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킷드라마

[스킷드라마] 다락방 예배

예성 예준 아빠 2008. 5. 26. 16:57
다락방 예배.

등장인물: 학생1,2, 총쏘는 사람(총), 쌤, 아이1,2,3,4
(학생1 이 가방정리를 하고 있을때 학생2가 뛰어온다. )
학생2: 아직까지 정리안하구 뭐했어~
학생1: 왜..?
학생2: 가야지^^
학생1: 다락방? 가기 싫어~
학생2: 왜~
학생1: 솔직히 말해서.. 우리학년은 너랑 나밖에 없구..
얘들두 얼마 없는데다가.. 너무 지겨워..-_-^
학생2: 그건 나두 그런데...
사실 학교 다락방이란게.. 아직 활성화가 안되서 그렇지..
대단한 거라구~
학생1: 대단하긴 뭐가 대단해~ 학교에서 다락방한다구
얘들이 늘어봤자 얼마나 되겠어~
그리고 촌스럽게 다락방이 뭐냐??
머랄까...?? 쫌 이상해...
학생2: 휴.. 넌 학교 다락방이 왜 대단한지 모르는구나??
학생1: 그래 모른다!!! 그게 글케 대단하냐??
학생2: 그래!! 잘 들어봐~ 옛날 미국에서 말이지...
( 암전은 학생2가 대사 할때부터 시작하구요..화면바뀜니다^^)

(쌤이 입모양만 수업.. 아이들 수업받는중..갑자기 총쏘는 사람 들어온다.)
총: 지금 모두둘 손들어!
Hey! Every body hands up! hands up!!!!!!!!!!
쌤: 이봐 학생! 지금 뭐하는 짓이지?
Hey! Student? What are you doing now?
총: (총을 드리밀며) 여기.. 여기 예수믿는놈 있음 다나와! 다 죽여버리 겠어..
I........I will kill all Christain now!
쌤: 학생.. 학생.. 침착해요..
Hey Guy! Come on ...........Be calmly....
총: 꺼져.. 다 나오란 말야!! (아이1 잡으며) 너야?? 너 예수믿어?
Go out! Hey! You!.........you believe the God? 응?(^^;)
아이1: (책상에 성경책을 집으며) 그..그게..
I.............I just.........just......
총: 너.. 예수믿는구나.. 그럼 너부터 죽어줘야 겠어!
Um...........You believe God!! and you!! please die to me ㅋㅋㅋ
아이1: (성경책 던지며) 아니예여! 세상에 .. 예.. 예수가 어딨어요!
No! No! It is not God! Every where live in God!!
총: 그래??(아이1 내동댕이 치구..아이2를 잡으며) 그럼.. 그럼 넌.. 넌??
Really? Um..........So You!..you??

아이2: 저.. 저두.. 예수를 믿지 않아요.. 오히려 경멸한다구여!(성경책을 버린다.)
So do I! I ..I don't believe God! Rether than despise(?) contempt(?)
총: 그래? 거기.. 성경책 안고 있는놈.. 너.. 너 예수쟁이 맞지??
Do you? Hey! you! have Bible! you..........you........you are Christain?
아이3: 저 말예요..?
Me??
총: 그래..너.. 네가 예수 쟁이냐??
Yes! You!! You are Christain??? all right??
아이3: 네.. 전...........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예요.
Yes! I ....................I believe the God!
아이1: (아이3을 잡으며) 야~
아이3: 놔. 난....난말이지...예수님을 않믿는다고 말 못하겠어....
설령 진짜 죽는다고 해도 예수님을 않믿는다는 말을 못하겠다고!!!
I...I can't!...........I can't say I don't believe God!
May be I really die ...but! I can't say that!
총: 그래?? 그럼 네가 믿는 예수한테 가버려!
Oh~ Really? so go to your God!
(땅 소리와 함께 암전된다)

아이1: 난 너무 죄책감이 느껴져..
아이2: 나두.. 난 예수님을 경멸한다고 까지 말했는데.. 아이3은..
아이4: 나도 그자리엔 있었지만..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진 못했어..
아이1: 난.. 내 목숨을 위해 예수님을 모른다고 했어.. 성경책까지 버렸다구!
아이2: 나도 성경책을 던지고...예수님을 부인해써.......
아이4: 그래서 말인데.. 우리.. 우리 우리 믿음을 좀더 키워야 할꺼 같아...!
아이1: 그럼..우리끼리 조그마한 모임을 만들까?
아이2: 조금한 모임??
아이1: 응.. 기독교 모임을 갖는거야.. 학교에서.
아이4: 학교?
아이1: 응.. 얘들에게 아이3에 사실을 알린후 최대한 많이 모여보는거지..
아이4: 많이 모이면??
아이1: 숫자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많이 모이면 좀더 영향력이 있으니까..
모여서 부흥을 일으켜 보자는거지..
아이2: 우리끼리?? 해봤자 얼마나 되겠어..
아이4: 아니..솔직히 아이3에 이야긴.. 누가 들어도 도전이 될 만해..
아이1: 그래.. 우선 해보자 이거야..
음.. 하는김에 아이3을 위해서라도.. 미국 전체를 흔들어보자는 의미로
국기 계양대 어때??
아이4: 좋다^^
아이1: 그럼 우리 진짜 한는거다~
아이4: 그래^^
아이2: 근데 또 누군가가 총들고 오면 어케하지??
아이1: 구럼.....니가 죽어라..^^;(?)
아이2: ㅁ ㅓ ㄹ ㅐ..............-_-;;
(암전되고 다시 학생들 등장~~^^;;;)

학생1: 이렇게 한 아이가 목숨을 잃음으로 해서.. 미국엔 부흥운동이
크게 일어났데.. 미국전체가 흔들릴 만큼 ..뜨겁게^^
학생2: 그런거구나..
학생1: 그게 학교 다락방에 시초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시도한건
그걸 계기로 한건가봐..
학생2: 음.. 그 사건은.. 정말 우리도 도전받을수 있을꺼 같어...
학생1: 그 사건을 See you at the pole 이라구 한데.. 그러니까..
가기싫다구 땡깡 놓지 말구~!
학생2: 학교 다락방이 쉽게 생긴건 아니네..
학생1: 그러니까.. 우린 이제 학교 다락방을 가야겠지!!
학생2: 근데......나 가서 총맞으면 어케해??ㅋㅋㅋ
학생1: -_-;; 그냥 너가 죽어서 우리나라도 부흥하자!!
학생2: 너 이리와......-_-;; 주거써!!
학생1: (도망가면서) 싫다! 나먼저 가있을테니깐 얼렁 와라~
학생2: 거기 서!!!!!!!!!!!!!!! 니가 총맞게 기도할꺼다..,ㅋㅋㅋ
학생1: 너 교회서 머 배웠냐?-_-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학생2: 암튼 넌 잡히면 주거쓰..!!
(둘다 나가요..암전되구..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