정희 전 대통령 영결식이 열린 1979년 11월 3일 육사생도들이 그의 마지막 길을 따르고 있다.
(아래) 전두환 전 대통령(오른쪽)과 노태우 전 대통령이 12·12 및 5·18 사건 1심 선고공판이 열린 1996년 8월 26일 서울지방법원에서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조문 못하고 돌아가는 한 총리차량연합뉴스 한승수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가 차려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으나 노사모 회원들의 조문거부로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돌아가고 있다
'긴급상황', 피신하는 김형오 국회의장뉴시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이틀째인 24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은 김형오 국회의장이 노사모회원과 봉하마을 주민들이 가로막자 인근 의경경비숙소로 급하게 대피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이틀째인 24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은 김형오 국회의장이 노사모회원과 봉하마을 주민들이 가로막자 인근 의경경비숙소로 급하게 대피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이틀째인 24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은 김형오 국회의장이 노사모회원과 봉하마을 주민들에게 가로막혀 인근 의경경비숙소에 대피중인 가운데 의경들이 급히 달려가고 있다.
분향소 놓고 충돌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거 한 가운데 덕수궁 대한문 앞에 마련된 임시분향소에서 추모인파가 저지하는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이 대통령 화환에 '구두짝' 날리는 남성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23일 오후 빈소가 마련될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회관으로 전달된 화환을 향해 한 조문객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
'이슈·만평·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평 - 20090527 (0) | 2009.05.30 |
---|---|
만평 - 20090526 (0) | 2009.05.30 |
만평 - 20090525 (0) | 2009.05.26 |
<노 전 대통령 유서 원문> (0) | 2009.05.24 |
만평 - 20090523 (0) | 2009.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