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만평·뉴스

오늘의 포토뉴스 - 20081009일[목]

예성 예준 아빠 2008. 10. 10. 07:31
李대통령, 부산 국제 관함식 참석

부산 국제 관함식(국가 원수 등이 함대와 장병을 검열하는 의식)에 참석한 이명박(왼쪽)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7일 강감찬함에 승선, 해상사열이 열린 부산 근해에서 함께 항해 중인 독도함에 있는 관람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지난 5일 시작돼 오는 10일까지, 국내에서 10년 만에 열리는 부산 국제 관함식은 건국^건군 60주년 기념으로 국내외 함정 50여척이 동원됐다.

YTN 문제놓고 문방위 국감 파행

7일 한국관광공사 등에 대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는 YTN 구본홍 사장 낙하산 논란 및 구 사장에 반대하는 전현직 노조원 중징계와 관련해 민주당이 즉각적인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요구하면서 파행을 빚었다. 문방위 국감은 오후 8시경 재개됐으나 하루 종일 여야 의원들 간에 고성과 막말이 오갔다.

北 김영남 상임위원장, 베트남 공안장관과 회담

방북중인 베트남의 레 홍 아잉 공안장관(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 7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회담을 하고 있다.

국제中 엇갈린 母心

국제중 유치를 요구하는 강북구 학부모들이 7일 국감이 열리고 있는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시위(왼쪽사진)를 벌이는 동안 다른 한쪽에서는 반대 집회가 열리고있다.

광교신도시 일반 분양 시작


하반기 주택시장의 최대 관심 지역인 광교신도시 분양이 시작됐다. 울트라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대에 짓는 아파트 1188채(111∼230㎡) 중 일부를 6일 특별공급한 데 이어 8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1285만 원 선. 건설사 측이 당초 신청한 분양가보다는 낮지만 사업시행자 측이 초기에 예상한 가격보다는 높은 수준. 주택시장 전문가들은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힘든 만큼 실수요자 위주로 신청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전망했다.  왼쪽 사진은 경기 수원시 매탄동, 이의동, 우만동 일대와 용인시 상현동, 영덕동 일대에 들어서는 1128만 ㎡ 규모의 광교신도시(선 안쪽) 전경. 도시 내부에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가 있고 배후에 광교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전송 속도 10배 빨라져

삼성전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7일 차세대 통신기술인 모바일 와이맥스 에볼루션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을 세계 최초로 공개 시연했다. 모델들이 노트북 컴퓨터로 인터넷에 연결한 뒤 전송받은 화면을 대형 TV로 보여주고 있다.

리스본 패션이벤트, 'Luis onofre'

10월 4일, 포르투칼의 수도 리스본(Lisbon)에서 패션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이벤트에는 현지 디자이너 루이스 오노프레(Luis onofre)가 09 S/S 컬렉션을 발표했다. (c)AFP4일, 포르투칼의 수도 리스본(Lisbon)에서 열린 패션 이벤트에서 발표된 현지 디자이너 루이스 오노프레(Luis onofre)의 09 S/S 컬렉션.

샹젤리제에 로켓이?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 샹젤리제(Champs Elysees)에 아리안(Ariane) 로켓이 등장했다.10월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문객들은 아리안의 설계와 제작을 맡았던 아스트리움(Astrium)의 유인우주선 모형을 관람하고, 국제우주정거장 도킹을 가상 체험할 기회를 갖는다. (c)AFP파리의 중심가 샹젤리제(Champs Elysees)에 전시된 아리안(Ariane) 로켓.

캘리포니아 '거인 호박' 풍년제

캘리포니아 엘크그루브 엘크그루브 거인 호박 풍년 축제 무게 1천536.5파운드로 1등 호박 생산농으로 선발된 캐나다 농민 제이크 반 쿠턴.

파리의 "하얀 밤"

10월 3일,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 고층빌딩 몽파르나스(Montparnasse) 타워가 푸른색으로 빛나고 있다. 이는 올해로 7번째를 맞는 '뉘 블랑쉬(Nuit blanche, 하얀 밤)' 축제의 일환으로, 파리 시내 전역에서 음악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저녁부터 새벽까지 펼쳐진다. (c)AFP'뉘 블랑쉬' 행사의 일환으로, 푸른색으로 빛나는 파리 몽파르나스 타워.


10월 3일,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 고층빌딩 몽파르나스(Montparnasse) 타워가 푸른색으로 빛나고 있다. 이는 올해로 7번째를 맞는 '뉘 블랑쉬(Nuit blanche, 하얀 밤)' 축제의 일환으로, 파리 시내 전역에서 음악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저녁부터 새벽까지 펼쳐진다.  '뉘 블랑쉬' 행사의 일환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파리 북역.

6살 된 오랑우탄.

