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교민 이민사박물관에 우표 기증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랜드 한인회장을 지낸 변태영씨(왼쪽)가 인천 이민사박물관에 기증할 우표를 7일 김재수 로스앤젤레스 총영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마음으로 낳은 33명 키우는 ‘천사 엄마’ 이영희씨
첫딸을 낳은 뒤 33명의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와 돌보고 있는 ‘천사 엄마’ 이영희씨(점선) 부부가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방중길 오르는 이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여사가 8일 오전 베이징올림픽 참석차 중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서울공항에서 트랩에 올라 환송객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내외와 기념촬영
베이징 올림픽 참석차 중국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8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리셉션에 참석해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당총서기 겸 국가주석내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각국 정상들과 행사장 입장하는 이 대통령 내외
베이징 올림픽 참석차 중국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8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리셉션에 참석해 각국 정상들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KBS 정연주 사장 사퇴 요구 집회
8일 KBS이사회의 `정연주 사장 해임제청안' 처리문제와 관련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 고엽제전우회 등으로 구성된 `KBS 공영방송 회복 투쟁 추진 범국민연대' 소속 회원들은 방송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 사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KBS 이사회 즉각 중단하라’
8일 KBS 이사회가 임시이사회를 열어 정연주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의결하기로 한 가운데 이날 오전 서울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방송장악 들러리 KBS이사회 중단촉구 긴급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KBS 노조 삭발투쟁
KBS 정연주 사장 해임제청안이 가결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로비에서 공권력 투입 규탄 및 낙하산 인사 저지 삭발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정말 우리나라 노조들.......제발 정신 차렸으면 한다. 지네들이 투쟁한 것을 법으로 처리하는데 더위를 먹은 것인지? 지랄떨고 있네?
KBS이사회 퇴장한 이사들
8일 오후 KBS 정연주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키로한 임시이사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야3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영방송 사수 기자회견에서 임시이사회를 퇴장한 이지영(왼쪽부터), 남인순, 이기욱 이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예네들도 나중에는 야당으로 국회의원 공천 받을려고 하는 짓인지? 자리를 지키는 것이 당연한데
지들이 싫다고 자리를 박차고 나와서 저 지랄을 떨고 있으니..그리고 투표란 것은 민주주의의 가장 보편적인 절차인데 가결될 것 같으니 저 지잘발광하는데? 참 심각하다. 소금 먹은 년놈들 아닌지?
경기경찰청 방문한 어청수 경찰청장
8일 경기경찰청을 방문한 어청수 경찰청장이 "일선 경찰관들이 기소중지자 등을 검거할 경우 포상금을 주는 검거 포상금제도 규정이 범죄수사 규칙에 있다"며 "하반기 민생치안의 일환으로 주요 범죄자를 검거했을 경우 포상금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것 때문에 오해를 산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제발 입조심 하기를 기대한다.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으니..공무원들 제발 입 단속 할 것...
시신 확인하는 북한군 병사들
지난달 27일 임진강에서 발견된 북한군 장교의 유해 송환식이 8일 판문점에서 열려 북한군 병사들이 시신을 확인하고 있다.
마오쩌둥-장제스 어깨동무 인형 '눈길'
지난 60년동안 '적'이었던 마오쩌둥(毛澤東) 전 중국 공산당 주석과 장제스(蔣介石) 전 대만 국민당 주석이 화해하는 모습으로 어깨동무한 인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연합보(聯合報)를 비롯한 대만 언론이 8일 전했다. 화제의 인형은 대만 국민당 당사관(黨史館)이 중국의 '밸런타인 데이'인 칠월칠석을 맞아 두 주석을 함께 인형으로 제작 출시한 것으로, 마치 지난 60년간의 대립 관계를 잊은 듯 활짝 웃으며 서로 사이좋게 어깨동무하고 있다. 사진은 쑨원-숭칭링 결혼식 모습(위)과 장제스-마오저둥(아래 오른쪽), 장제스-숭메이링(아래 왼쪽).
중력 무시? 기울어진 두 동 연결... 중국 CCTV 본관 '화제'
중국 CCTV 본관 건물의 외관 공사가 완료되었다고 최근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렘 쿨하스가 설계한 CCTV 본관 건물 공사는 지난 2004년 9월 시작되었다. 6도 각도로 기울어진 두 동의 건물이 연결된 모습의 CCTV 본관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해 공사 전부터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중국판 피사의 사탑'으로 불리는 이 건물은 2007년 12월 두 동의 건물이 서로 연결되었으며, 내년 중 내부 공사가 끝날 예정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중국 베이징 시내에 위치한 모터바이크 공장터에 세워진 이 건물은 총 면적 600만 평방미터가 넘는 52층 및 44층으로 건설된 두 동의 건물이 연결된 모습으로 "중력을 무시한 듯한 독특한 건축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침이 위협적인 '바다의 사자'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사르자의 수족관 탱크에서 쏠베감펭(Lionfish)이 헤엄치고 있다. 최첨단기술로 작동되는 실내 아쿠아리움은 250여종의 해양생물을 보유하고 있다.
