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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고마운 그대 사랑 / 김 경빈

예성 예준 아빠 2009. 2. 25. 06:27

날마다 고마운 그대 사랑   / 김 경빈

 

 

고마운 그대입니다.

나를 사랑의 이름으로 불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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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전해도 전해도 끝이 없을 이 세상의 사랑노래 입니다.

그대가 부르는 그 노래는...

 

                         

 

절실한 마음은 절실한 마음을 만나고..

애틋한 마음은 애틋함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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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운 그대 향기에 날마다 빠져들어갑니다.

그윽함의 깊이도 모른체 언제까지나..

 

                         

 

마냥 좋아합니다..

어린 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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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랑 참 한결같이 흐릅니다.

 그 사랑 참 한곳만 바라봅니다.

                         

 

 

 아직도 다 주지 못한듯..

아직도 받으며 마냥 좋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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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밖에 아는게 없습니다..

당신이 주신 사랑 받으면서 고맙다는 감사하다는 인사밖에 하지 못합니다.