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학교,수련회 행사 이후의 연속 프로그램
해마다 많은 교회학교가 성경학교를 치루게 된다. 새천년을 맞이한 많은 교회들이 보다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성경학교를 치루고 이제 그 이후의 프로그램에 대하여 고민하며 애쓰는 노력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다. PC방 문화에 까지도 익숙해진 요즘의 초등학생들, 교회보다는 세상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는 이들을 붙잡기 위한 교회 교육의 개발은 참으로 시급하다고 생각되어진다.
그다지 많은 것을 알거나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15년간의 어린이 사역과 현재 개척교회를 운영하면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어린이 주일학교의 프로그램들을 다함께 공유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 본다.
1. 무엇이 문제인가?
여름성경학교를 이어갈만한 프로그램이 없다. 기독교 서점에가도 수많은 책자를 살펴보아도 식상된듯한 프로그램이 즐비한 것을 경험한다.
“무언가 신선한 것이 없을까?” 하고 교사나 교역자라면 한번정도는 고민해 보았을 것이다.
또한 프로그램은 있지만 그것을 소화할 만한 프로그램 진행자가 없다.
대형 교회나 중형 교회에는 이러한 고민이 많지 않을 것이지만 소형교회들은 1인 다역을 감당하는 관계로 인력 부재난에 빠질 수밖에 없게된다.
또한 목회자의 관심이 문제이다. 저마다 추수할 들판은 사랑하고 추수할 준비는 하지만 정작 모를 심는 주일학교에 관심을 가지는 목회자가 많지 않다. 교육전도사 들에게 주일학교 교육을 일임하고 모든 것을 맡겨버린 후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오늘날 이러한 현실속에서 반복되어지는 성경학교는 자칫 예산낭비요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게 되어 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현실을 바탕으로 좀더 발전적인 주일학교를 추구하는 필자의 마음이 여러 교사들과 교역자들에게 전달되어지고 현재 우리 교회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어지는 평상시의 프로그램들을 몇가지 소개하려고 한다.
2. 연속 프로그램 행진
연초에 계획을 세울 때 각 분기별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히 3/4분기의 절정이 여름 성경학교라면 4/4분기와의 접목이 중요하다.
신나고 즐거운 교회학교는 여름성경학교로 끝나서는 안되며 더욱 시간이 갈수록 재미있는 교회학교로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
1) 신나는 꿈(Vision) 캠프
여름성경학교를 끝낸 교회는 1박2일 정도나 2박3일간 정예 부대를 모집 자연을 향한 꿈 캠프를 실시하는 것도 좋다. 성경학교가 끝이 난 것 같지만 계속되어지는 캠프를 통하여 아이들의 화합과 교사간의 친목 어린이들과 교사와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하여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가까운 계곡이나 갯벌도 좋고 기도원 근처에 가서 숙박은 기도원에서 하고 낮에는 주변의 자연환경을 체험하거나 환경보호 운동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지켜 나아가는 법을 교육하는 좋은 시간을 마련한다. 어린이들의 견문을 넓히
며 답답한 교회학교만의 이미지가 아닌 신나는 그리고 자연속의 교회학교를 아이들의 가슴
깊이 심어주는 좋은 기회로 삼는다.
2) 신나는 토요 대행진
성경학교가 끝나면 제일 먼저 선포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52주 성경학교를 선포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경학교의 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나는 토요대행진(신나는 꿈 잔치)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매주 토요일 오후 정해진 시간에 교회에 오는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인식시켜 주는 것이다.
매주 계속되어지는 전도 대행진을 통해서 매주 새롭고 신나는 그리고 주일을 준비하며 주일 예배와의 연결을 조장한다. 성경학교는 신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했는데 그 후로는 다시 거룩하여지는 모습이 아니라 항상 어린이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실재 본교회에는 매주 30~40여명의 새로운 어린이들이 교회를 방문하게 되어지고 이중 교회에 다니지 않는 어린이들이 10%정도의 열매로 맺혀지고 있다.
3) 어린이 예능교실 개강
매주 토요일 혹은 평일에 어린이들이 교회학교를 통하여 자신의 달란트를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계획하여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적성과 개인에게 부여된 재능을 개발하도록 도와준다.(예:악기교실,영어교실,컴퓨터교실,어린이 축구교실,미술교실,연극교실,공부방등)
4) 어린이 문학의 밤
연말4/4분기 후반에서 어린이들의 문학의 밤을 준비하는 준비단계로 들어간다.
뮤지컬 공연, 어린이 찬양단, 중창, 합창, 콩트, 마임, 수화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발표 무대를 준비하며 특별히 이러한 행사를 통한 부모님들의 전도의 기회를 삼고 친구들의 전도를 활성화시킨다.
5) 운동장 모임
매주 토요일 운동장이나 주변 놀이터를 통한 특별활동을 강화하여 주변의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며 함께 동참하도록 유도한다. 이때 유치부, 유년부는 놀이터에서 만들기나 게임등을 통해 관심을 가지게 하며 초등부는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나 이벤트 행사를 통해서 어린이들
관심을 유도한다.
6) 어린이 지역제의 활용
수 년전에 사용되었던 프로그램인데 많은 교회들이 하지 않는다 어린이 구역모임을 갖기 위해 지역장을 선발하고 어린이들의집, 교사의집, 학교앞, 놀이터, 분식점 등에서 매주 모여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다과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각 지역의 어린이들이 교회에 적응하고 신나는 교회학교를 함께 만들어 나아가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어린이 지역제는 예배를 위한 모임보다는 친교의 시간으로 여기고 믿지 않는 어린이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7) 전도 특공대를 통한 끊임없는 전도행진
어린이 전도 특공대를 조직하여 학급에서 전도하도록 하며 성경학교때 와 변함없이 매주
학교앞 전도나 지역 전도를 꾸준히 감당함을 통하여 성경학교가 계속 이어지는 이미지를 심어준다.
8) 교회학교 PC방 운영
교회학교에서 인터넷 전용선을 이용하여 아이들과 정보검색은 물론 LAN을 이용한 자체 체팅을 운영하여 i세대에 걸맞는 교육을 실시한다.(게임대회 실시)
본 내용들은 현제 필자의 교회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고 앞으로 계획 중에 있는 프로
그램들이다. 미약하지만 개척1년4개월된 교회에서 새천년에 주일학교를 새롭게 시작하며 얻어진 수확은 재적70여명의 성과를 올리게 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주일학교에 관한 한
지역에서 최고의 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교회가 커서 주일학교가
부흥되는 것이 아니고 소형 교회라도 어린 영혼을 위한 뜨거운 사랑이 있으면 교회학교는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기를 원한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각 교회 실정과 지역적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중요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의 옷을 그대로 입는 것 보다는 자신의 몸에 잘 맞도록 고쳐 입는 것이 멋진 교회를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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