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만평·뉴스

오늘의 포토뉴스 - 20080715일

예성 예준 아빠 2008. 7. 15. 22:02
 
독도는 우리땅

14일 오전 경북도가 독도에서 개최한 '일본 교과서 독도 도 발 규탄대회'에 참석한 김관용 도지사(맨 앞줄 가운데 안경쓴 이) 등이 손에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며 독도 수호의지를 다지고 있다.

제헌 60주년 기념 특별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헌 60주년 기념 제헌 국회 특별전시회에 14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승만,신익희 국회의장의 유품 등이 전시돼 있다.
노 前대통령 국가기록원 접견

국가기록 유출 논란과 관련해 정진철 국가기록원장 등 국가기록원 관계자들이 12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 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접견하고 있다.

굳게 입 다문 한국과 일본

일본 정부가 독도 문제와 관련, 중학교 새 학습지도요령 사회과 해설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을 명 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로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대사(왼쪽)가 소환되어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오른쪽)과 나란히 앉아있 다.

쫓기듯 떠나는 시게이에 주한 日대사

시게이에 도시노리(重家俊範) 주한 일본대사 14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청사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만난뒤 기자들의 질문을 피해 쫓기듯 차에 오르고 있다.

성난 민심

독도수호전국연대가 14일 오후 서울 지하철 7호선 면목역 인근 공원에 서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 및 독도 강탈 음모 규탄대회’를 열고 욱일승천기 등을 불태우자 경찰관들이 소화기로 서둘러 진화하고 있다.

일본 화형 공방


일본이 한국정부에 독도 영유권 명기를 통보한 14일 오후 서울 면목동 면목역공원에서 열린 '일본의 독도 강탈음모 규탄대회'에서 독도수호 전국연대 회원들이 일장기와 욱일승천기를 불태우려하자 경찰이 황급히 소화기로 끄고 있다.

한 지도부 독도방문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14일 일본의 독도 영유권주장에 항의 표시로 독도를 방문, 독도 위령비에 헌화하고 있다. (왼쪽부터)정몽준 최고위원, 이상득 의원, 박순자 최고위원, 임태희 정책위의장, 정희수 경북도당위원장, 주호 영 원내수석부대표, 조윤선 대변인.

공사 중인 영일만신항

포항제철에 이어 ‘제2의 영일만 기적’을 꿈꾸며 공사 중인 경북 포항 영일만항. 2011년까지 환동해권 물류기지 역할을 할 국제항구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지만 예산 확보가 어려워 규모가 축소될 처지다.

2008미스코리아 후보들 '한복패션쇼'

한국일보사 주최로 한-베트남 문화교류를 위해 베트남을 방문 중인 2008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12일 오후 베트남 호 치민 이퀴리얼호텔에서 한복 패션쇼를 펼치고 있다. 2008 미스코리아 본선은 다음달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신 유기하는 피의자들

14일 강화도 모녀 납치.살해사건의 현장검증이 강화군 일대에서 진행됐 다. 피의자 안모(26) 씨와 하모(27) 씨가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 둑방의 갈대밭에 윤복희(47.여) 씨의 시신을 유기하고 있다.

개량한우 나가신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로 온 나라가 소용돌이에 휘말린 가운데서도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한 우를 우수한 품종으로 개량하려는 노력이지요. 뛰어난 품질, 생산비 절감으로 한우의 경쟁력을 튼튼하게 확보하면 세계 시장도 두렵지 않을 겁니다. 힘내라, 우리 한우!

美 최신예 핵항모 레이건호 부산 입항

미국의 최신예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호가 14일 오전 부산항에 입항하고 있다. 48억달 러가 투입된 로널드 레이건호는 배 길이만 333m에 달하며 높이도 수면에서 20층 높이나 되는 초대형으로 2003년 7월 취역한 미국의 최신형 항모다. 6천여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항모는 최신예 전투기인 F-18 슈퍼호넷 등 85대의 항공기를 탑재하고 있는데다 20년간 연료공급 없이 운항할 수 있는 2기의 원자로를 갖추고 있다.


