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여왕' 배우 전도연 내년 엄마가 된다
'칸 여왕' 배우 전도연이 임신 3개월째 접어들었다. 내년 엄마가 된다. 전도연의 한 측근은 "전도연이 최근 임신해 태교에 신경쓰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 측근은 이어 "늦게 결혼한 탓에 전도연과 남편 강시규씨 등 당사자들과 집안에 경사가 났다며 무척 좋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규리, 귀엽고 섹시한 무대
24일 오후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에서 가수들이 열창하고 있다.
시화호에 나타난 물총새
관찰하기가 쉽지않은 여름철새인 물총새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반월천에 모습을 드러냈다.
'호랑이 장가가는 날'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대구 시가지는 남북을 갈라놓은 듯 먹구름과 파란 하늘이 대비를 이뤄 변덕스런 여름철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경북지역에 오늘부터 내일까지 30~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미지의 원주민?
24일(현지 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 남쪽으로 52km 떨어진 미나스(Minas) 마을에서 주민들이 가면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화형식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집회를 열고 화형식을 열고 있다.
태안 앞바다서 또 대규모 청자 인양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이 태안 지역 마도(馬島) 앞바다에 대한 긴급탐사와 수중 발굴조사를 최근 실시한 결과 연판문대접을 비롯한 고려청자 515점을 인양했다. 청자는 꾸러미(줄) 단위로 출토되는 양상으로 출토되며 종류 또한 다양하다.
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 ‘환상야경’
23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北京) 올림픽 주 경기장의 모습. 이 경기장은 ‘냐오차오(鳥巢, 새 둥지)’란 별명을 갖고 있다.
"올림픽 보는데 이정도 쯤이야"
중국 베이징의 한 올림픽 티켓부스 앞에서 24일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입장권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지어 바닥에 누워 기다리고 있다.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는 25일부터 마지막으로 올림픽 티켓 선착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25일(한국시간) 프랑스 도로일주 사이클대회(투르 드 프랑스) 18구간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선두에 선 카를로스 사스트레(스페인ㆍ맨 왼쪽)는 개인종합 1위를 수성했다.
오바마, ‘안녕~베를린’
24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티어가르텐 공원(Tiergarten Park)의 에서 버락 오바마 민주다 대통령이 연설을 마친 뒤 손을 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