새가 날아든다
2000년 이후 69종의 조류가 한국에서 처음 발견됐다. 과거에는 기후 조건이 맞지 않아 국내에서 서식할 수 없었지만 지구 온난화로 활동반경을 한국으로 넓힌 경우가 16%에 이른다. ① 검은이마직박구리 ② 꼬까울새 ③ 붉은부리찌레르기 ④ 흰머리바위딱새 ⑤ 파랑딱새 ⑥ 귤빛지빠귀.
직박구리의 피서 방법
말복인 8일 장마가 끝나고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공원에 사는 직박구리들이 더위를 이기기 위해 국회 연못 물속으로 뛰어들어 물장구치며 물놀이로 더위를 이기고 있다.
직박구리는 참새목 직박구리과로 몸길이 27.5cm이며, 1회에 4-5개의 알을 낳는고, 무리를 지어 시끄럽게 지저귀는데, 울음소리가 음악적이고 한국에서는 겨울에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새이다.
“까치야 금메달 물고 오너라”
한국조류협회 회원들이 7일 치료한 까치 12마리를 놓아주며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이 금메달 12개 따기를 기원했다.
철통경계 이상 무!
2008 베이징 올림픽을 8시간 앞둔 8일 정오 개막식이 열리는 주경기장인 니야오챠오 주변을 베이징 경찰들이 경찰견을 동원, 폭발물 테레에 대비 마지막 점검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변일보 창간 60주년 기념공연
중국 연길시에서 발행하는 연변일보 창간 60주년 기념공연이 지난 6일 연변예술극장에서 열렸다. 연변예술가무단과 연변시 조선족예술단이 참가한 축하공연은 전통가무와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졌다. 연변일보는 1948년 한글신문으로 창간,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의 의사소통을 주도하는 중추적 역활을 해 오고 있다.
중국 연길시에서 발행하는 연변일보 창간 60주년 기념공연이 지난 6일 연변예술극장에서 열렸다. 연변예술가무단과 연변시 조선족예술단이 참가한 축하공연은 전통가무와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졌다. 연변일보는 1948년 한글신문으로 창간,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의 의사소통을 주도하는 중추적 역활을 해 오고 있다.
★*…중국 연길시에서 발행하는 연변일보 창간 60주년 기념공연이 지난 6일 연변예술극장에서 열렸다. 연변예술가무단과 연변시 조선족예술단이 참가한 축하공연은 전통가무와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졌다. 연변일보는 1948년 한글신문으로 창간,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의 의사소통을 주도하는 중추적 역활을 해 오고 있다. /뉴시스
★*… 연변일보는 1948년 한글신문으로 창간,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의 의사소통을 주도하는 중추적 역활을 해 오고 있다. /뉴시스
중국 연길시에서 발행하는 연변일보 창간 60주년 기념공연이 지난 6일 연변예술극장에서 열렸다. 연변예술가무단과 연변시 조선족예술단이 참가한 축하공연은 전통가무와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졌다. 연변일보는 1948년 한글신문으로 창간,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의 의사소통을 주도하는 중추적 역활을 해 오고 있다.
상동교-두산교 고가도로 임시개통
대구의 대표적 교통혼잡지역인 상동교의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 있는 상동교네거리~두산로의 고가도로가 오는 14일 임시 개통된다. 고가도로는 상동교네거리의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2005년 12월 착공됐으며 전체 사업비는 435억원이다. 대구시는 현재 공사 중인 771m의 4차로 고가도로 중 3차로를 임시 개통키로 했다. 고가도로의 전면 개통 시기는 10월 중순이다.
독립기념관에 펼쳐진 독도앞바다 대형태극기
지난 5월 일본정부의 독도도발을 규탄하기 위해 동도와 서도 사이 바다에 띄워졌던 대형 태극기가 제63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8일 독립기념관에서 다시 펼쳐진 가운데 대학생들이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을 펼쳐보이고 있다.
히말라야 어린이들에 ‘도서관’ 선물
수해로 목숨을 잃을 뻔한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3리 주민 50여 명을 구한 김세준 씨 등 산악인 8명의 활약. 히말라야 오지마을 다스다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준 산악인들이 지난달 17일 어린이들과 함께 책을 들고 웃고 있다. 이들은 7월 13일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메루피크 주봉 북벽 등반에 성공한 뒤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어린이들에게 책을 전달했다. 왼쪽 앞이 김태만 씨, 그 뒤가 조우령 씨, 왼쪽 끝이 김세준 씨.
에이즈바이러스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에이즈바이러스(파란색). 한양대 연구팀이 7일 현재의 약물 후유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셀’에 발표했다.
2008년 8월8일 중국 大서사시를 쓰다
'하나의 세계,하나의 꿈’을 기치로 내건 2008 베이징올림픽이 8일 오후 8시(현지시간) 메인스타디움에서 개막됐다.도쿄 서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로 열리는 베이징올림픽은 9일부터 경기에 들어가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개막식 행사의 하나로 세계 각국 어린이들의 웃는 모습을 형상화한‘꿈(dream)’이라는 제목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한복 무용단 등장
인류 최대의 축제 제29회 하계올림픽이 8일 저녁 8시(현지 시간) 올림픽 그린의 심장부 궈자티위창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지난 5일 열린 개막식 최종 드레스리허설에서 중국내 소수민족 공연단의 일원으로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은 무희들이 장구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