미국의 최신예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호가 14일 오전 부산항에 입항하고 있다. 48억달 러가 투입된 로널드 레이건호는 배 길이만 333m에 달하며 높이도 수면에서 20층 높이나 되는 초대형으로 2003년 7월 취역한 미국의 최신형 항모다. 6천여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항모는 최신예 전투기인 F-18 슈퍼호넷 등 85대의 항공기를 탑재하고 있는데다 20년간 연료공급 없이 운항할 수 있는 2기의 원자로를 갖추고 있다.

美항모 레이건호의 조기경보기

미국의 최신예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호가 14일 오전 부산항에 입항, 언론공개행사를 가졌다. 조기경보기 E-2C(호크아이 2000)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회전형 덮개를 장착한 조기경보기는 컴퓨터와 레이더, 통신기기를 갖춰 '하늘에 떠 있는 레이더'로 탐지거리가 넓어 원거리의 적기와 지상의 상황을 알려주는 등 전투부대에 대한 지휘.통제가 가능하다.


14일 오전 부산항에 입항한 미국의 최신예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의 승조원들이 부산관광에 나서고 있 다.

지도요령 설명회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14일 문부과학성 주최로 열린 중학교 학습지도요 령 설명회 참석자들이 새 학습지도요령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문부과학성은 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 문제가 영토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방송장악’ MB낙하산 1호 ‘착지 실패’
YTN 주주총회 무산 안팎

14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와이티엔>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 개회에 앞서 지난 대 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방송 특보 출신인 구본홍씨의 사장 선임을 반대하는 노조원들이 단상을 가로막아 선 용역업체 직원들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촛불의 힘’ 실린 노조 총력저지…다음 주총 관심 언론단체 “구본홍 내정자 스스로 포기해야” 이명박 대통령 의 방송특보 출신을 사장으로 뽑으려던 <와이티엔> 임시 주총이 이 회사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의 저지로 무산됨에 따라 방송 장악을 시도해 온 현 정권의 대 언론정책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

이는 방송의 독립성 수호를 외치는 세력의 결집력이 만만치 않음을 보여줌으로써, 현 정권이 방송 장악을 위해 무리수를 둘 경우 난관에 직면할 수도 있음을 예고하 고 있다.

맨 몸으로 14미터에서?

12일(현지 시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비제그라드(Visegrad)에서 열린 다이빙 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14미터 높이 의 다리에서 드리나(Drina) 강으로 뛰어내리고 있다.

백두산 천지의 장관

2005년 7월 8일 촬영, 백두산 전문 사진작자 이정수씨. 드디어 정상에 올라 천지를 내려다 보는 순간 그의 가슴은 벅차 올랐다. 이정수씨는 "정면으로 달문과 천문봉이 보이고 오른편으로 장군봉이 보였다"며 "중국쪽에서 바라 본 천지와는 천지차이였다. 그리고 한반도 쪽에서 바라보 는 것이어서 매우 친근했다"고 당시 느낌을 설명했다.

2008 미스 유니버스

14일 베트남 냐짱에서 열린 ‘2008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미스유니버스로 뽑힌 미스 베네수엘라 다야나 멘도사 가 왕관을 쓰고 기뻐하고 있다.

미스 유니버스 '기쁨의 눈물'



미스 베네수엘라 다야나 멘도사가 14일 베트남 나트랑에서 열린 제 57차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2008 미스 유 니버스 왕관을 쓴뒤 기뻐하고 있다.

등대 3곳 문화재 지정

문화재청은 어청도 등대(사진)와 해남 옛 목포구(木浦口) 등대, 그리고 신안 가거도(소흑산도) 등대를 문화재로 등 록했다. 어청도 등대는 1912년에 만들어져 초기 등대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백파이프 오케스트라(?)

12일(현지 시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Linville 그랜드파더 산에서 열린 그랜드파더 마운테인 사이랜드 게임스에 서 백파이프 연주자들이 행진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