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유머...
나는 양 보다 질 이여!!
예성 예준 아빠
2010. 5. 14. 07:41
몸에 그린 바디 페인팅
어느 산적(山賊) 한 넘이 어쩌다 산 속에서 길을 잃었다.
3일 동안이나 아무것도 먹지 못한 그 넘은 춥고 배가 고파
거의 죽을 지경이 됐다.
진짜 핫바지 같지만 몸에 그린 페인팅
가물 가물 ...
의식이 희미해져 가는데, 저쪽으로 그 넘이 쳐다 보니 양(羊)이
한 마리 풀을 뜯고 있는 게 보였다.
앞뒤 가릴 것 없이 죽을 힘을 다해 양에게 돌진했다.
진짜 원피스 수영복 입은거 같지만 바디 페이팅
그런데
바로 그때 ...
아리땁기가 그지 없는 아가씨 한 명이 산길
이쪽에 지나가고 있는 게 아닌가!
순간 ...
산적 이 넘은 저쪽 양(羊)을 포기 하고 이쪽 아가씨 쪽으로 냅다
달리며 다음과 같이 외치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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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 그래 ~, 양(羊)보다 질(膣)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