필리핀 마닐라 외곽의 말라본 동물원에서 로얄벵골(Royal Bengal) 호랑이가 방문객들을 향해 포효하고 있다. 동물원 주인 마니 탕코 씨는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방문객들이 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특별 가이드를 해주고 있다. 마닐라 외곽 말라본 동물원의 로얄벵골(Royal Bengal) 호랑이.

팔레스타인 최고의 휴양지 흑해

★*…[흑해=AFP] 10월 2일 이슬람 축제인 이드 알 피트르(Eid al-Fitr)의 마지막 날을 맞아 흑해 북부 연안을 찾은 팔레스타인 휴양객들. 이드 축제는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의 끝을 기리는 축제로 사흘간 계속됐다. (c)AFP

이드 알 피트르(Eid al-Fitr) 축제 마지막 날을 맞아 흑해 북부 연안을 찾은 팔레스타인 휴양객들. (c)AFP/MENAHEM KAHANA 사진전송 = (c)AFP / AFPBB News (www.afpbb.co.kr)


10월 2일 이슬람 축제인 이드 알 피트르(Eid al-Fitr)의 마지막 날을 맞아 흑해 북부 연안을 찾은 팔레스타인 휴양객들. 이드 축제는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의 끝을 기리는 축제로 사흘간 계속됐다.
이드 알 피트르(Eid al-Fitr) 축제 마지막 날을 맞아 흑해 북부 연안을 찾은 팔레스타인 휴양객들

인도네시아 소푸탄화산 폭발

7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셀레베스섬에 위치한 소푸탄화산이 연기와 용암을 내뿜고 있다.

키르기즈스탄, 지진으로 최소 70명 사망

6일(현지 시간) 키르기즈스탄 누라(Nura, 중국과의 국경지역) 마을에서 한 남성이 지진으로 무너진 집 옆에 서 있다. 이날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최소 70명이 숨졌다.

스리랑카서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22명 사망... 야당지도자 등 포함


9월 6일 스리랑카 북부에서 6일 타밀 지역 분리 독립을 추진하는 반군 ‘타밀해방호랑이(LTTE: Liberation Tigers of Tamil Eelam)’의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나 최소 22명이 사망했다고 스리랑카 정부가 발표했다.우다야 나나야카라(Udaya Nanayakkara) 스리랑카 국방부 대변인은 "아누라다푸라(Anuradhapura)에서 LTTE가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해 22명이 죽고 8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스리랑카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사망자 가운데는 스리랑카 주요 야당인 통일국민당(UNP) 관계자들이 여러 명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리랑카 경찰의 특수 기동대원

스리랑카 정부는 1월 협상 결렬 후 지금까지 7,183명의 LTTE 반군을 사살했으며, 702명의 스리랑카군이 이들과의 싸움에서 전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c)AFP 6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역을 지키고 있는 스리랑카 경찰의 특수 기동대원.

태국 격렬한 반정부 시위 계속

태국 수도 방콕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지난 달 취임한 솜차이 옹사왓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며 반정부 시위를 하고 있는 국민민주주의연대(PAD) 회원 5,000여명이 7일 집회 현장에 최루탄 가스가 퍼지자 땅바닥에 바짝 엎드려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시위대가 의사당 건물로 들어가려는 국회의원의 접근을 봉쇄하자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했다. 이 날 양측의 충돌로 여성 시위자 한 명이 사망했다.

놀라운 사고솜씨 ?

인터넷에 운전자의 본의 아니게 ‘놀라운 운전솜씨’를 선보이게 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에서는 검은색 자동차 보닛위에 은색 자동차의 좌측 앞바퀴가 올려놓여있고, 우측의 바퀴 2개만 지면에 닿은 채 서있는, 마치 액션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을 올린이는 “영화에서만 봤지 실제로 가능하단걸 처음 알았다”며 당시 소감을 밝혔다.

“목줄이 터질듯한 느낌” ‘대물’ 민어 덜컥!


부산 이기대 갯바위에서 대물 민어를 낚은 부산꾼 최민수씨. 녀석은 찌밑수심을 1m 20cm 정도로 맞춘 G2찌 반유동 채비에 걸려들었다.  10월 7일 오후 2시께 부산꾼 최민수씨가 이기대 갯바위에서 88cm 대물 민어를 낚았습니다. 최민수씨는 이기대 갯바위에서 전날 해질무렵에 강력한 힘으로 목줄을 끊고 달아난 정체모를 괴어를 기필코 낚고야 말겠다며 밤새 이를 갈았고, 날이 밝자 같은 장소로 출조해 평생 잊지못할 대물 민어를 품에 안았습니다.

인도 달탐사 무인우주탐사선 1022발사

달 궤도를 2년간 선회하면서 달표명등에 관한 과학 정보를 지구로 보내 올 인도 첫 무인 달탐사우주선 찬드라얀1호를 오는 22일 쏘아올릴 인도 스리하리코타 우주로켓 발사대

中국산 중형 여객기 11월말 첫 시범비행

중국은 자체 개발한 중형 여객기 ARJ21-700을 오는 11월말 첫 시험비행한다고 중국상용항공기유한공사(COMAC)가 7일 밝혔다.

무인정찰감시기능의 소형항공로봇

7일 오후 경남 창원시 국방과학연구소 기동시험장에서 열린 `제3회 군사용 로봇 워크샵'에서 참가자들이 소형항공로봇의 무인감시정찰기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위풍당당 해상사열

7일 오후 부산 인근해상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해상사열 행사에서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을 선두로 한국형 구축함 최영함, 광개토대왕함, 양만춘함 등이 이명박 대통령이 승선한 강감찬함(왼쪽)을 향해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위용을 선보이고 있다. 이 행사에는 한국 해군을 비롯해 세계 12개국 해군의 최신예 함정 50여척과 항공기 30여대가 참여하는 등 건군 이래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미 핵추진 항모 조지 위싱턴호 '위용'

8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 부두에 정박중인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조지 워싱턴호(9만7천t)의 비행갑판 위에 항공기들이 서있다. 한반도를 비롯해 서태평양을 작전구역으로 하고 있는 조지 워싱턴호에는 66대의 항공기가 탑재돼 있다.

유방암 예방 ‘핑크빛 조명’

예루살렘=AP연합/6일 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있는 한 다리가 여성의 건강한 유방을 상징하는 분홍색 조명을 받아 빛나고 있다. 스페인의 건축가가 설계한 이 다리는 유방암 예방 캠페인 차원에서 분홍색 조명이 설치되는 전 세계 200개 주요 건축물 중 하나다.

세계인의 눈을 매료시킨 경주비경

7일 오전 세계관광투자서미트 및 아시아 태평양 도시 관광진흥기구 포럼에 참가한 경주시가 "톱 베스트 어워드 관광사진 부문"에서 최우수 관광 사진상(Award of Best Tourism Photograph)을 수상했다.

"이렇게 큰 비누방울 봤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과학기술 축제에서 아이들이 커다란 비누 방울을 만들고 있다. (c)AFP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과학기술 축제에서 아이들이 커다란 비누 방울을 만들고 있다.

美 초대형 유람선 인천항 입항

인천항만공사 7일 인천항 1부두에 입항한 미국의 4만8000t급 유람선인 세븐시스 매리너호에서 내린 외국인 승객들이 한국 풍물단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들은 인천 강화도와 서울 인사동 및 경복궁 등을 찾아 한국의 가을 정취를 느꼈다. 

미 호화유람선 마리너호의 실내 수영장

미국의 호화 유람선인 세븐 시즈 마리너호(Seven Seas Mariner.4만8천t급)가 7일 관광객 540명과 승무원 450명을 태우고 인천항 1부두에 입항했다.

에어부산 인사드려요

김해공항에서 8일 에어부산 1호기 및 유니폼 공개행사가 열렸다. 아시아나항공과 부산시,부산지역 상공인들이 공동으로 출범시킨 에어부산은 오는 27일부터 부산∼김포(요금 주중 5만2400원·주말 6만4000원) 노선에,12월1일부터 부산∼제주 노선에 취항한다.

장나라 `홍콩 한국인의 날` 행사 출연

한류스타 장나라가 7일 밤 홍콩문화센터 광장에서 홍콩 거주 교포 및 현지인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행사에 특별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인 '점프'와 '나도 여자랍니다' 등을 열창하고 있다.

왕의 영혼은 탁트인 하늘을 보고 싶다


조선 왕릉은 봉분 좌우를 에워싸는 수려한 경관이 특징이다. 하지만 주변 고층건물이 풍광을 훼손하는 경우가 많아 보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태조 계비 신덕왕후의 능인 서울 성북구 정릉(위) 앞에는 아파트가 들어섰고, 서초구 내곡동 순조의 능인 인릉의 봉분에서 바라본 경관의 오른쪽에서는 건물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파리, ‘피카소 전시회’

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 뮤지엄에서 한 방문객이 파블로 피카소(1881-1973) 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내년 2월 26일까지 열린다.

용인에 들어선 ‘백남준 아트센터’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을 기리는 경기 용인시 백남준 아트센터가 8일 개관한다. 아트센터는 개관기념으로 내년 2월 5일까지 4개월간 19개국의 예술가용인=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100여 명이 참여하는 백남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시장 1층에 전시된 설치미술 ‘TV정원’.

백남준 아트센터 `코끼리 마차`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개관한 '백남준 아트센터'에 전시된 백남준의 설치미술 작품인 '코키리 마차'.

고창읍성 도는 ‘답성놀이’

7일 전북 고창군 고창읍성에서 열린 답성놀이. 한복 차림의 고창여고 학생들이 머리에 돌을 이고 성곽을 돌면서 나라의 안녕과 사람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